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어금니 임플란트 보험처리하는거 할까말까? 2013년부터 한번 생각해볼께. 다들 내말 잘들어주면 아마 2014년이후에 할지도 모르고.......안되면 반대하는 놈들 탓하면 되는거지 뭐.......돈? 당연히 없지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노친네들 그런 설명 없이도 다 넘어와." 이거더군요....
그래서 선거전부터 치과의사들이 말도안되는 공약이라고 당장 철회하라
했구요.
뭐 그냥 자식들에게 임플란트 해달라는 노인들께는 공주님이 약속 꼭 지킨댔으니 기다려보시라 하면 되겠네요. 이런저런 설명 필요없구요. ㅠㅠㅠ 왠지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