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cd기에 돈을 놓고 왔다면...

미쳐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12-12-23 21:46:34

30만원 뽑고 카드만 빼고 그냥 왔다네요.. 남편이..

 혼자 자기가 미친놈같다고 중얼거리고 있네요.

평일에 저도 그런적 있긴한데 바로 은행에 가니

다행히 안내하는 분이 고이 간직해놨다 몇가지

확인하고 받아왔는데 휴일이라 어쩔지 모르겠네요..

일단 내일 은행에 문의는 해볼건데

확인한다 한들 찾을수 있을려나 모르겠네요..

평소 주거래은행도 아닌데 확인해줄까요?

 

IP : 222.107.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댓걸냥
    '12.12.23 9:48 PM (119.195.xxx.47)

    씨씨티비도 있고
    그뒤에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안가져갔으믄 씨디기에 돈이 다시 들어가요

  • 2. 푸른솔
    '12.12.23 9:48 PM (118.42.xxx.26)

    저도 그런적 있는데요 뒷 사람이 없어서인지 그냥 다시 통장으로 입금 되었더라구요 감사하게도요

  • 3. ....
    '12.12.23 9:51 PM (175.192.xxx.211)

    만약 뒷사람이 가져갔다면 cctv 확인해 달라고 해서 신고 하면 경찰이 찾아 줍니다.
    제 이웃분 2만원 그렇게 해서 찾았답니다.

  • 4. 미쳐
    '12.12.23 9:54 PM (222.107.xxx.35)

    그렇군요..고맙습니다^^

  • 5. 복단이
    '12.12.23 10:00 PM (175.124.xxx.112)

    cctv 다 달려있구요 누가 그 돈 그냥 집어가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은행들은 그런 이유로 cctv확인 하는 것에 협조적이구요.

  • 6. ...
    '12.12.23 10:13 PM (211.202.xxx.192)

    cc tv 없던 시절에도 은행에 전화해서 얘기하고 마감시간 이후에 안맞는 금액 있으면 연락달라고 해서 만원 찾은 적 있어요^^

  • 7. 비가 부슬부슬 오는날
    '12.12.23 11:29 PM (125.180.xxx.204)

    한적한 곳에서 인출하는데
    어떤 남자가 들어와 제 뒤에서 왔다갔다....
    정말 노숙자 같은 분위기였는데
    5만원 인출한걸 깜빡하고 그냥 두고 왔어요.
    인출기가 3개나 있었는데 제 뒤에서 계속 왔다갔다..
    무슨 정신으로 집에 왔는지..ㅠ
    정신 차리고 보니 돈을 안 찾았는데
    은행 씨씨티비 확인해 보니 그 남자가
    그냥 나가더군요
    화면이 잠깐씩 끊어져서 제돈을 찾아갔는지는 모르겠고
    자신 업무는 하나도 안보고 나가서 못 잡았어요.
    인출이든 입금이든 뭘 했어야 찿는데
    걍 나가서 돈을 그냥 잃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914 미국여행 문의..서부와 동부 따로 여행할까요 ?? 13 중년 2013/03/01 2,323
223913 담임쌤... 1 새학기..... 2013/03/01 1,213
223912 지혜롭게 어려운 일 극복 하신 선배님들 11 어떻게.. 2013/03/01 3,269
223911 유치원에서 폴라로이드 필름 한 통 가져오라는데 2 폴라로이드 2013/03/01 977
223910 부산진구거주)혹 방과후 아이들 돌 봄 해줄 사람 찾으시는 분~~.. 새로운만남 2013/03/01 654
223909 믿고 구매할 수 있는 비타민 회사 이름좀 알려주세요 3 굿앤내추럴?.. 2013/03/01 1,172
223908 구찌 수키백 2 세월이 2013/03/01 1,953
223907 내일 이장희 콘써트 가요~ 3 초로기 2013/03/01 1,051
223906 근데 "쩜오"라는 것이 뭔가요? 27 하이쩜오 2013/03/01 46,358
223905 오늘 장담그기 사도해보려는데 괜찮겠지요? 장담그기 2013/03/01 506
223904 학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회사에서 6 어제 2013/03/01 2,627
223903 뇌가 순수.. 마음이 안 좋으네요.. 안 잔인한 길냥이얘기.... 5 뇌가 순수 2013/03/01 1,451
223902 미국에서 이런 저런 경험 4 쉰훌쩍 2013/03/01 1,642
223901 38년전 땅 145평 사서 4천만원 번 게 부동산투기? 20 심하네요 2013/03/01 2,549
223900 아파트에서는 한겨울에 샤워해도 안춥나요? 18 아파트 2013/03/01 5,981
223899 방학이 끝나네요~~~~ 8 드디어 2013/03/01 1,254
223898 돌때 금반지 반돈 줘도 될까요? 14 손님 2013/03/01 7,629
223897 하나님 계시 빌미로 신도 돈 편취한 女목사 실형 2 참맛 2013/03/01 557
223896 차 없이 단양 휴양림 1박여행.. 질문좀 드릴께요 1 ... 2013/03/01 1,097
223895 “의혹 사실이면 물러나야”→“청문회법 고쳐야” 7 샬랄라 2013/03/01 628
223894 박시후 잘 생기긴 했네요 19 2013/03/01 7,298
223893 피임약 오래드신분 얼마나 드셨나요? 1 ..... 2013/03/01 1,152
223892 의정부 노인틀니 잘하는곳 ,.,. 2013/03/01 1,504
223891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구충 어떻게 하세요? 5 초보 2013/03/01 4,412
223890 오늘 황사있나요??어제는 오늘 황사 심하다고했는데...밖을보니 .. 황사 2013/03/01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