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지령은 혼란혼동인건가요?
나서주시는글하고 전 선관위 위원장?이셨던분이
고소하신단 글을 읽고 기분좋아서
잤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수검표요구는
미친짓이다 아니다 꼭 해야된다는 글로
완전난리네요
근데 알바로 추정되는사람이 국회에서
시위하자고 글올린것 보니 완전82를
흔들어 버리는 지령이 나왔나봐요ㅜ
난 82밖엔 숨틀곳이 없는데 선거후에도
이렇게 분탕질 해대는게 뭔가 구린게 있는건
맞는거 같네요
1. 그러게요
'12.12.23 11:26 AM (221.140.xxx.12)아, 서로를 알바로 몰고 있는 지경이네요.
진짜 선동꾼들은 그때그때 지령에 따라 게시판 분위기 따라 이 배 저 배 갈아타는 것 같은데요.
수개표에 관한 의견이 다르다고 기존 같은 뜻을 가진 님들까지 알바로 몰진 말아야 할텐데요.
차라리 문재인님이, 아니 문재인님까진 아니더라도 친노 정치인 중 무게 있는 누군가가 이러는 게 도움되진 않는다 한다면 미련과 의심 와중이라도 접겠습니다만, 박지원님은 오히려 수개표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했고요.
인터넷의 설왕설래 가지고 방향이 정해질 건 아닌가 봅니다. 괜히 분열만 조장하지요.
다시 한번 진중하게들 고민해 봐야겠어요. 부정선거판을 탈피할 수 있는 방법을요. 답이 있긴 한 지 모르겠지만.2. 그리고
'12.12.23 11:26 AM (121.185.xxx.212)수검표하자는 글과 하지말자는 글에 꼭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분 들도 알바일까요?
3. 수검 요구 전에도
'12.12.23 11:26 AM (58.236.xxx.74)끈질기게..
총선 직후와 비교하면 너무 달라요, 끝나자마자 싹 사라졌거든요.
요즘은 밤 12에서 새벽 6시까지만 평온한 거 같아요.4. 그런거
'12.12.23 11:27 AM (180.228.xxx.221)그런거 같아요, 알바들끼리 수검표 하자 말자 난리네요. 그렇게 혼란스럽게 해서 82님들 질리게 만들어 흐지부지하게 만드는게 목적인 것 같아요. 전에 어느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한 점만 바라보고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요.
5. 저도 어제 3시쯤 잤는데
'12.12.23 11:35 AM (114.93.xxx.48)기분 좋아서 잤거든요.
일어나 보니 이게 왠 난리난리~~~
수검표 방해 지령 떨어진게 확실해요.6. ......
'12.12.23 11:40 AM (1.225.xxx.101)정말 달라졌어요.
선거 끝나고도 이렇게 걔들이 설치는 건 이번이 첨이네요.
진짜 지롤맞은 것들이예요, 에휴...7. 간만에
'12.12.23 12:03 PM (203.236.xxx.253)여기서 힐빙받고 있던중 수검표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니..... 퇴근하신 그분들이 떼거지로 몰려온거 확실해요. 어라? 이게 뭔일이지싶게요. 갑자기 게시판이 시끄러워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수검표를 꼭 해야하는구나 라고, 확신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