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s 치과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하는 데 간호사인지 치위생산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아가씨가 신경치료 하고 교수는 이리저리 다니고 있고 그러네요
저는 2번 만에 끝낸다고 하던데 믿음이 안 가네요
차라리 개인병원 원장한테 받는 게 더 좋겠어요
신촌 s 치과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하는 데 간호사인지 치위생산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아가씨가 신경치료 하고 교수는 이리저리 다니고 있고 그러네요
저는 2번 만에 끝낸다고 하던데 믿음이 안 가네요
차라리 개인병원 원장한테 받는 게 더 좋겠어요
신경치료가 쉬운 게 아닌데...그게 가능해요?
인턴이겠죠.
가운을 보시죠.
절대 그럴일 없지만....그랬다면. 님은 왜 가만히 치료를 받았나요?
개인병원에서도 간호사,치위생사가 하지 않습니다. 그런것을 대학병원에서 할일가 없지요..
특진이구요 . 내일 치료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가지말고 개인병원에 가서 마무리하면 안될까요?
크라운 씌웠다가도 다시 빼 신경치료할 수도
있어요
어느 교수님 특진이신가요? 제가 장담하는데, 치위생사 아닙니다. 최소한 인턴... 아마도 치과보존과 레지던트 일것입니다. 대개 1년차들이 교수님 어시스트를하고, 간혹 2,3년차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 중요한 단계는 교수님이 직접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명찰 정확히 보세요. 치과보존과 전공의 일것입니다.
뭐 다른곳에서 마무리하시는 것은 본인의 자유이고요. 하지만 대학병원을 찾아갔을 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셨을텐데요.
하지만 치과위생사가 다른 진료도 아니고 신경치료를 직접한다니 대학병원에서 그럴수가 없습니다. 대개 젊은 여자는 다 간호사라고 착각하는 환자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아 그리고 복장이 반팔가운일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긴 의사가운 안 입었어도 치과의사 맞습니다.
제가 대학병원 찾아간 것은 치아 신경이 죽었나 살았나 알아보기 위해서 간 것 뿐이구요
원래 제가 진료받는 교수님은 미국에 가 계시고 안 계셔서 노평* 교수님께 받았어요
그 간호사 목소리도 조그맣고 어려서 제가 착각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노병* 교수님 이시죠? 레지던트 중에 어려보이는 친구도 있겠죠... 의심하실 필요는 없고... 편한대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대학병원에서 다음에 끝낸다고 했다고 하더라도 병원을 옮기면 신경치료는 다시 단계를 확인하고 넘어가야해서 첫날 바로 끝내주기는 어려울 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5447 | 친구랑 밥값 어떻게 내세요들?? 36 | 코코미12 | 2013/03/28 | 5,185 |
235446 | 코스트코.. 다 소비되시나요? 12 | 궁금 | 2013/03/28 | 3,963 |
235445 | 다른 음식이랑 궁합때문에 시금치 해먹기가 힘드네요. 9 | ++ | 2013/03/28 | 1,560 |
235444 | 성공하는 비지니스 유머 | 시골할매 | 2013/03/28 | 1,029 |
235443 | 시간을 갖자는말 헤어지자는 건가요 9 | 헤어져야하나.. | 2013/03/28 | 7,322 |
235442 | 유기농쌀겨가루 율피가루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5 | 피부관리 | 2013/03/28 | 2,248 |
235441 | 초1 딸아이가 오줌을 쌌네요 ㅠㅠ 16 | 초1 | 2013/03/28 | 5,834 |
235440 | 4대강에 뻘이 만들어져서 바닥에 조개등 다 폐사 한다고.. 8 | ........ | 2013/03/28 | 1,097 |
235439 | 수수께끼에요 우리딸이 뭐라고 했게요?? 5 | 너누구야 | 2013/03/28 | 1,233 |
235438 | 50대분들 부부관계?ㅜ 7 | 빼어날수 | 2013/03/28 | 7,730 |
235437 | 한혜진씨 이쁘긴 이쁘네요 14 | ㅇㅇ | 2013/03/28 | 4,302 |
235436 | 간짬뽕 먹을때 콩나물을 면삶을때 같이 넣나요? 아님 따로 끓여서.. 3 | 한가일 | 2013/03/28 | 1,149 |
235435 | 요즘초경은 초딩때하나봐요 16 | 초경 | 2013/03/28 | 2,543 |
235434 | 원어민 화상영어.. 3 | 영어회화 | 2013/03/28 | 1,371 |
235433 | 아이한테 너무 화가나요 17 | ~~ | 2013/03/28 | 3,313 |
235432 | 딸 아이반 친구가 저에게 욕문자를 보냈어요 70 | ........ | 2013/03/28 | 14,774 |
235431 | 7살 남아 성적행위?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7 | 엄 | 2013/03/28 | 2,102 |
235430 | 스텔스기 조종사는 기저귀 차나? 2 | 궁그미 | 2013/03/28 | 1,699 |
235429 | 아이패드에 중독됐어요. 4 | 가을 | 2013/03/28 | 1,296 |
235428 | 갤럭시 쓰시는분들 화면 만족하나요?? 5 | .. | 2013/03/28 | 983 |
235427 | 100mg중 5mg안에 후라보노이드 성분포함이라면... 1 | 프로폴리스 | 2013/03/28 | 462 |
235426 | 82에서 믿지 말아야 할 정보글 4 | gh | 2013/03/28 | 2,261 |
235425 | 농어촌특례입학제폐지해야 한다. 7 | 교육평등 | 2013/03/28 | 1,811 |
235424 | 비평준화가 뭔가요? 고등학교.. 20 | ........ | 2013/03/28 | 9,060 |
235423 | 한번 장보기에 며칠분 식거리 사세요? 7 | 자본 | 2013/03/28 | 1,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