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반 정도 마늘을 깠습니다.
어머니께서 장갑 끼고 하라는 걸
불편하다고 맨손으로 깠다가 지금 손이 말이 아니네요.
아프다가 금방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가요.
마늘독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후회하고 있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에 마늘독이 올랐어요.
여름이야기 조회수 : 7,425
작성일 : 2012-12-23 13:36:45
IP : 122.37.xxx.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3 1:44 PM (218.236.xxx.183)그거 화상하고 동일하게 생각하심 됩니다. 화상연고 있음 바르세요...
2. 게으른켕거루
'12.12.23 2:26 PM (1.247.xxx.41)소금물에 닦아보세요. 전 청량고추등 매운거 만져서 뜨거울때 소금물로 닦아내면 금새 시원해져요.
3. ㅁㅁ
'12.12.23 4:44 PM (117.111.xxx.101)클렌징으로 꼼꼼히 닦고 물에 손 담그고있음 좋아지던데요
4. ...
'12.12.23 5:14 PM (222.109.xxx.40)일회용 장갑 끼기 번거로우면 다음부터는 일회용 밴드를
마늘 닿을만한 손가락 끝부분에(처음 몇개 그냥 껍질 벗겨 보면 알아요)
감고 하세요. 펀리해요.5. 여름이야기
'12.12.23 5:58 PM (220.118.xxx.93)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