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절친이 둘째 임신을 해서 입덧이 심한가봅니다.
첫째때도 입덧을 심하게 했더랬지요... 선거결과로 우울한 와중에도 절친의 입덧이 신경이 쓰입니다.
아예 못먹지는 않고, 먹고 토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의 바깥에서 밥을 사먹는 수준인가보더라고요...
가까이 살지 않아서 가서 도와주지는 못하겠고, 반찬좀 보내주고 싶습니다만, 짱아찌 모듬 같은거 믿고 살만한 사이트가 있을까요?(조미료 안넣는 사이트 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첫째아이도 못돌봐 준다며 힘들어 합니다.
아이들 밥반찬 배송해주는 사이트 없을까요?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은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