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했나봐요 딱 실연의 아픔이네요
작성일 : 2012-12-23 14:40:52
1451305
지금까지 침대 누워있어요
딱 실연의 상처네요
사진만봐도 눈물이ㅠㅠ
배도 슬슬 고픈데 식욕도 없고
에잇 똥배가 빠져라
IP : 110.70.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3 2:44 PM
(211.215.xxx.116)
그래도 식사는 하세요.
힘내셔야죠.
2. 네
'12.12.23 2:50 PM
(183.102.xxx.20)
선거권도 없는 중학생 저희 아들도
그 다음날 학교 갔다오더니
"엄마. 허탈해. 쓸쓸하고 허탈하고 이상한 기분이야."
그래서 제가 괜찮다. 시간 많다. 오늘은 졌지만 내일 이기면 돼.
그런데 또 다음 날 아이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참 아쉽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봉하에도 한번 가서 야~ 기분좋다..하고 오면 좋은데."
저는 딱 하루만 묵언으로 슬퍼했습니다.
애들때문에 도무지 제 감정표현하기 어려워서.. 담담하게 지내요.
그러나 실연당한 바로 그 기분.. 맞습니다.
3. 저도
'12.12.23 3:05 PM
(121.150.xxx.25)
밤에 잠이 안오고 입맛이 딱 떨어졌네요.
그저 달님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고이네요..ㅠㅜ
모든일에 의욕이 없어요
이 후유증 언제까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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