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생일이고 5월 늦둥이 출산도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이 주는 올해 생일 선물입니다.
어제 택배 받고 오늘 외출 전에 시험 삼아 틀어 놓고
나갔어요.
요즘 겨울이라 매일 청소해도 먼지가 많잖아요.
다녀오니 청소 다 해놓고 충전기까지 가서 알아서
충전하고 있습니다.
아...식기세척기 이후 신세계가 열리네요.
나중에는 응아도 누가 대신 눠줬으면 하는건
아닌지...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몫을 톡톡히하네요
로봇청소기 조회수 : 1,235
작성일 : 2012-12-23 22:19:45
IP : 203.226.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3 10:21 PM (211.234.xxx.145)기르는 재미가 있다는 그것이군요.
2. ..
'12.12.23 10:28 PM (58.124.xxx.62)수시로 머리카락이나 부스러기를
휴지로 훔쳐야하는데
로봇청소기로 사용하면 쓸만한가요..?3. dd
'12.12.23 10:42 PM (58.231.xxx.39)근데 걸레질은 따로 할 필요 없나요?
4. 정말요..?
'12.12.23 11:04 PM (119.67.xxx.75)얻그제 전자제품 매장에서 남편이 사자고 했어요.
새로 발급받을 카드가 있어서 그거 나오면 사자고 했는데
모임에서 누가 사지말라고 간곡히 말리더군요.
청소가 잘 안된다고..
그래서 안살려고 했는데 원글님 글 보니 다시 ..
저도 식기기세척기 열심히 쓰는 게으른 아짐이거든요.
다행히 일요일 마다 남편이 청소해주긴 하지만 미안해서요..
제가 본건 걸레 탈 부착인 최신형 청소기였거든요..네모난거..
적당한 높이의 문지방도 드나들면서 청소한다고 하던데..
지금 쓰시는게 내모난 청소기인가요..?
가격이 67만원 정도 했었거든요.5. 원글
'12.12.24 8:31 AM (203.226.xxx.52)걸레 탈부착이구요 어제는 걸레 없이 썼는데 좋아요.
바로 수시로 부직포 미는데 가끔 청소기로 대청소하고 사람 없는 곳엔 외출 안해도 켜 놓을만할 것 같아요.
일단은 켜놓고 외출하면 깨끗해지니까요.
저는 이제 겨우 하루 썼지만 뭐든지 쓰기 나름 아닌가요?
전 앨* 최신형 인터넷으로 59만원에 구입했어요6. 애셋맘
'12.12.24 9:3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어제 하이마트갔다가 남편이 눈독들이며 봤네요 ㅎㅎ 걸레탈부착된다고하는데 걸래질은 잘 안될것같던데...탐나긴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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