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뽑고 카드만 빼고 그냥 왔다네요.. 남편이..
혼자 자기가 미친놈같다고 중얼거리고 있네요.
평일에 저도 그런적 있긴한데 바로 은행에 가니
다행히 안내하는 분이 고이 간직해놨다 몇가지
확인하고 받아왔는데 휴일이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일 은행에 문의는 해볼건데
확인한다 한들 찾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평소 주거래은행도 아닌데 확인해줄까요?
30만원 뽑고 카드만 빼고 그냥 왔다네요.. 남편이..
혼자 자기가 미친놈같다고 중얼거리고 있네요.
평일에 저도 그런적 있긴한데 바로 은행에 가니
다행히 안내하는 분이 고이 간직해놨다 몇가지
확인하고 받아왔는데 휴일이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일 은행에 문의는 해볼건데
확인한다 한들 찾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평소 주거래은행도 아닌데 확인해줄까요?
씨씨티비도 있고
그뒤에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안가져갔으믄 씨디기에 돈이 다시 들어가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뒷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냥 다시 통장으로 입금 되었더라구요 감사하게도요
만약 뒷사람이 가져갔다면 cctv 확인해 달라고 해서 신고 하면 경찰이 찾아 줍니다.
제 이웃분 2만원 그렇게 해서 찾았답니다.
그렇군요..고맙습니다^^
cctv 다 달려있구요 누가 그 돈 그냥 집어가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은행들은 그런 이유로 cctv확인 하는 것에 협조적이구요.
cc tv 없던 시절에도 은행에 전화해서 얘기하고 마감시간 이후에 안맞는 금액 있으면 연락달라고 해서 만원 찾은 적 있어요^^
한적한 곳에서 인출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 제 뒤에서 왔다갔다....
정말 노숙자 같은 분위기였는데
5만원 인출한걸 깜빡하고 그냥 두고 왔어요.
인출기가 3개나 있었는데 제 뒤에서 계속 왔다갔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ㅠ
정신 차리고 보니 돈을 안 찾았는데
은행 씨씨티비 확인해 보니 그 남자가
그냥 나가더군요
화면이 잠깐씩 끊어져서 제돈을 찾아갔는지는 모르겠고
자신 업무는 하나도 안보고 나가서 못 잡았어요.
인출이든 입금이든 뭘 했어야 찿는데
걍 나가서 돈을 그냥 잃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