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에서 불리하면 노무현 대통령 잘못이라고 하는데, 잘한거

..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2-12-24 00:23:34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패널 나와서 이야기하는거 보면

 

새누리에서 불리한것은 모두 노무현 대통령 탓이라고 하더라구요(멘붕이 오더군요..)

 

이번 토론에서도 등록금 오른거, 사실은 사학법 때문인게 더 크지 않나요?

 

노 대통령께서는 사학법 개정해야 한다고 하셨고,  거기에 열렬히

 

반대한 사람이 박근혜 인것으로 아는데요.

 

노무현 대통령 잘하신거 알려주세요.

 

저도 알고 싶구요. 주위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어요...

 

1번 지지자들, 많이 오해하고 계신거 같던데...

 

그분, 잘하신것도 많은데, 너무 많은 오해와 비난을 듣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 X 묻는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란다고,,,,

 

 

IP : 123.100.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4 12:26 AM (58.124.xxx.148)

    토론에서도 그네는 참여정부탓이던데요....그럼 그문제를 아직도 안풀고 있는 현정부는 ㅂㅅ인증인가요?
    아구 그냥 노래를 해요 그냥...

  • 2.
    '12.12.24 12:29 AM (211.219.xxx.152)

    제 친구 어머니가 암 걸리셨을 때 중증환자 등록 되서 치료비 10%만 본인 부담하셨어요
    친구가 엄마한테 그거 노통때 유시민 전 복지부 장관이 만든 제도라고 설명 드렸더니
    아주 고마워하셨다고 그러더군요
    정권이 교체되면 실패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그 당시 집값 많이 오르고 종부세때문에 미워하는 사람들이 많죠
    조중동이 이미지를 그렇게 만들었구요

  • 3. ㅇㅇ
    '12.12.24 12:30 AM (39.121.xxx.216)

    저도 금방 다른 게시판의 댓글 보고 알았는데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지금 노인분들께서 받고 있는

    노인기초연금 그거 2007년 4월에 통과 되었다고 하네요
    지하철무임승차도..(그 법 통과 할때 한나라당 반대가 엄청 심했다고)

    에고 저도 노통의 정책을 제대로 알아봐야겠네요

  • 4. 장기요양보험이요
    '12.12.24 12:39 AM (61.77.xxx.113)

    요즘 뇌질환 중풍 치매 환자엄청 많아요...
    치매같은 경우는 다른 가족의 일상생활을 파괴할 정도잖아요 ㅠㅠ
    요양등급 매겨서 요양원입소 비용을 차등 지급하는거구요...요양원 안가시는 어르신은 집에 요양사 오시는 비용을 지원받는거구요...정말 요즘같은때에 필요해요
    저희 시아버님이 2007년도에 요양등급 2등급이었는데 그땐 상태가 더 좋았거든요...
    2008년도 들어와서 이노무정부 들어서고 나서 수족을 못쓰실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는데 등급이
    두단계나 떨어져서 이의신청하고 난리도 아니였어요...이의신청에서 인정못한다고 두번이나 반려되서
    말이 안된다고 수족을 못쓰시는 더 힘든 상황인데 누가 이걸 인정하냐고...정부기준이 바뀌어서 안된다고
    난리난리 등급마다 지원되는 액수 차이가 엄청 크기때문에 저희는 정말 절실했어요 ㅠㅠ
    몇번 더 찾아가고 난리 부르스 후에 등급 재조정은 절대 불가능하고 재가서비스 대상자중에 구제대상?
    으로 인정받아서 겨우겨우 요양원 입소해드렸답니다. 이정부에 뭘 바라겠어요...상태가 악화됐는데도
    등급이 두단계나 내려가고...기준이 강화되어서 안된답니다. 4대강에는 돈을 펑펑 쏟아부으면서 안된다죠...
    도둑놈의 인간들...

  • 5. 진홍주
    '12.12.24 12:44 AM (218.148.xxx.4)

    차상위 만든거요......카드대란으로 자살자 속출하자...이걸 만들었죠
    분류하는데...2년 넘게 걸린걸로 알아요...방과후 학교 지원도 해줬고요

  • 6. ...
    '12.12.24 12:53 AM (58.124.xxx.62)

    임신하면 검진비(?) 20만원 나왔는데
    초음파찍고 할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지금은 아직도 있나 모르겠네요..

