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딸들이 닭갈비를 좋아해 춘천까지 먹으러 가고 하는데요. 사실 가격대비 고기양이 넘작고 양배추뿐이더군요
애들은 고기만 낼름낼름 먹어버리고. 전 양배추만.
닭고기도 국내산이 아니고
그래서요 마트에서 뼈바른 닭다리살은 한팩사서 껍질벗기고 시중에 파는 닭복음 양념에 재어두었다 후라이팬이나 오븐에 구워 양껏 먹게하니 좋네요.
일단 고기부위가 맛있으니 좋구요 육천원정도면 여자애둘이 실컷먹으니 저도 절약되구요
애들은 엄마가 요리를 잘하는줄 알지만 일단 좋은재료가 반은 결정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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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좋아하세요
집에서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2-12-23 13:49:40
IP : 175.223.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2.12.23 1:53 PM (59.10.xxx.139)우농 아직모르세요?
2. ,,
'12.12.23 2:21 PM (211.216.xxx.208)닭전용몰에서 닭다리살주문해 먹어요
하림이나 마니커 이런데요
카레넣은 닭갈비안좋아해서 집에서 해먹는답니다3. ㅁㅁ
'12.12.23 4:37 PM (117.111.xxx.101)그럼요 특선요리? 그런거 겁낼 필요없더라구요 딸 중2정도면 어느정도 살림내공 있잖아요 음식은 재료가 신선하고 좋으면 맛 그냥 되더이다~~자랑 아니구요 조은재료 + 믿을만한 레시피 + 정성요것만 있음 그까이꺼 다 되던데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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