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선물 준비하셨나요?

크리스마스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12-12-23 23:35:47
울 아이들 6살남자애....
8살 여자애.....
크리스마스선물을 준비안했습니다
장난감은 정말 제가 사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틀가지고 놀믄 다행ㅠ
이틀 넘으믄 쳐다보지도 않고 장난감함으로 쏙
그래서 이번에는 선물을 준비안했습니다.
근데 미안해지더라구요
제가 너무했나용ㅠ
애들이랑 성탄절이라 영화보고 데또할려고 합니다
IP : 223.62.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3 11:37 PM (110.70.xxx.40)

    보드게임이나 레고가 그나마 활용도가 높더군요

  • 2. nyk
    '12.12.23 11:39 PM (1.177.xxx.33)

    에효..전 우리애 그맘때 별짓을 다하긴했네요..
    이제 커서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어요.
    그맘때는 또 선물받은게 의미가 생기니 애 가지고 싶은거 사서 넣어주세요.
    우리애는 초 4떄 알았거든요.그전까지는 기대를 가지고 자더라구요

  • 3. 어머
    '12.12.23 11:41 PM (119.149.xxx.244)

    무슨 말씀들 하시는거예요?
    산타할아버지 오시는거 아니예요?
    무슨 선물을 부모님이....어머어머...

  • 4. 저는
    '12.12.23 11:43 PM (182.215.xxx.17)

    이번에 첨으로 레고 프렌즈 포장해서 유치원 선물로 받아왔는데
    너무 좋아하네요 어른들은 멘붕일지라도 아이들에겐 좋은날이 되어야겠죠 ㅠㅠ

  • 5. 명랑1
    '12.12.23 11:52 PM (175.118.xxx.55)

    3세.5세들 맨날 하는 노래가 울면안되ᆞ안울고 씩씩하게 잘 놀고 잘먹길래 선물사서 포장해놨어요ᆞ카드도 썼는데 둘다 까막눈이라 제가 쓴 카드를 모른척하고 읽어 줘야하구요

  • 6. 민재
    '12.12.24 12:58 AM (121.167.xxx.239)

    길고 팍팍한 현실을 살아갈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한 환상을 오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최대한 산타의 존재를 믿게 하고 싶어요. 물론 장난감은 저도 이틀 가지고 논 후 땡이라 속쓰리지만요. 7살 5살 엄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340 환갑 넘으신 부모님 부부사이가 좋아질 수는 없을까요? 9 마리 2012/12/29 2,956
201339 저기 혹시...동물들(고양이나 강아지)도 실비보험 들수있어요?... 2 실비보험 2012/12/29 1,416
201338 김장보너스 3 무지개 2012/12/29 1,603
201337 故 최강서씨 빈소 찾은 문재인 의원 4 ㅠㅠㅠㅠ 2012/12/29 3,565
201336 내년 절달력 있으신분께 질문합니다. 2 12간지 2012/12/29 1,435
201335 어흑..옆 동네 디피에서 퍼왔어요..ㅜㅜ 1 샤인 2012/12/29 2,069
201334 맛난 만두 알려주세요.저도 하나 추천(언니들,사실 딴얘기가 더 .. 22 ... 2012/12/29 6,053
201333 이런날 회식 한다고 연락 두절인 남편 어찌 해야 될까요... 6 대구 2012/12/29 2,687
201332 엑셀 잘 아시는 분이요 제발 2 새옹 2012/12/29 3,027
201331 휴... 전 왜이리 못났을까요... 8 슬프다 2012/12/29 2,105
201330 엠팍에 문님 포스터 나눠주는 분 계시네요 5 나도하나만 2012/12/29 1,879
201329 지금뉴스봐~박여사는 화장을 왜저리하는지... 16 car 2012/12/29 5,011
201328 미용실 다녀온지 딱 한달된 커트머리 12 관리 2012/12/29 5,956
201327 목에 뭔가 걸려서 헛기침하는거요. 3 흠흠 2012/12/29 1,715
201326 트윗에서 문재인 의원님이... 2 ... 2012/12/29 2,637
201325 저 지금 남편 때문에 삐졌어요. 5 흥! 2012/12/29 2,394
201324 40세 넘고 고도비만이면 보통 건강 나쁘지 않나요? 5 이유가 뭘까.. 2012/12/29 2,533
201323 여자예물시계 추천해주세요 11 지현맘 2012/12/29 3,814
201322 우리 박근혜당선자님~ 25 순진한아짐 2012/12/29 3,563
201321 잘다녀오겠습니다~ 1 가족여행 2012/12/29 977
201320 17개월 응응만 하는아들 15 2012/12/29 2,964
201319 붓글씨 확인 오늘도 새날.. 2012/12/29 961
201318 류승룡 남자라면 광고 웃겨 죽겠어요 ㅋㅋ 13 솜사탕226.. 2012/12/29 3,672
201317 우체국 관세 아시는분??? 2 ... 2012/12/29 759
201316 문재인님 선거공보물 안 버리신 분 없나요? 43 점셋 2012/12/29 3,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