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주님이 임플란트 해주신대서 자식들 돈굳었네 했더니만....

또속아?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2-12-23 21:57:04
주위에 어른들 계시고하니 공약집 들여다 봤슴다. 
정확히는 "어금니 임플란트 보험처리하는거 할까말까? 2013년부터 한번 생각해볼께. 다들 내말 잘들어주면 아마 2014년이후에 할지도 모르고.......안되면 반대하는 놈들 탓하면 되는거지 뭐.......돈? 당연히 없지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노친네들 그런 설명 없이도 다 넘어와." 이거더군요....  

그래서 선거전부터 치과의사들이 말도안되는 공약이라고 당장 철회하라 
했구요. 

뭐 그냥 자식들에게 임플란트 해달라는 노인들께는 공주님이 약속 꼭 지킨댔으니 기다려보시라 하면 되겠네요. 이런저런 설명 필요없구요. ㅠㅠㅠ 왠지 슬픕니다.  


























































































































































































































































































































































































































































































































































































































IP : 98.110.xxx.1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게멘봉일쎄
    '12.12.23 10:03 PM (211.36.xxx.220)

    노인들 임플란트 공약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일것 같은데요?

    공약까지 보고 뽑을 정도면 수준있는거죠

  • 2. 또속아?
    '12.12.23 10:08 PM (98.110.xxx.149)

    윗님 말씀 맞네요.

  • 3. 묻지마 투표죠.
    '12.12.23 10:08 PM (39.112.xxx.208)

    고생 해봐야겠지만 고생하고도 노무현 빨갱이탓일테죠.

  • 4. 그러니까요
    '12.12.23 10:13 PM (211.234.xxx.79)

    공약에 임플란트 해주기로 했었다고 알리고 소문좀 내야겠어요 ㅋ
    근데 티비만보는 분들은 한번씩들어서 알고있던데
    우리 꼭 약속잘지키는 대통령 믿자고
    사기꾼처럼안해주진않을꺼라구얘기해주자구요

  • 5. ...
    '12.12.23 10:54 PM (184.148.xxx.152)

    그녀의 공약을 널리 알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998 김치가 너무 비려요 1 김장김치 2012/12/28 1,515
200997 국이 끓길 기다리며, 82분들께 아침인사^^ 12 ... 2012/12/28 2,190
200996 이털남 12/27편: 민주당 소소한 뒷얘기 5 여기 2012/12/28 1,844
200995 집안 난방을 어느정도로 하는게 생활에 효율적일까요 1 가을 2012/12/28 1,109
200994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 보셨어요? 4 ... 2012/12/28 2,417
200993 벙커가 뭔가요... 5 .. 2012/12/28 2,665
200992 출산후 일년이 지났는데도 무릎이 계속 아프기도하나요? 5 2012/12/28 1,130
200991 요즘엔 새벽에 자꾸 스맛폰으로 게임을 해야 잠이오네요 ㅜㅜ 짜잉 2012/12/28 534
200990 암 재발한 친구 4 ㅠㅠ 2012/12/28 3,142
200989 제발 저 좀 도와주세요. 이거 냄새 어떻게 빼죠? 미칠 것 같아.. 12 헬프! 2012/12/28 20,307
200988 수검표 힘든가요? 왜 안하나요? 11 2012/12/28 1,797
200987 챕터북으로 넘어가려면 어떻게 해줘야할까요? 5 +_+ 2012/12/28 1,121
200986 여기말고 커뮤니티 싸이트좀 추천해주세요 5 ㅁㄴㅇㄹ 2012/12/28 1,951
200985 양복입고 출근하시는 남편분들, 보온 어찌 하시나요? 내복 추천해.. 8 겨울 2012/12/28 3,753
200984 내일 남부눈15cm,송광사,선암사 가기 5 여행자 2012/12/28 1,897
200983 니트재질 털실내화 샀는데 완전 따듯해요~ 3 ,,, 2012/12/28 1,806
200982 출산후 1년,원인모를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어요. 19 꼬미꼬미 2012/12/28 8,088
200981 현관 결로 5 겨울밤 2012/12/28 3,894
200980 마치 겨우 힘겹게 버티던 둑이 무너져내리는거같아요 15 수렁 2012/12/28 3,637
200979 벙커원의 추억 7 와인과 재즈.. 2012/12/28 2,549
200978 태권도의 차량 운행 때문에..좀 기분이 안 좋았는데요 7 이런 경우 2012/12/28 1,687
200977 .... 7 그럼에도불구.. 2012/12/28 1,451
200976 천정과 벽에서 물새는 소리가 들려요. 이거 뭔가요 ㅠㅠ 3 걱정이 2012/12/28 4,179
200975 위염인거같은데 2 요엘리 2012/12/28 1,017
200974 부정선거 이슈 때문에 든 의문... 6 꿈속이길 2012/12/28 1,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