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싸움의 대상

주붕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12-12-23 16:38:01
51% 인정하셔야 합니다.
그중 기회주의자가 있고,
정보의 격차로 민주주의 뭔지 모르시는 분등이 있습니다.
이 분들은 피해자 입니다.
아이들 밥 먹이는 것을 빨갱이라고 하신
어르신들이 있어도 어르신들 무임승차 폐지를
원치 않습니다.
Tk,Pk 불매운동 하시면 안됩니다.
우리의 이웃이고 어르신들 입니다.
힘없는 국민이긴 마찬가지 입니다.
모두 민주주의 복지국가의 이해 부족입니다.
이것을 해소해야 합니다.
개개인의 노력, 참 된 언론이 공중파를
볼수 있게 해야합니다.
우리의 싸움에 대상은 부도덕한 언론,기업,정치인
1% 입니다.
그들한테 우리가 갑입니다.
똑똑한 갑이 되는 것입니다.
돈을 쓸때 도덕성을 따지는 현명한 갑이 됩시다.
IP : 121.138.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3 4:39 PM (180.228.xxx.221)

    그냥 나랏님 하시는 일에 토 안달고 응원하겠다는데 그게 도덕성 없는 건가요? -_-;;;

  • 2. nyk
    '12.12.23 4:40 PM (1.177.xxx.33)

    그럴듯하게 글 쓰시네요.
    우리가 알아합니다..ㄳ

  • 3. ;;;;;
    '12.12.23 4:42 PM (175.197.xxx.187)

    근데요...개인의 노력, 참된 언론의 노력...
    그거 지금껏 우리가 다 해온거 맞아요.

    노력도, 기도도, 간절함도, 어느것 하나 모자라지 않게 차고넘치도록 해왔다구요.

    지금껏 그분들은 잘 못배우셨으니깐..잘 모르시니깐...우리 어른이시니깐....
    이런 저런 이유로 근데 안된거거든요....그러니 다들 이번엔 방법을 바꾸자는거 같아요.

    강한 자에게 약해지시는 그 분들의 습성을 이용해서
    이쪽에서 강하게 힘을 기르고....설득논리로 안되면 힘으로라도 하면 되는거죠.
    실천에서 조심해야하고....조중동 프레임도 잘 피해나가야하지만
    원리적인 부분에서는 여기에 100% 동의합니다.

  • 4. nyk
    '12.12.23 4:43 PM (1.177.xxx.33)

    그니깐 이글에서 빠진건 새누리당 잘못 하나 안적혀있다는것..ㅋㅋㅋㅋ그래서 그럴듯하게 글을 적었다는거임.
    두루뭉실은 어제부터 계속 두루뭉실 글이 올라옴.
    이제 두루뭉실 글도 지겨워짐.

  • 5. 쥐박탄핵원츄
    '12.12.23 4:48 PM (67.87.xxx.133)

    히틀러찍은 국민도 포용하라는 말이나 다름없네요. 그들이 스스로 무슨짓을 했는지 깨닫게 만들어야죠.단, 세련되게.

  • 6. 기본적으로는
    '12.12.23 4:49 PM (61.77.xxx.113)

    옳으신 말씀이에요...틀린말씀 없으시고 존경스럽습니다.

    근데...저분들은요...백날 말씀을 드려도 이해를 못하세요...
    5년동안 아니다 아니다 말씀드려도 아니라는 사람까지 싸잡아서 빨갱이라 하시니까요...
    올바른 티비방송이 바로 생기는것도 아니구요. 옳고 그름을 잘 판단하실 분들이 많지 않아요...

    텔레비젼에 많이 나오잖아요...노인들 상대로 노래해주고 춤춰주고 어머니 아버님 불러가면서...
    휴지도 드리고 냄비 수세미 드리고...그러다가 약 몇백만원씩 팔아먹는 사기꾼...
    그런데 자식이 가지마시라 사기다 그래도 기어코 가셔요...가셔셔는 떡하니 사오시죠...
    가시면 딱 발을 들여놓으면 빼기가 어려운 곳이 그곳인것처럼 우리들만 이렇게 모여서 논의하는게
    아니고 어르신들도 나름의 공동체가 있어요...그곳에서 나름의 구도를 형성하기 때문에 백날 말해도
    안되는게 그런이유에요...자식이 옳은말을 해도 그 그룹에 끼면 사리판단이 안되는거죠...
    도덕성이 떨어져서도 아니고 그냥 그분들이 이해할수 있는 폭을 넘어선 상황들인거에요...
    그걸 모르고 우리는 지난 몇년간 계속 정도만 걸었던것이구요...
    정도만 걸었더니...중간에서 이간질하는 좆중동같은 것들 종편들이 활개를 치죠...

