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자개표기가 필리핀에서 1900대 이상 수입했다네요.
그런데 더 심각한 문제는
필리핀에서 정확성과 신뢰성이 문제가 너무 많아 대법원이 사용중지했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전자개표기 첨 시작도입부터 무효표 유효표 분류가 엉망진창이라 신뢰성이 문제가 많다고 했는데
왜 전자개표기 하나로 끝내고 수검표는 하지 않는지 정말 의문이네요.
그리고 이번주 화요일 투표용지 다 소각한답니다.
선거끝난지 3개월도, 1년도 안지났는데 벌써 소각이라니요?
이거 정말 문제가 많은거 선관위도 의식하고 있는듯 하네요.
재검불가하다고 하고 빨리 소각하려는것 자체가
전자개표기 자체가 문제가 많으니 수검이 맞겠네요.
일부러 작정하고 가져왔음.
안봐도 다 알겠다
그 위에 누가 있는지도 알겠다.
윗대가리 부정부패로 썩을대로 썩은 필린핀조차도 사용중단한것을
수입해서 쓰고있다니 참...
하긴 여기 윗대가리들도 썩은것을 천지니 뭐...
소각이라니요!!!
미친것들 확실한가요?
필리핀에 좀 배워라 , 알바로 막을생각이나 하지말고 .. 수준낮은 저질들.
국민이 들고 일어날 걸.
전자개표가 부정투표 위험성이 있다는 걸
누구보다 민주당에서 먼저 알았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사전에 이런 논의를 당에서 먼저 했으면 좋았을 것을
왜 이런 걸 국민들에게 떠넘기는지 아쉽습니다.
언제나 선거에서 새누리가 부정투표할 거라는 불안이 있었고
그래서 압도적으로 이겨야만 개표에서 이긴다고 투표만 독려했던 것같아요.
왜.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했던 것일까요.
지금 와서 부정투표 논란은 국민들에게 정치 피로감만 가중시키고
결과적으로 또 많은 사람들이 정치 염증을 잃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정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새누리는 나라를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죠.
우리에겐 왜 선거 전문가가 없는 겁니까.
그렇게 많은 선거를 치루었고
그렇게 많은 실패를 해왔으면서..
그러니까 투표전에 민주당은 뭘하고 있다가 이지경을 당하느냐는겁니다. 국회의원뺏지 내놓고 수검표 요구하란 말입니다. 지들이 더 이상 국민을 위해서 해줄게 뭐가 있단 말입니까! 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지들은 어차피 죽은 목숨이예요. 뺏지 붙들고 있어봤자예요. 국민의 신뢰라도 얻으려면 자리걸고 나서란 말입니다.
전자개표에 초점을 맞추지 말아요 어제 밤에 어느분이 쓴 우려글이 생각나네요 전자개표 도입했던 지난10년을 부정하려는 음모에 걸려들수도 있다는.. 만약 수개표가 법적 절차인데 무시한거라면 법 절차 무시에 촛점을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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