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합니까,,,트윗을 보니,,촛불시민 한분도,,운명을 달리,,,

베리떼 조회수 : 3,324
작성일 : 2012-12-23 00:57:47
제발,,, 제발,,,
목숨을 버리지 마세요,,,,
막막한 현실,
이해가 불가능한 결과라 하더라도,,,
어차피,
이겨나가야 하지 않나요,,,

이젠,,, 멍하니 있지 마세요,,,
이럴수록,
정신 바싹 차리고 생활해야 합니다,,,

이젠, 이런 슬픈 소식은 듣고 싶지 않습니다...
버티자구요,,,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한진중공업 고인,,,
현중 하청지회 고인,,,
도봉촛불 고인,,,
명복을 빕니다,,,,,,, ㅠ.ㅠ;;;

#####################################################


널리알티부탁] 촛불을 들고 지금껏 싸워온 도봉촛불 민족사랑님이 대선결과의 충격으로 오늘 목숨을 끊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일 발인,널리 알려주세요.참고=>http://twitpic.com/bo80j1 ”..



IP : 180.229.xxx.4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12.23 12:59 AM (118.32.xxx.169)

    http://twitpic.com/bo80j1

  • 2. 콩콩이큰언니
    '12.12.23 12:59 AM (219.255.xxx.208)

    아...................미치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정말 미치겠네요...............정말 울고싶네요.

  • 3. 어째요
    '12.12.23 1:01 AM (121.162.xxx.181)

    그래도 이러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제발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

  • 4. 한마디
    '12.12.23 1:02 AM (211.234.xxx.155)

    들풀처럼 질기게 견디다보면 정말 진일보한 부산 40프로 대구20프로를 시작으로 바뀔텐데...시간슨 우리편인데..질긴놈이 이깁니다.쫄지도 말고 질기게 열심히 삽시다.

  • 5. ...
    '12.12.23 1:03 AM (175.123.xxx.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 ㅇㅇㅇ
    '12.12.23 1:04 AM (115.161.xxx.129)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사람은 어떻하라고..

  • 7. 절대
    '12.12.23 1:04 AM (124.111.xxx.92)

    죽지마세요. 저런식으로 자살하는순간 야당지지자들은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들 취급 당합니다. 남는 사람들위해서라도 절대 죽으면 안됩니다.

  • 8. 한국호랑이
    '12.12.23 1:04 AM (220.94.xxx.182)

    아...
    이 일을 어이할꼬...
    제발 목숨만은....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68만명의 깨어있는 시민들이여!!
    더 이상 소중한 목숨을 던지지 마소서..
    살아 남으셔야 합니다.
    제발...

  • 9. 노란색기타
    '12.12.23 1:05 AM (211.246.xxx.149)

    아...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 강하게 먹어야 하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정말
    '12.12.23 1:05 AM (121.88.xxx.248)

    그분이 겪었을 엄청난 좌절감에 맘이 넘 아파요ㅠㅠ 소중한 생명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베리떼
    '12.12.23 1:07 AM (180.229.xxx.48)

    서로 더욱더 보듬고 보듬어야 겠습니다,,, 아직,,,,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주위분들이 있을지 몰라요,,,
    이젠,,, 미래를 많이 이야기해야 합니다,,,
    긴시간을 버티고 버텨온 선배들을 보세요,,,,
    그 끈질김을 배워야 합니다,,,, 지면 안됩니다,,,, 제발,,,, ㅜ.ㅜ;;;

  • 12. 찬무지개
    '12.12.23 1:07 AM (119.64.xxx.243)

    80년대에는 젊은이들이.... 2000년대에는 노동자들과 시민들이 목숨을 버리는군요...
    부디 질기게 살아남아 정의롭고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길...
    우리 아프고 힘들더라도 서로 다독이면서 질기게 살아남아요.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 13. 제발
    '12.12.23 1:07 AM (121.145.xxx.180)

    우리 죽지 말아요.
    살아야죠. 살아서 우리가 어떻게든 해 봅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
    '12.12.23 1:07 AM (180.229.xxx.104)

    그분이 느꼈을 엄청난 좌절감에 맘이 넘 아파요.2222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
    '12.12.23 1:08 AM (218.236.xxx.8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한사람을 또 잃었네요.

    더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힘을 모아야합니다.

  • 16. 수구골통의정권
    '12.12.23 1:12 AM (1.238.xxx.44)

    에서는 이렇게 억울한 죽음이 참 많네요.
    자살자들은 또 얼마나 늘지.....사고사를 가장한 살인자의 딸이 집권했으니...

  • 17. 쓸개코
    '12.12.23 1:18 AM (122.36.xxx.111)

    한 분, 두 분 .. 계속 떠나시는군요.. 이놈의 정부에서.
    맘아픕니다.

