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국민 눈치보고 있겠죠. 역풍 불 때 맞서 지켜줄 만큼 국민들이 각오되어 있는지.
저는 각오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낡은 프레임은 이제 깨질때도 되었죠..
저두그리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리 나가는것이 역사의 하나라면 해야겠죠 그게 운명이라면요
글이 너무 부실해.
그래서 더욱 진실을 알고파.
사실 지난 지방선거, 강남구 보궐 선거 때도 의혹 많았지만 많이 참았었어요.
민주당 액션을 우리가 따라가는 것보다
국민뜻에 어쩔수 없이 민주당이 따르는 모양새가 나을거에요
가만 있으면 돌아가신 두분 이미지 새로 만들어 준답니까?
이미 다 잃고 더 잃으려해도 잃을게 없어요.
이젠 비굴하게 눈치보며 살지 않을겁니다.
도대체 뭐 그리 손에 쥔게 많아서 그리들 겁을 내는지 의문이에요.
도대체 뭘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 뭘 가졌는데요?
노무현 김대중 두분 대통령이 더 잃을 이미지가 있습니까?
탄핵 때 우리 모두 진정하고 과열하지 않았다면, 그걸로 노통은 끝이었겠죠. 그리고 전 그 다른 곳이 어딘지 모르겠어요. 어디에요, 대체? 엠팍인가요? 반대하는 사이트라면 그곳밖엔 모르겠네요. 수검표 재검표들은 확실히 구분하고 반대하는 건가요? 제가 다른 곳에서 만난 분은, 끝까지 구분 못하시던데.
민주당은 배제하고
국민들이...수검을 요구하면 되나요?
그렇게 하는 쪽이 더 좋을 것은 같아요.
영리하게 행동해야 하고 신중하게 행동 하는것도 찬성합니다. 그러나 원칙을 잃으면 모든걸 잃게되죠 지금 우리가 가진건 그것밖에 없으니까요. 나는 내 한표의 가치를 지키고 싶을뿐입니다. 그표가 누굴 지지했든 말이죠
전제부터 틀렸어요.
민주당이 액션을 취하기까지 기다리는게 순서가 아니고요.
우리가 민주당이 액션을 취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는 겁니다.
우리가 가만 있으면 민주당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우리가 움직여야 민주당이 움직일 명분을 얻습니다.
도대체 뭔 빌미???민주당이야 할말이 없는 상황이고 눈치를 봐야 하는상황이니까 가만있는거고
48%국민들이 나선다는데,,,
우리가 뭔 역풍받을게 있어요?
어차피 민주당은 와해될거고 문님은 민주당에서도 팽당했고..
우리는 잃을게 없어
전 부정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밝힐 수있을까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엠비이후 선거에선 의혹있었지만
다 지금 반대하는 논리들과 똑같은 말 나왔고
덮어졌죠
그래서
전 이번에도 흐지부지 될거라 생각했는데
요새
돌아가는걸보니
정말 어떤 거대한 흐름이 있나보다
국민의 뜻 의지가 있나보다
싶네요
이게 역사인지
아무것도 밝히지 못하더라도
수검하는것도 좋아요
진짜 우린 잃을게 없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판을깨는것도 좋거든요
다시짜기엔 그게 나을지도요
암튼
이 일련의 흐름의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이 상황이 탄핵이랑은 좀 차원이 다른거 같아요...탄핵은 온 국민이 그 놈들이 깽판치는거 생중계로 다봤으니 화력이 집중될 수 있어지만 이 문제는 화력을 집중하기엔 여러의견이 너무 많은 문제라서....그리고 신중하자 진정하자라는 분위기인 곳은 삼국카페 중 한곳입니다.
알바죠? 저쪽이 부정선거할 가능성 충분합니다.. 우리도 우리 권리 지켜냅시다 재검하는게 어때서요? 솔직히 저는 인정못하겠어요..
정식개표 = 수개표
임시개표 = 전자개표
원글님 걱정마세요~^^
수검표보다 쉬운게 선거인명부와 실제 인물 대조 하면 됩니다
이게 더 간단한 방법임..특히 이번엔 50대 대부분이 투표를 고맙게도 많이 하셨기때문에 전수조사안하고
표본만 몇개 뽑아서 해도 됩니다...
민주당이 나설 수 없는 건 국민들, 정확하게 야당지지층들의 여론 추이에 대한 자신감 부족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나섰다가 야당지지층에서 이건 뭔미? 이러면 끝이거든요.
하지만 야당지지층들이 똘똘 뭉쳐서 수검표 요구하고, 민주당은 실무적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그리고, 우리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습니다.
얌전히 있으면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위상이 살아납니까?
이번 선거 때도 끝까지 친노, 참여정부를 끌고 들어오지 않았나요?
어쩌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인지 모릅니다.
설령 결과를 바꿀 순 없더라도 야권지지층들이 예전처럼 소극적이지 않다는 걸 보여줘야 합니다.
민주당이 문제에요.
이건 직무유기죠.
뭐하고 있는건지ᆢ 모르진 않을터고 능력이 모자라는건지 의욕이 없는건지ᆢ
방구도 자꾸 뀌면 똥 싼다고...
벌써 언제부터예요. 부정선거 의혹이 있었던 게...
계속 내버려 뒀더니 이 지경이잖아요.
민주당이 알고 있는데도 참고 있는 게 아니라는 거에 한표...
정말 만에 하나 알고 있음에도 나설 수 없었던 거라 해도...
우리가 이렇게 나서서 공론화해서 빌미를 제공해 주면 더 좋은 거 아니겠어요.
도대체가 부당한 거나 과한 걸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선관위가 빙딱 같아서 해야할 수검표를 안 해서 이리 된 건데...
(선관위는 쓰고 보니까 직무유기했구만,...)
법 적으로도 당연히 해야하는 거 하자고 하는 건데
뭘 그리 눈치를 봐야 하고 뭘 그리 반응을 살펴야 하나요?
만약 입장 바뀌어 한나라당이 우리 입장이었으면
진작에 수검표 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재검표도 이회창이노 대통령 상대로 하고
그 한나라당 좋아하는 미국도 앨고어가 부시 상대로 했어요.
재검표도 적법하게 하는 마당에
꼭 해야할 수검표를 그것도 눈치 보느라 포기해야 하나요?
수검표 하자는 것 민주당에 절대 해 안 끼쳐요.
도움이 되었으면 되었지...
그리고 새누리 당에게도 일종의 경고의 메시지를 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어요,
앞으로 민영화나 간접세 인상과도 같은 국정 운영 전반에 걸쳐
니들이 마음대로 독불장군 식으로 질주하면 우리 국민이 가만 있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재네들도 우리 잘 길들이려고 하겠지만
우리도 쟤네 잘 길들여야 합니다.
만만하지 않게 할 말 하고 요구할 것 요구하고 살아야
쟤네들한테 호구 노릇 들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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