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론은 몇몇 선동글로 움직여지지 않습니다.

봄날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2-12-23 12:24:47

제가 몇 번 올린 말씀이지만, 아시죠?

알밥들에게는 밥주지 마시는게 좋겠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뭔가 길고 그럴듯한 글이 올라오면서

웃기게도 같은 아이피들이 글올리고 동조답글다는 빈도가 여럿 보이고 있군요.

유독 어제부터인것 같습니다.

힐링이 필요하고 그에 따른 시간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왜 그러냐, 이래라 저래라...

누가 더 눈쌀 찌푸려질 글을 올리는겁니까?

그냥 지극히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상식이 있다면 말이지요.

 

 

 

=====================================================================

 

저 사람들은 어느 세상에서 사는 사람들이기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는것을

분탕질을 하려는겁니까?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지...

네티즌들도 오프에서는 다들 한명 한명의 시민입니다.

 

IP : 58.229.xxx.1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아라
    '12.12.23 12:25 PM (121.154.xxx.124)

    오늘 보니 저들이 수개표를 엄청 무서워하는것 같습니다.

    수개표 찬성쪽에도 알바가 붙어 극단적 방법을 선동질하고

    수개표 반대쪽에도 알바가 붙어서 쪽팔린줄 알라고 gr이네요..



    극단적으로 선동하는데도 넘어가지 마시고...

    쪽팔리다는 자책글에도 넘어가지 마세요..



    선거부정이나 위법이 있으면 투쟁해서라도 밝혀내는 것이 민주주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선거 결과가 뒤집히길 바라면서 수검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절차와 과정을 바로잡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기때문에

    수검표를 원하는 것입니다.



    지금 아고라 청원들어가고 언론과 정당쪽에서 수용하는 태도이니

    이만큼도 우리들이 잘 해낸거라 생각합니다.

  • 2. 쓸개코
    '12.12.23 12:27 PM (122.36.xxx.111)

    그런자들이 꼭 82걱정하는듯 댓글달더군요.
    82가 걱정된다고..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 3. 봄날
    '12.12.23 12:31 PM (58.229.xxx.180)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고 납득할 수 있는 일이 생긴다면
    그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토론을 하고 서로 상식적으로 그 의혹을 마무리하며 튼튼해지는게 정상 아니겠습니까?
    노통때 시끄러웠다고 1번 뽑은 자들의 수준으로 되려 상식있는 82를 선동하는 자들을 보면서
    저도 2007년부터 알아온 82에 애정을 느끼고 그들이 이런식으로 분탕질하며 여론 호도시키려는걸
    눈뜨고 보고만 있고싶지는 않군요.

  • 4. ,,,,
    '12.12.23 12:33 PM (211.177.xxx.105) - 삭제된댓글

    선거부정이나 위법이 있으면 투쟁해서라도 밝혀내는 것이 민주주의 정신입니다.

    우리는 선거 결과가 뒤집히길 바라면서 수검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절차와 과정을 바로잡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기때문에

    수검표를 원하는 것입니다.2222

  • 5. 딱 내말이
    '12.12.23 12:33 PM (211.177.xxx.105) - 삭제된댓글

    그런자들이 꼭 82걱정하는듯 댓글달더군요.
    82가 걱정된다고..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2222

  • 6.
    '12.12.23 12:37 PM (175.118.xxx.55)

    꼭 옛날 82어쩌구ᆞᆞ여기82에 애정없는 사람있나요? 나라가 이모냥인데 82라고 딴세상일 수 있나요?
    다시 돌아가요ᆞ자꾸 여기 왜이래ᆞᆞ이러지마요ᆞ

  • 7. 쟤들
    '12.12.23 12:47 PM (112.156.xxx.232)

    수개표 얘기 나오면서 미친듯이 날뛰기 시작하더군요
    하면 큰일나는 일이라는양..
    지들은 이회창 떨어졌을때 별지랄을 다 떨었으면서

  • 8. 봄날
    '12.12.23 12:53 PM (58.229.xxx.180)

    저는 대선 끝나면 이제 알바들도 사라질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 꼴인지...
    아직까지 남은게 있는건지, 뭔가 큰 문제가 있어서 덮으려고 그러는건지
    일게 범부를 떠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궁금합니다.
    어제까지의 허탈함이 이제 전투력으로 바뀌려고 하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590 혹시 스카이프 라는 화상전화 프로그램 이용하는 분 계신가요? 5 ... 2013/04/08 1,127
239589 영어 해석 좀 부탁 드려요... 3 원쩐시 2013/04/08 513
239588 평화로운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와, 유머 4 시골할매 2013/04/08 2,340
239587 집안 안살피는 남편 ᆞᆞ 2013/04/08 699
239586 6월연휴에 제주도여행가는데요 3 아침가득 2013/04/08 1,084
239585 과외비? 5 고딩엄마 2013/04/08 1,341
239584 아침부터 급질문드릴께요 (계약기간 못채우고 집나갈때) 3 123 2013/04/08 632
239583 4월 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8 385
239582 아이들 가르치는 일 4 .. 2013/04/08 794
239581 어제 EBS 바보들의 행진 재미 있게 봤어요. 시대상 2013/04/08 525
239580 아이들 학교보내고.. 마음이 참 힘드네요.. 32 .... 2013/04/08 8,483
239579 백년의 유산에서 최원영씨.. 19 jc6148.. 2013/04/08 4,100
239578 30대 중반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싶은데 어떤게 있을까요 ? 1 인생2막 2013/04/08 3,248
239577 영어문법과외 3개월만에 끝내기 가능한가요? 7 딸래미 2013/04/08 2,038
239576 맛난 재래식 된장을 위해 6 애숭이 2013/04/08 1,191
239575 자식 이기는 부모 계신가요? 19 웬수 2013/04/08 6,082
239574 핸드폰 통화 내역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3 댓글요! 2013/04/08 8,613
239573 영화 웜바디스 4 초등학생 2013/04/08 955
239572 지금 손석희 시선집중의 안철수요.. 27 1113 2013/04/08 2,790
239571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8 577
239570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78
239569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477
239568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1,045
239567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98
239566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