  • 7. 58님 고운맘카드요~~
    '12.12.24 12:59 AM (61.77.xxx.113)

    그거 매년올라서 지금은 50만원으로 알아요...
    제가 임신했을때는 30만원이었어요...임신확인되면 병원서 증명서 떼주고...은행가서 고은맘카드(바우처형식) 만들어서 1회당 제가 썼을때는 4만원까지 결제 가능했어요..,출산후 1달가지도 쓸수 있구요...
    이게 김대중정부 작품인지 노무현정부 작품인지는 정확치 않은데...암튼...딴나라당 작품은 아닌건 확실해요

    단 이런 육아출산 복지를 노인들은 복지포퓰리즘 복지망국병이라고 하죠...
    본인들은 지하철승차권 재산에 관계없이 다~~~받고 다니면서
    아이들이 노인들 먹여살려야 할 때인데...국민연금 장기요양보험 노령연금까지 등등이요...
    그러면서 무상급식은 있는집 애들은 주지말라고죠...
    저밑에 아까보니 멍청한 소리 해놓은 거 있던데 지하철타고 다니는 노인은 서민이라고?
    서민의 기준이 뭔지....그런식으로 말하면 정말 있는집애들은 무상급식 논란에서 벗어난
    사립학교를 다닌다는...답답해요...노인들

  • 8. 자끄라깡
    '12.12.24 1:04 AM (121.129.xxx.144)

    제 친구 보니까 불임으로 고생하는데 국가에서 지원되요.

    조건은 나이가 있던가 결혼하 횃수가 있던가 암튼 그랬어요.

    자주국방님 입을 찟어놔야 ㅋㅋ너무 웃겼어요~
    링크도 잘 봤습니당

  • 9. 간단
    '12.12.24 1:05 AM (121.145.xxx.180)

    지는요.
    한마디만 합니다.

    지금 대통령이 이명박이야 노무현이야?
    그렇게 노무현때문에 못하겠으면 대통령 내 놓으라해.
    죽은 노무현을 대려오던 알아서 할테니까.
    대통령직부터 내려 놓으라고.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 10. 원글님
    '12.12.24 1:07 AM (121.145.xxx.180)

    너무 순진하고 맘 약하신거 같아요.
    그거 아무리 설명해도 절대 그 사람들 맘 안바껴요.

    저 아래 26년 아버지 모시고 갔더니
    아버지 주무시고 화내시더란 글 보세요.

    설득은 불가능이에요.
    믿지도 않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635 폐경, 아니 완경 시기가 오는 것 같은데요 5 해피엔딩 2013/01/20 3,828
208634 현대자동차 그룹 연월차수당 줄었나요? 4 ㅇㅎ 2013/01/20 1,501
208633 문화상품권 서점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3 .. 2013/01/20 720
208632 노무현이 꿈꾸던 세상.... ㅠㅠ 4 두도 2013/01/20 1,000
208631 시레기가 오래되서 1 2013/01/20 985
208630 40~50대 회원님들.. 시계랑 다이아 반지 중 어떤걸 더 자주.. 14 ... 2013/01/20 4,437
208629 예쁜 백팩 추천좀 해주세요 2 언니들~ 2013/01/20 1,467
208628 여아가 이정도면 과학좋아하는거죠? 9 여아 2013/01/20 1,060
208627 소소한게 사고싶어요 2 Buyorn.. 2013/01/20 1,320
208626 애나멜 가방변색된거 깨끗하게할려면 mayamm.. 2013/01/20 1,762
208625 이태원 식당들 주말엔 종일 사람 많나요? 4 명랑1 2013/01/20 1,229
208624 한나라당, 5.18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환영 3 ----- 2013/01/20 1,096
208623 서울 근교에 산책로 좋은데 있는지요? 1 슈퍼코리언 2013/01/20 1,552
208622 탑층 복층 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8 순대렐라 2013/01/20 12,852
208621 시아버지 생신때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릴건데요. 어떤기종이 좋을까요.. 2 2월 2013/01/20 771
208620 동네 엄마가 손바닥 수술했다는데 7 겨울^^ 2013/01/20 2,518
208619 자녀 한양대 넣으신 분 3 아리 2013/01/20 2,379
208618 형님의 개념... 1 질문... 2013/01/20 1,241
208617 노인모시고 승부역 눈꽃열차 여행 어떤가요? 5 인나장 2013/01/20 1,728
208616 카타르 도하 살기 어떤가요? 3 june5 2013/01/20 14,381
208615 췌장종양표지자 45는 어떤 건가요? 4 쿠쿵 2013/01/20 2,014
208614 스텐 텀블러에 밴 냄새 맛 어떻게 없애요? 2 텀블러 2013/01/20 2,660
208613 공부하는 원리에 대하여... 29 친절한아빠 2013/01/20 3,770
208612 갤럭시s3 구입 조건좀 봐주세요... 6 ^^ 2013/01/20 1,709
208611 내사랑 나비부인 보시는분 계시나요? 4 드라마 작가.. 2013/01/20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