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로 돌려 스캐닝 카운터 한 다음 각 후보자별 득표수가 나오는데
같은 후보자 별로 100매씩 묶어 검수 쪽으로 다시 보내면
그 득표수가 정확한지 다시 한번 수기로 재검증 합니다.
재검증하는 파트에 한 8명 정도가 있구요.
각 시군구 공무원들이 그 작업을 하는데 공무원들도 지지후보가 다 달라서
혹시라도 한 두 장 잘못됐을 경우에도 다 잡아 냅니다.
다만, 투표용지에 애매하게 기표가 된 경우 판정을 하는 과정에서의 오류가
만분의 1의 확률로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절대 개표과정에서의 부정은 있을 수 없습니다.
개표 시스템을 아신다면 절대 그런 소리가 나올 수 없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4135&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71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