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핵심이니 하면서 꽤나 진보적이고 미래지향적 냄새를 풍기는 것이 지금 수개표 민심을 달래려는 초반 속임수가 아닌가 싶어요. 인수위 후에 취임식 하고 나면 어떻게 달라질지 모르죠.
그리고 네이버는 어떻게 돌아가나 하고 둘러봤더니 아예 소셜픽 검색어 보는 곳이 없네요.
시민들이 검색어로 결집해 이슈화 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로 보이네요.
네이버 다음이 명품가방이 우후죽순 생기는 짝퉁때문에 이름값이 떨어지듯이 스스로 자멸을 하겠네요.
홍준표를 아무리 잘 본다고 하더라도 이번에 역발상도 이런 분위기를 만들려는 얕은 장난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