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끝나고 티비를 거의 안봤는데 오늘 간만에 틀어서 뉴스는 피해다니면서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리고있었는데
화면에 달님의 얼굴이 크게 클로즈업돼서 나오는거에요
순간 놀래서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렸어요
너무 아파서...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상처가 훨씬 더 컸나봐요
달님의 얼굴을 보는게 이렇게 힘들고 아플줄이야..
언제쯤 달님의 얼굴을 아프지않은 맘으로 편히 볼수있을까요...
선거끝나고 티비를 거의 안봤는데 오늘 간만에 틀어서 뉴스는 피해다니면서 리모콘으로 채널을 돌리고있었는데
화면에 달님의 얼굴이 크게 클로즈업돼서 나오는거에요
순간 놀래서 나도 모르게 채널을 돌렸어요
너무 아파서...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상처가 훨씬 더 컸나봐요
달님의 얼굴을 보는게 이렇게 힘들고 아플줄이야..
언제쯤 달님의 얼굴을 아프지않은 맘으로 편히 볼수있을까요...
글만 읽어도 눈물 나네ㅇ
무슨 심정인지 잘 알아요
언제나 극복이 될까요?
그 선거때 쓰던 문장?들만 봐도 눈물이 나옵니다 ㅠㅠ
사진도 물론 못봐요ㅠㅠ
어제 외출했다가 현수막 봤는데 아직은 마음이 저려요.
문님도 우리도 편안해질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자연스레 치유될 수 있도록 우리서로를 보듬으며 .....
오만상쓰고 있다 그 환하게 웃는 얼굴 보고 저도 활짝 웃어요.
물론 그다음 글썽하지만 ㅠㅠ
가지가지!!!
윗분 맘에 안드면 읽어 보지 마시지 읽고 왜 욕하는지?
그러니 알바라고 오해 하죠 맘에 안들면 패스 하세요.
오버도 가지가지 --->저리 꺼져 넌씨눈 가트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