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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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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서 거래하고 거래한분 연락처 분실... 어쩌면 좋나요?

네이버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12-23 18:15:21

아이모자 올린지가 꽤 되었는데 그제 사신다는 분이 계셔서 그분께 입금받고

월요일 택배 붙여주기로 하고 주소문자를 받았는데요.

어제 아이가 휴대폰가지고 놀다 패턴초과가 되어서 그거 푸느라 초기화가 되어버렸어요.

그전에 통화목록이며 문자가 다 없어진상태....

내일 물건을 보내야하는데 연락처 알아낼 방법이 도저히 없네요.

통화목록 받을려면 통신사 대리점으로 가야하는데 그것도 정해진 곳이 따로있고,

주변엔 조회될만한 대리점도 없구요.

중고나라 게시판에 계속 글을 올리는데 안보시고 계신지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혹시나 82를 이용하진 않을까해서 한가닥 희망(?)으로 여기에도 글 남기네요.

 

(잠실에서 문자보내셨던 ㅈㅈㅇ 님....

 남아 중절모 2개 구입하신거요.

제가 연락처 확인할 방법이 정말 없어요.

님께서 연락올때까지 기다릴려면 수요일이나 될텐데, 그때까지 무거운마음으로 있기가 참..

혹시 82회원이셔서 이 글 보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돈 만원받고 실수로 싫은소리 듣게 생겼네요. ㅠㅠ

IP : 118.221.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3 6:17 PM (39.113.xxx.115)

    중고나라에 가서 올리세요

  • 2. 거기에도
    '12.12.23 6:19 PM (118.221.xxx.238)

    에도 물론 올렸어요.
    하루 3-4번을 올리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 3. 사탕별
    '12.12.23 6:23 PM (39.113.xxx.115)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었는데,,,여기 82 장터에도 올리고 그랬어요
    다행히 그 분이 다시 저한테 연락 주셔서 ,,,,
    답답하시겠어요

    판매글을 몇번 더 올렸던거 같아요

    이거 구입하신분 그러면서요,,,,
    장터에 있는분들은 장터에 자주 가서요

  • 4. 그러게요
    '12.12.23 6:26 PM (118.221.xxx.238)

    저도 정말 연락이 왔음 좋겠어요.
    그분이 82회원이심 참 좋겠는데....
    중고나라 게시판에도 계속 올렸거든요.
    어제오늘 안보고 계신건지 참,....
    답답해 미치겠네요.
    돈 만원에 사기꾼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 5. 은행에 연락하세요.
    '12.12.23 6:28 PM (39.120.xxx.193)

    조회하면 그분 계좌나오거든요?
    은행에 연락하셔서 이런일이 있는데 상대방에 연락좀 해달라 부탁하는거죠.
    님께 연락처를 가르쳐주진 않지만 그 정도는 해줘요,
    원래는 이유없이 입금되거나 잘못송금했거나한 경우에 이렇게 하지만...괜찮아요 해보세요.

    아니면, 모르는 돈이 들어왔다. 보낸사람에게 확인해달라. 내 연락처는 ***이다 이렇게 하시는게
    나을것도 같네요.

  • 6. 아, 그럴까요?
    '12.12.23 6:30 PM (118.221.xxx.238)

    어제 동생이 입금해준 은행에 전화해서 돈을 입금받았는데.
    뭔가 잘못되었다... 연락처를 알 수 있나? 아님 그 고객에게 연락요청해달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이지 기다리다 안되면 이 방법을 해봐야겠네요.
    은행에서 그리 해줘야 할텐데....

  • 7. 예 그렇게 해줘요.
    '12.12.23 6:33 PM (39.120.xxx.193)

    경험있고요. 대신 연락처는 안가르쳐줘요. 님 연락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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