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나라에서 거래하고 거래한분 연락처 분실... 어쩌면 좋나요?

네이버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2-12-23 18:15:21

아이모자 올린지가 꽤 되었는데 그제 사신다는 분이 계셔서 그분께 입금받고

월요일 택배 붙여주기로 하고 주소문자를 받았는데요.

어제 아이가 휴대폰가지고 놀다 패턴초과가 되어서 그거 푸느라 초기화가 되어버렸어요.

그전에 통화목록이며 문자가 다 없어진상태....

내일 물건을 보내야하는데 연락처 알아낼 방법이 도저히 없네요.

통화목록 받을려면 통신사 대리점으로 가야하는데 그것도 정해진 곳이 따로있고,

주변엔 조회될만한 대리점도 없구요.

중고나라 게시판에 계속 글을 올리는데 안보시고 계신지 아직도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혹시나 82를 이용하진 않을까해서 한가닥 희망(?)으로 여기에도 글 남기네요.

 

(잠실에서 문자보내셨던 ㅈㅈㅇ 님....

 남아 중절모 2개 구입하신거요.

제가 연락처 확인할 방법이 정말 없어요.

님께서 연락올때까지 기다릴려면 수요일이나 될텐데, 그때까지 무거운마음으로 있기가 참..

혹시 82회원이셔서 이 글 보시게 되면 꼭 연락주세요)

 

돈 만원받고 실수로 싫은소리 듣게 생겼네요. ㅠㅠ

IP : 118.221.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3 6:17 PM (39.113.xxx.115)

    중고나라에 가서 올리세요

  • 2. 거기에도
    '12.12.23 6:19 PM (118.221.xxx.238)

    에도 물론 올렸어요.
    하루 3-4번을 올리는데 아직 연락이 없어요.

  • 3. 사탕별
    '12.12.23 6:23 PM (39.113.xxx.115)

    저도 예전에 그런적 있었는데,,,여기 82 장터에도 올리고 그랬어요
    다행히 그 분이 다시 저한테 연락 주셔서 ,,,,
    답답하시겠어요

    판매글을 몇번 더 올렸던거 같아요

    이거 구입하신분 그러면서요,,,,
    장터에 있는분들은 장터에 자주 가서요

  • 4. 그러게요
    '12.12.23 6:26 PM (118.221.xxx.238)

    저도 정말 연락이 왔음 좋겠어요.
    그분이 82회원이심 참 좋겠는데....
    중고나라 게시판에도 계속 올렸거든요.
    어제오늘 안보고 계신건지 참,....
    답답해 미치겠네요.
    돈 만원에 사기꾼소리 듣게 생겼습니다.

  • 5. 은행에 연락하세요.
    '12.12.23 6:28 PM (39.120.xxx.193)

    조회하면 그분 계좌나오거든요?
    은행에 연락하셔서 이런일이 있는데 상대방에 연락좀 해달라 부탁하는거죠.
    님께 연락처를 가르쳐주진 않지만 그 정도는 해줘요,
    원래는 이유없이 입금되거나 잘못송금했거나한 경우에 이렇게 하지만...괜찮아요 해보세요.

    아니면, 모르는 돈이 들어왔다. 보낸사람에게 확인해달라. 내 연락처는 ***이다 이렇게 하시는게
    나을것도 같네요.

  • 6. 아, 그럴까요?
    '12.12.23 6:30 PM (118.221.xxx.238)

    어제 동생이 입금해준 은행에 전화해서 돈을 입금받았는데.
    뭔가 잘못되었다... 연락처를 알 수 있나? 아님 그 고객에게 연락요청해달라 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이지 기다리다 안되면 이 방법을 해봐야겠네요.
    은행에서 그리 해줘야 할텐데....

  • 7. 예 그렇게 해줘요.
    '12.12.23 6:33 PM (39.120.xxx.193)

    경험있고요. 대신 연락처는 안가르쳐줘요. 님 연락처를 상대방에게 알려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4530 넷북 사용 질문 1 넷북 2013/01/07 752
204529 영업직에서 성공하는사람이 ㄴㄴ 2013/01/07 1,724
204528 민주당 이번에도 분양가상한제 폐지 반대하면 정말... ... 2013/01/07 930
204527 어릴때 시키는 사교육 .. 아무 의미없는걸까요? 21 아.. 2013/01/07 5,744
204526 엄마가 매니저... 12 숨막혀..... 2013/01/07 3,635
204525 약속어음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3 기간 2013/01/07 1,120
204524 개키우는 집의 고양이 분양 어떨까요? 6 ... 2013/01/07 1,010
204523 레미제라블의 시대.. 평행이론 같은 현재. 48 원 데이 모.. 2013/01/07 6,290
204522 에어워셔 사용하신 분들이요 추천해주세요 4 가습기와 다.. 2013/01/07 1,652
204521 살면서 다른가족과 만남없이, 오롯이 우리가족끼리만 지내시는분 계.. 11 ..... 2013/01/07 3,573
204520 a형간염 검사 결과 포지티브래요.무슨 의미인지요? 3 목단 2013/01/07 2,635
204519 나도 추천하오 1 나의 독서편.. 2013/01/07 694
204518 돈 벌기 1 취업~~ 2013/01/07 1,114
204517 아기 기르면서 있었으면 좋겠다하는 가전 아이템이 있을까요? 1 아이디어고갈.. 2013/01/07 899
204516 인천 송도와 안산 고잔신도시 중 아이 키우기 어디가 더 좋을까요.. 11 으랏차차 2013/01/07 2,792
204515 자동차 보험 갱신에 대해?? 5 감 익을때면.. 2013/01/07 1,259
204514 가격대비 허접한 음식먹으면 화가 나요 13 비싼물가 2013/01/07 3,245
204513 금을 팔려하는데.. 1 익명 2013/01/07 1,424
204512 역시 근혜님 밖에 없네요.취등록세 인하 뿐만 아니라 19 ... 2013/01/07 3,902
204511 말티즈,눈물자국? 8 초보 2013/01/07 4,839
204510 70대 아버님 파카를 사려구요.. 6 궁금해요 2013/01/07 1,350
204509 오늘 뭐하셨나요? ^^; 7 궁금 2013/01/07 1,214
204508 아파튼데 음식물쓰레기를 올 해 들어서 한 번도 안가져 가서 대.. 1 .. 2013/01/07 1,374
204507 남친이 있어도 노처녀는 힘듭니다. 17 초롱꽃 2013/01/07 6,094
204506 "밀라노와 자매결연" 대구시 거짓홍보로 망신 2 참맛 2013/01/07 1,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