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 3일 박근혜에 대한 어르신들 믿음이 대단하네요

... 조회수 : 2,986
작성일 : 2012-12-23 23:37:29

저 정도일줄은 박정희 사진까지 들고 거짓말 안하고 깨끗하다.  위기에서 나라를 살릴 분이다.

제발 저들의 믿음처럼 되길 국민의 한사람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5년뒤에도 눈물 흘리며 맹신하던 그분들의 믿음이 배반당하지 않길 빕니다.

IP : 123.254.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23 11:39 PM (180.68.xxx.29)

    차마 볼수가 없어 안봅니다. 다큐3일 팬인데도......

  • 2. ,,,
    '12.12.23 11:40 PM (119.71.xxx.179)

    제이제이도 그나이먹기전까진 정신 차려야할텐데 ㅠㅠ

  • 3. --;;
    '12.12.23 11:40 PM (58.124.xxx.148)

    그 어르신들 보니 사이비 광신도가 따로 없어보여요....아마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을듯...
    이래서 어른들은 이미지정치가 먹히나 봅니다...오년뒤 피눈물 흘리겠죠.
    전쟁요? 전쟁나믄 노인들이 하나요? 젊은사람들만 죽어나죠 ...정말 답답한 현실이네요..
    오년뒤에도 그럴지 두고 볼일입니다...과연.

  • 4. ...
    '12.12.23 11:41 PM (223.33.xxx.218)

    우리가 상상하던 그이상이더라구요 울동네 할머니 저번달 서울 자식네 제사 지내러 갔다 손자고 자식이고 모두 2번찍으라 해서 2번찍으면 이번제사 마지막이라고 하고 내려왔다네요

  • 5. 다큐까지 안봐도
    '12.12.23 11:42 PM (99.226.xxx.5)

    저희 시댁 어른들은 몽조리...ㅂㄱㅎ 찬양일색.
    요즘 아주 잔치 잔치..ㅠㅠ
    재미있는게 자식들은(배우자들까지) 몽조리 2번.ㅠㅠ

  • 6. .....
    '12.12.23 11:43 PM (180.228.xxx.221)

    뭐... 그냥 종교네요

  • 7. ...
    '12.12.23 11:48 PM (58.141.xxx.44) - 삭제된댓글

    깨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물을 끼고 있는 게 깨끗한 건가요...
    그리고 어른들은 박정희가 청렴하다고 아직도 믿고 있더군요.
    박정희가 권좌에서 죽어서 다음 정권에서 안 털어서 그렇지
    살아서 권좌에서 끌려내려왔더라면 다음 정권에서 비리, 부패등등이 털려서
    어른들이 박정희는 청렴하다고 알고 있진 않겠죠.

    5년뒤에 그 믿음이 어떻게 깨지나 지켜보죠...
    아, 물론 저도 그 어른들 바램대로 나라가 제발 잘 좀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박근혜는 김영삼이랑 삐까삐가하게 멍청해 보이는 걸요.

  • 8. ...
    '12.12.23 11:58 PM (175.209.xxx.221)

    바로 그래서 그들이 육영수, 박정희 죽었을 때 부모님 돌아가신 것처럼,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죽었을 때 북한 주민들처럼,
    울고불고 난리 쳤다는 것 아닙니까?
    저는 똑바로 지켜보았답니다.
    바로 그들이 북에는 독재자의 아들을,
    남에는 독재자의 딸을 ,
    왕처럼 떠받들게 된 것입니다.

  • 9. 그런데요
    '12.12.24 1:49 AM (121.145.xxx.180)

    신기한건 60대 이상의 투표율이나 득표율이
    이명박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

    그런 반응들을 보면 60대 이상에서 오히려 투표율90%가 나와야 할 것 같은데
    17대 때보다 겨우 2% 정도 증가했더군요.
    지지율도 비슷하고요.

    재밌는 일이에요.

  • 10. ,,,
    '12.12.24 6:09 AM (218.37.xxx.69)

    걱정마세요. 얼마안가 그환상 다 깨질거예요.
    제가 이명박 뽑고 그랬거든요.

  • 11. 우리가 저걸 몰랏어요
    '12.12.24 2:18 PM (218.146.xxx.146)

    저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맹신자들 보면 그냥 비아냥대고 조롱하고 미친거 아냐? 이러고 무시했는데
    박정희의 파괴력이 저정도일 줄은 몰랐던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4181 장터사건을 보고..카톡확인해보니... 29 멘붕 2013/03/02 5,085
224180 폭력을 외면하고 영혼을 거덜내며… 마귀가 돼버린 가족 3 호박덩쿨 2013/03/02 1,315
224179 그 돈 내면 어디서든 맛있는거 먹을수있어요 1 ㅁㅁ 2013/03/02 1,226
224178 애가 어린데 돌때 인원수 대비 돈을 내야한다니.. 28 손님 2013/03/02 3,284
224177 휴대폰 통신사는 어디가 나은가요? 4 지금 2013/03/02 843
224176 부탁드립니다. 상큼한 물김.. 2013/03/02 449
224175 남편의 감기몸살.열 내리는 방법? 11 2013/03/02 10,231
224174 잠깐만도와주세요, 한줄 영어해석만 도와주세요 2 .. 2013/03/02 569
224173 저렴하고 대용량 샴푸이름 18 지난번 자게.. 2013/03/02 3,670
224172 동태탕이 끓어요 6 주말아침 2013/03/02 1,208
224171 컨벡스있는데 한경희광파오븐이 생겼어요. ... 2013/03/02 1,624
224170 콘푸르스트의 다이어트 6 --- 2013/03/02 1,926
224169 82는 장터 조작으로 소란인데 3 꿀꿀 2013/03/02 1,747
224168 (급질)오늘 낮 차로 잠원동에서 학여울역까지 어떤 길이 제일 안.. .... 2013/03/02 439
224167 스쿼트란 운동...몸이 바뀌네요! 4 감사 2013/03/02 7,737
224166 우선 죄송합니다... 창녕 토마토 입니다Y-Y 80 혀니맘 2013/03/02 14,219
224165 명란젓 담을 때 소금의 비율 좀 알려 주세요 9 소금비율 2013/03/02 1,427
224164 다 늙어서 흥미? 관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네요. 1 자유 2013/03/02 1,219
224163 윗집 아침부터 부부싸움 7 아이고야 2013/03/02 2,838
224162 기현맘=허브N=개나리=건강백세였네요 14 00 2013/03/02 3,576
224161 고3 ! `자기 소개서` 어떻게 쓸까요? 3 선배맘님 도.. 2013/03/02 1,102
224160 장외주식 딜러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1 궁금 2013/03/02 3,110
224159 폭력엄마 저 정신좀 차리게 혼좀 내주세요. 14 나쁜 엄마 2013/03/02 2,957
224158 저가 태블릿 관심있어서요. 2 .. 2013/03/02 999
224157 박시후 이놈...! 13 아나톨리아 2013/03/02 1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