  • 18. ㅠㅠ
    '12.12.23 1:18 AM (183.98.xxx.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마당놀이
    '12.12.23 1:21 AM (220.116.xxx.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
    '12.12.23 1:21 AM (1.252.xxx.122)

    그곳에서는 꼭 편안하시길……

  • 21. ㅜㅜ
    '12.12.23 1:23 AM (125.143.xxx.20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
    제발 더이상 희생이 없길 빕니다ㅠㅠ

  • 22. ...
    '12.12.23 1:28 AM (122.43.xxx.164)

    오죽하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이런 건
    '12.12.23 1:33 AM (182.210.xxx.12)

    뉴스에도 안 나오네요.

    무슨 심정이셨을지 이해 갑니다.
    편안하시길......

  • 24. 이건 아니예요.
    '12.12.23 1:34 AM (193.83.xxx.2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예요. 이건 정말 아닙니다.

  • 25. 구차니즘
    '12.12.23 1:43 AM (115.86.xxx.20)

    얼마나 절망스러웠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6. 무슨 심정이셨을지
    '12.12.23 1:49 AM (124.5.xxx.134)

    이해가요222222222

    충격커 Tv를 아예 안봅니다.
    보던 드라마조차두요
    그야말로 멘붕이죠

  • 27. .............
    '12.12.23 2:22 AM (218.52.xxx.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포기하지마세요~ㅜㅜ

  • 28. ..
    '12.12.23 2:57 AM (116.39.xxx.114)

    아..맘 아파서 원...
    좋은 날 올건데..

  • 2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2.12.23 7:33 AM (211.234.xxx.218)

    T.T 모두 이를 악물고 버티자구요..

  • 30. 하늘을 우러러
    '12.12.23 10:47 AM (112.148.xxx.59)

    죽지마십시요 끝까지 함께 이겨나갑시다. 일제 36년도 지키지 않았습니까? 왜 박근혜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버리십니까?

    통탄하고 비탄하고 절규합니다

    죽어도 죽지말라는 김대중 대통령님 말씀도 우린 기억하고 잊지 않습니까?

    우리에겐 48%의 힘이 있습니다. 남편과 자식을 걸고 가열차게 질기게 정의가 승리하는 그날까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77 딸건강 걱정되요 도움주세요 7 걱정 2013/05/02 1,711
249176 내일날씨는 더울까요?아님 오늘같을까요? 1 내일날씨 2013/05/02 832
249175 (장옥정)순정커플 메이킹 10 jc6148.. 2013/05/02 1,186
249174 아줌마가 영하게 옷입으면 꼴불견 66 패션 2013/05/02 22,501
249173 이름 좀 골라주세요~ 9 아기이름 2013/05/02 636
249172 둘이가서 축의금 5만원은 15 ... 2013/05/02 2,965
249171 초3 담임선생님이 말씀을 거칠게 하세요 판단 2013/05/02 1,194
249170 아들 둘 먹이기 힘드네요.. 4 중딩맘 2013/05/02 1,519
249169 햄버거빵 같은 빵만 유통기한이 얼마나 될까요 1 2013/05/02 903
249168 제가 그리 늙어보이나봐요 28 올드싱글 2013/05/02 7,745
249167 헤드헌터를 통해 이직하려는데 이렇게 하는 게 통상적인 것인지요?.. 1 이직 2013/05/02 2,207
249166 중1 첫시험 수학땜에 맨붕온 엄니들... 12 옛생각 2013/05/02 3,603
249165 강아지 목욕시킬때요~~ 10 애고힘들어 2013/05/02 1,575
249164 부부에서 동반자로…가족의 의미가 변한다? 불놀이 2013/05/02 962
249163 사촌간 돌잔치 10,5만원 욕먹을 일인가요? 13 .. 2013/05/02 6,435
249162 제천 양육시설 충격적 아동학대…“생마늘 먹이고 독방 감금,석달간.. 6 해피여우 2013/05/02 2,175
249161 봄나들이 필수품 ‘유모차’, 체크리스트 확인하고 선택하자 살랑해 2013/05/02 531
249160 요즘.. 과자 새우깡이.. ... 2013/05/02 934
249159 뒤끝작렬인 친정엄마.. 4 슬퍼 2013/05/02 2,389
249158 판매자가 우체국택배를 이용하는 것만 봐도 그 사람의 37 택배 2013/05/02 11,366
249157 녹차가 피부암을치료한다네요.. 5 만병을고치는.. 2013/05/02 2,826
249156 MBC 사장 내정자에 '김재철 라인' 김종국 사장 8 세우실 2013/05/02 1,514
249155 기러기 1년 위로해 주세요 ㅠㅠ 6 아내 2013/05/02 2,220
249154 연휴에 아이 데리고 서울가는데,가볼만한 곳,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서울여행 2013/05/02 1,385
249153 너무 깔끔한 남편 때문에 피곤해요 8 ... 2013/05/02 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