  • 7. 원글님 토닥토닥
    '12.12.23 4:51 PM (124.50.xxx.31)

    그런 글은 이제 안 올라 오고 많이 진정 되었습니다.
    오늘은 또 다른 이슈로 게시판이 꽉 찾네요.

  • 8. ..
    '12.12.23 4:54 PM (219.249.xxx.19)

    아뇨..이제 한계치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 계기로 세대간의 갈등 이슈화시키고 공론화시켜 수면위로 이문제를 올려야 합니다.
    강하게 반발해야 세게 나가야 노인들이 우리 젊은사람들 말에 귀기울이는 시늉이라도할겁니다.
    이 정도로 똘똘 뭉쳐 몰표를 주는 사람들이 쉽게 좋게 말해서 바뀔거라고 봅니까?
    재산 20억도 넘는 친구 아버지 어머니 요즘 경로당에 난방비, 식대비 다 지원되니 아예 집에도 안오고 거기서 숙식하며 지낸답니다. 그러면서 무상보육 반대하며 빨갱이들이라고 욕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796 추성훈이 급 좋아졌어요 7 어쩜좋아 2013/02/01 2,820
213795 소방비 가 뭔가요? 1 관리비 2013/02/01 890
213794 드럼세탁기 고민중입니다. 졸린달마 2013/02/01 350
213793 제가 속이 좁은건지요..ㅠㅠ 22 ... 2013/02/01 8,245
213792 제비추리로 미역국 끓여도 되나요? 5 ㅇㅇ 2013/02/01 2,392
213791 세상의 사람들 참 여러부류네요. 5 가지가지 2013/02/01 1,584
213790 [캠페인]안쓰는 유치원 가방, 지구촌 친구에게 책가방으로! 희망 2013/02/01 562
213789 왜 명절 제사는 시댁에서 보내야 하는건가요? 16 ........ 2013/02/01 2,635
213788 젠 스타일의 유기그릇 판매하는 the flat 74에서 유기 구.. 1 꼬마 2013/02/01 1,596
213787 30대후반...취업이 참 어렵네요... 1 취업이란.... 2013/02/01 4,261
213786 전화번호 바꾸고 싶어도 2 .. 2013/02/01 1,175
213785 이쁘게요 3 알려주세요 2013/02/01 794
213784 전주에서 제일 비싸고 맛있는 한정식집 5 .. 2013/02/01 4,011
213783 궁금한이야기 나온 남편 23 미틴 2013/02/01 12,020
213782 순간적인 충동으로 양파즙 주문했어요. 읽어보시면 살빠집니다. 6 혜혜맘 2013/02/01 2,599
213781 시사인 잼있네요 4 시사인 2013/02/01 1,156
213780 배치고사 질문 2013/02/01 444
213779 루이비통 바빈 요즘도 있나요? 1 .. 2013/02/01 904
213778 피곤하면 입과 코가 허는 체질 2 개선하신분계.. 2013/02/01 940
213777 광목커텐을 하고싶은데요. 2 ... 2013/02/01 1,828
213776 꽃빵 어떻게 먹을까요 4 꽃빵 2013/02/01 946
213775 국정원 '뽐뿌'에서 '버스파업' 비난하기도…증거인멸 시도도 포.. 뉴스클리핑 2013/02/01 457
213774 그겨울? 간담회사진 봤는데 송혜교. 조인성ㅠ 6 잉잉 2013/02/01 3,803
213773 두돌 아들을 어찌 키울까요? 6 막내 2013/02/01 1,181
213772 일산지역중학교 반배치고사 날짜와 과목 4 졸린달마 2013/02/0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