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일본 것들은 뛸듯이 기뻐할 것 같아요.
독도 문제도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고요.
아무래도 일본에 누구보다도 우호적잂 것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아마 일본 것들은 뛸듯이 기뻐할 것 같아요.
독도 문제도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고요.
아무래도 일본에 누구보다도 우호적잂 것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선거 끝나고 일본 방송에서 한국 대선 뉴스 많이 했서 들었는데,
사실 선거를 보는 시선이 일본 방송에서 대체적으로 정해져 있어요.
후보 소개 - 한국의 어려운 경제와 사회적 상황.
그런데 굉장히 놀라울 정도로 공통적인 것은 역사적, 도덕적 측면에 대한 시민 사회의 우려나
젋은층 유권자의 복잡 다단한 측면을 조명하지 못하는 거에요.
예를들면, TBS에서 시사 라디오 디그 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거기에 아오키 오사무라고 한국에 굉장히 호의적이고, 한국 체류 경험이 있는 저널리스트가 있어요.
그 분이 대선 끝난 바로 다음날 고정 패널로 나오고, 다른 게스트 패널, 아나운서 진행으로 한시간 동안
한국 대선 분석을 했는데,
게스트 패널이 주축이되서 진행되지만,
2030의 높은 2번 지지율을 '고용' 때문이라고 해요.
게스트 패널이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종편이나 조중동에서 끌어오는 얘기만 보고,
또 다시 한번 역사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많이 보죠.
그리고 빠지지 않은 노무현 욕은 진짜 많이 하더만요. 한일관계가 나빠진건 다 그 정권 때문이었다는 식.
또 다른 경우, 한국 대선 소개할 때, 민주당 경선 시점이었을 때였는데,
대놓고 '박근혜는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이 되는가'였어요. 기본적으로 박근혜가 될거라고 보고
희망의 포인트를 여성대통령으로 보더라구요.
그러면서 한국 특파원 연결에서 제한된 소스와 정말 지극히 일부의 의견을 대대적인 양 보도하고,
게스트 패널은 김두관이 될거라고 점치고. ..
개인적으로 제가 그 방송 잘 듣는데, 한국 관련 방송 들으면
바로 이웃나라 사회적 현상도 뛰엄뛰엄 분석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사족이지만, 일본 저널리즘은 기본적으로 관에서 한번씩 걸러서, 일단 황실모독에 관한 거 규정한다고 하지만. 일본 저널리즘이나 사회 비평 분석은.........
다이나밀 코리아 출신인 저로서는 거시적이고 역동적인 측면을 크게 보는 면이 부족해보여요. 물론 현상 소개에 관한 디테일은 최고지만서두요.
여러 매체가 있고 다양한 보도 방식이 있지만, 물어보신 답변에 예가 될만한 거 들어봤는데, 현지에 계신 분이 더 생생하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시리라 뒤의 현댓글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