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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외로 순진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에구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2-12-23 14:28:09

언론 선관위 국정원 검찰 뭐 어느 할 것 없이
다 접수되었는데 부정선거는 당연한거 아닙니까?
5년간 당하고도 그렇게 모르시겠어요?
이미 mb임기 때부터 다음 대선을 준비하여 차곡차곡
준비해왔던거에요..그래도 만에 하나 일을 치랴 싶었는데
출구조사 떡 하니 나온거 보고 감이 옵디다..
선거 당일mb 내외 얼굴이 유난히도 밝더라니,,
여튼 표정 관리 좀 했어야 하는데...
출구조사에 이어 개표는 어찌나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지..
뭐에 쫒기는 사람마냥 부랴부랴 당선 확정에
연기가 부자연스러워도 참 부자연스러웠죠..

앞으로 투표를 어찌할까 걱정이네요..
그나마 몇몇 깨인분들에게서 한 줌의 희망을 봅니다.

IP : 222.101.xxx.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3 2:32 PM (220.77.xxx.22)

    이런 글에 맞네 맞네 하시면
    캡쳐 당해서 어딘가로 퍼가서
    음모론자로 비웃음 당합니다.

  • 2. ...
    '12.12.23 2:34 PM (125.177.xxx.142)

    그래서...이젠 당히싫어서...수검원합니다...

    국민을 얼마나 호구로 아는지...
    참...눈뜨고 당하네요..

  • 3. 이런 글 얄미워요
    '12.12.23 2:34 PM (183.102.xxx.20)

    원글님 혼자 깨어있고
    원글님 혼자 눈치 빨라서
    원글님만 아는 걸 다른 사람들이 몰라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며느리들이 죽어라고 차려놓은 명절 밥상에 얌체처럼 앉아서
    젓가락 휘저으며 잘낮척이나 하고 있는
    못돼처먹은 시누이같습니다.

    너가 아는 건 남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같이 행동하지 못하면 미안하게나마 생각하세요.

  • 4. ㅎㅎ
    '12.12.23 2:43 PM (222.101.xxx.82)

    윗 댓글분, 못돼처먹은 시누이란 표현을 쓰는 걸 보니 그리 순진하시진 않네요ㅎ
    저 잘난척 하는거 아닙니다.. 수검 요구에 알바들과 함께 반대하는 사람들이
    보여 쓴 글이에요..

  • 5. ㄷㄷㄷ
    '12.12.23 2:57 PM (211.178.xxx.37)

    퇴임뒤도 손을 써놨겠지요. 당근.

  • 6. 당연하지요
    '12.12.23 2:58 PM (125.137.xxx.149)

    다른 당한테 정권 넘어가면 맹박이 헤처묵은거 도로 다 뱉어내야 될 판이니 죽자살자 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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