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계라는게 100%믿을수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검표하는 거잖아요.
법에도 그렇게 나와있다는데.
재검표는 ' 전자개표 -> 수검표 ' 가 끝난후에도 이의가 있는경우 다시 수검표하는거잖아요.
지금은 전자개표후에 수검표를 안하고 끝내려는거 잖아요.
그래서 문제라는거죠.
지금은 재검표를 요구하는게 아니고, 수검표 단계를 생략하고 끝내려 하기때문에 수검표하자는거,
아직 재검표단계는 아니라는거.
재검표와 수검표 좀 구분합시다.
전자기계라는게 100%믿을수 없기때문에 사람들이 직접 확인하기 위해 수검표하는 거잖아요.
법에도 그렇게 나와있다는데.
재검표는 ' 전자개표 -> 수검표 ' 가 끝난후에도 이의가 있는경우 다시 수검표하는거잖아요.
지금은 전자개표후에 수검표를 안하고 끝내려는거 잖아요.
그래서 문제라는거죠.
지금은 재검표를 요구하는게 아니고, 수검표 단계를 생략하고 끝내려 하기때문에 수검표하자는거,
아직 재검표단계는 아니라는거.
재검표와 수검표 좀 구분합시다.
이건 꼭 해야하는데 그네는 하지 않았음으로
이것만봐도 불법으로 당선무효소송 하고도 남겠어요!
1.전자개표기에 대해
한영수 전선관위 노조 위원장님의 주장대로 이번 개표과정에 도입된 기계는
전가개표기 맞습니다.
다만 예전과 달리 제어용컴퓨터 한대와 스캔기능이 있는 분류기계가 한세트인 철처히 오프라인 시스템이었습니다.
오프라인 시스템이라함은 제어용 컴퓨터에 그어떤 유무선 인터넷망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스캔기능과 분류기능만 했습니다.
제가 이전부터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개표두시간전부터 제가 참관한
개표장의 모든 전자개표기의 컴퓨터를 한대한대 다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이전에 전자개표기시스템에 의한 개표..즉 투표지를 분류함과 동시에 그 데이터가 중앙선관위 서버에 전송되어 각 방송사로 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초기 전자개표기 도입시 중앙선관위 위원장이 그렇다고 자랑하였고 실제 그 방송영상도 있습니다. 저는 그 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았고 조작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전자개표기 반대활동을 해왔지요
하지만 적어도 이번 개표과정에서 선관위 주장대로 전자개표기는 철저히 투표지분류기역할만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처럼 제멋대로 분류하는것이 아니라 정확히 분류해 내었습니다. 중간에 기계적 오류인 종이걸림등은 있었습니다.
육안으로 충분히 확인 가능하고 그 모든 과정 전부 캠코더로 촬영하였습니다.
2. 이번 선거의 개표조작가능성에 대해
분류된 투표지는 백묶음씩 단위로 나눠서 심사집계부에서 전부 수작업으로 재확인절차를 거치고 처음 투표함의 투표용지매수와 심사집계부의 집계가 일치하면 그다음 위원들에게 넘기는 구조였습니다.
다시말해 전자개표기에서 분류된 후보별 투표용지를 다시 수작업으로 확인하였다는 것입니다.
선관위 메뉴얼상에 수작업 확인을 2-3회 하라고 되어있습니다.
개표종사원들도 사람인지라 아주 꼼꼼하게 철저히 메뉴얼대로 하지 않을수 있고
한번반 수작업확인을 하고 넘겼을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전자개표기에서 분류된 무효효,혼표의 경우도 다시 심사집계부에서 최종
수작업으로 학인하여 가리고 정말 애매한것은 위원들에게 질의하여 판단하여 처리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종합된 수치는 위원들을 거쳐 위원장 사인이 떨어지면
최종적으로 서버컴에 연결된 두대의 노트북에 입력을 하게되고(그 수치가 맞아야합니다) 입력하기 전에 중앙선관위로 팩스로 보내집니다. 중앙선관위에 전송된 팩스의 데이터와 개표장에서 입력한 데이터가 정확히 일치하여야 비로서 중앙선관위
서버에 데이터가 전송되는 구조였습니다.
그런고로 투표과정에 참관인이 제대로 눈뜨고 있다면 부정의 소지는 거의 없어보인다는 것입니다.
다만 강원도 일부지역의 경우 야당참관인자체가 없이 진행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며
그련경우 개표조작여부는 장담할수 없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참관인이 눈똑바로 뜨고 있으면 조작의 가능성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3. 개표과정에서 무표효나 혼표를 처리하는데 개개인의 정치적 편향이 조금씩 반영될수는 있을것입니다(애매한 판정을 자기지지하는 후보에게 끼워넣는등), 그리고 철저히 메뉴얼대로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개표 후반부 되면 참관인이나 개표종사원이나 지치고 티미해서서 대충대충하기도 합니다.
4.그런고로 재검표를 요구할수는 있지만 제 판단으로는 큰의미 없습니다.
수작업 개표를 한들 유의미한 결과치의 변동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참관하신분들 얘기들어보면 수검은 다 했답니다.
무효소송 절차를 알아보고 법대로,,,속히 해야할거 같은데요, 알바와싸움, 울고 감정소비. 다 도움안됨,
무명씨님은 어느분의얘기를 가지고오신거죠?
테클이아니구 정확히 하기위해서물어보는거에요~~
좌표도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분류기로 분류한후 그걸 다시 두세번 수작업 점검했다 했는데 그럼 시간이 무척 걸릴텐데 어떻게 빠른시간안에 개표작업이 다 끝날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무명씨님 입니다.
분류가 되어있는 표 한 묶음이면 그냥 휘리릭넘겨보기만 해도 돼죠. 모두 같은 위치에 같은 도장이 찍혀있을 테니까.
http://blog.daum.net/kk0126/910302
좌표는 여깁니다.
분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
그걸 기계가 읽어서 분류해주면
사람이 확인해서 이상한거 없나 보고 돈세는 기계로 센다음에
개표기 숫자랑 맞는지 확인한다네요
시간이 오래 걸리지는 않겠죠
민주당 참관인이 4만명인데 허수아비도 아니고 그만 합시다
블로그 들어가보니 님말에 대한 신뢰가 안가네요.
블로그 들어갔는데 무슨글인지 못찾겠네요..
무명씨님/ 그렇담 더 이상하군요.. 고작 서울시장 선거 때만 해도 개표가 새벽까지 이어졌잖습니까? 그런데 전국 단위의 대선에선 단 몇 시간 만에 수검표까지 끝나요..??.. 무명씨님 말대로라면, 수작업 과정이 서울시장 선거 때보다 몇 배 더 길어졌을 텐데도요..??..
헐 뭔넘의 투표가 서울시장때보다 더 빨리 진행되던지.....의혹이 없다면 정확히 수검하면 되겠네요.
지방선거때는 서울시장만 한 거 아니죠. 각 구청장 시의원 구워원 개표까지 한꺼번에 진행해요. 새벽까지 하는 개 당연하구요. 보궐때는 8시부터 개표했죠. 늦게 시작했으니 늦게 끝나죠. 하지만 결과는 생각보다 일찍 나왔을걸요.
그렇게 설명해줘도 재검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은 알바겠죠.
교묘히 물타기 하는 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