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걱 열분들 이거 아셨어요? 중고등학교 뺑뺑이가 왜 58년 개띠부터 시작했는지

58년 개띠부터 조회수 : 9,280
작성일 : 2012-12-23 00:36:28

저희 어머님 세대들이 중고등학교 다닐 시절만 하더라도 중학교건 고등학교건 무조건 지원하는 학교에 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제도였잖아요

 

근데 58년생들부터 중고등학교가 지금처럼 추첨제 뺑뺑이로 변해서 상대적으로 중고등학교 다니기가

 

수월해졌지요...  근데 그 이유가 뭔지 아세요?   궁금하면 500원~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32958&cpage=&...

IP : 121.167.xxx.25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2.12.23 12:38 AM (114.207.xxx.35)

    몰랐어요?
    누구때문에 뺑뺑이 돌렸는지?

  • 2. 누구도 아는 비밀
    '12.12.23 12:39 AM (14.40.xxx.61)

    ㅃ지만

  • 3. 원글이
    '12.12.23 12:39 AM (121.167.xxx.252)

    정말 모르고 있었어요. ㅠ ㅠ

    근데 어른들은 어떻게 알면서도 그럴까 ㅠ ㅠ

  • 4. ...
    '12.12.23 12:39 AM (59.15.xxx.61)

    중학교는 56년생부터 뺑뺑이
    고등학교는 58년생부터 뺑뺑이
    고교 추첨은 지만이 때문이 맞아요.

  • 5. ...
    '12.12.23 12:41 AM (211.211.xxx.57)

    81년생인 저는 전혀 모르던 이야기였네요 하아

  • 6. yawol
    '12.12.23 12:41 AM (121.162.xxx.174)

    서울지역 중학교는 3년전에 무시험추첨으로 입학했습니다.
    고등학교만 해당됩니다.

  • 7. ㅇㅇ
    '12.12.23 12:42 AM (122.32.xxx.131)

    40대 상사한테 다 들었네용~
    그 나잇대는 다 아는 상식인듯;;;

  • 8. 이거
    '12.12.23 12:42 AM (14.48.xxx.26)

    저두 들은거 같은대요에휴.자꾸 옛날이름만 회자되고 미래가 없나보다.정말

  • 9. 전두환 딸 전효선
    '12.12.23 12:47 AM (175.223.xxx.208)

    때문에 본고사 폐지되고 학력고사 생긴거라고 말 많았죠.

  • 10. ㅡ,ㅡ
    '12.12.23 12:50 AM (182.222.xxx.174)

    전효선은 공부 잘했다고 하죠...그 해 시험에 여학생 유리하게 학력고사 출제해서 서울대 붙었다고;;; 같은 해 시험 본 여학생들은 운발이 좋은 건지..

    그런데 사랑과진실이라는 84년도쯤 한 김수현 드라마 기억나세요?
    거기 천재물리학자로 나온 여주인공(정애리 분) 이름이 효선이었는데...
    혹시 전두환 딸 이름이라는 거 알고, 썼을까요?
    그게 좀 궁금해요..ㅎㅎ

    효선은 그야말로 엄친딸, 완전능력자..였는데.ㅋ

  • 11. 스마일1234
    '12.12.23 12:52 AM (221.161.xxx.14)

    전 지금에야 알았네요..

  • 12. 서강대는 듣보잡이엇어요
    '12.12.23 12:54 AM (116.39.xxx.185)

    그래서 박정희가 근혜를 보내고 서강대를 키워주었죠~~

  • 13. 헉...
    '12.12.23 12:55 AM (203.226.xxx.50)

    아... 나 이러다 정말 빨갱이 되겠네....

  • 14. ....
    '12.12.23 1:17 AM (125.142.xxx.87)

    ㄱㅎ님은 시험문제 미리 받아놓고도 다 못외워서 ㅅㄱ대 간 건 아닌지....

  • 15. 왼쪽가슴
    '12.12.23 1:25 AM (109.23.xxx.17)

    육영수가 배화여고 나왔잖아요. 공부 엄청 못했답니다. 그 학교 교사로 퇴직하신 저희 아빠가 얘기해 주셨음. 그 엄마 머리 닮았으면 근혜도 공부 엄청 못했을 겁니다. 뭐 성적표 안 뒤져봐도 눈으로 다 보이지만요.

  • 16. 우헛
    '12.12.23 2:04 AM (125.186.xxx.25)

    이얘기...

    진짜

    리얼스토리에요?

    와.....진짜...대~~~~~~박

  • 17. 그린 티
    '12.12.23 2:06 AM (220.86.xxx.221)

    전 20대 후반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

  • 18.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12.12.23 2:24 AM (72.194.xxx.66)

    갑자기 봄에 무시험이다해서
    6학년때 울고불고 그러다 시시한 중학교되어서 갔죠!
    진실은 하나도 알수 없었던 시대였어요.

  • 19. 이거슨
    '12.12.23 2:52 AM (218.146.xxx.146)

    온국민이 알고있던 사실이에요.
    다만 그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항의라도 하면 잡아갔기 때문에 그냥 순응할수 밖에 없었어요.

  • 20. 박정희도
    '12.12.23 3:27 AM (112.155.xxx.72)

    공부 못 했대요.
    사범학교 성적이 꼴찌에서 몇번짼가 그랬더라구요.

  • 21. ...
    '12.12.23 3:29 AM (112.155.xxx.72)

    박근령 경기여고 간 것도 말이 많았죠. 입학 규정을 바꿔서
    입학 시켰다고.
    정확성에 자신은 없는데
    음악 특기생 뽑는 게 없었는데
    그 때 만들어서 입학시켰다고
    한 학년 위에서 경기여고 다닌 분 한테 들은 것 같아요.

  • 22. 라떼홀릭
    '12.12.23 3:50 AM (211.246.xxx.224)

    전두환 아들땜에 석사장교 6개월짜리 군대도 생겼죠.
    울남편이 그 수혜자인데 전두환 아들하고 같이 훈련병생활 했는데 대놓고 차별이 심했다고해요.
    그나마 노태우 아들을 마지막으로 없어졌죠.

  • 23. 80 학번인 나
    '12.12.23 3:58 AM (220.87.xxx.182)

    는 아주오래전부터 알고있던 사실예요. 아마 50대들은 거의다 알고있을걸요.

  • 24. 전대갈 딸 때문에
    '12.12.23 5:54 AM (193.83.xxx.228)

    설대가 졸정제로 바뀌었죠.

  • 25. ....
    '12.12.23 10:12 AM (124.49.xxx.117)

    같은 학급 아이들 부모 전부 신원조회했다는 건 아마 모르실듯.... 그 때 짝꿍으로 뽑힌 게 내 동생이니 난 절대 빨갱이 아님!! 국가가 보증함 .

  • 26. 이런 글 믿는 바보가 있군요~~
    '12.12.23 9:32 PM (112.217.xxx.212)

    ㄷㄷㄷ 합니다.

    정말 여기 엠팍에서도 무시하는 무식한 아줌마들 사이트 맞나봅니다.

  • 27. ㅎㅎㅎ
    '12.12.23 9:36 PM (121.186.xxx.147)

    독재시대
    학교뿐만인가요?
    군대도 마찬가지죠
    국민들 자식들만 불쌍한거죠
    솔직히 지금도
    김대중정권거쳐
    더발전한 노무현정권
    안거쳤더라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28. nn
    '12.12.23 9:54 PM (82.216.xxx.216)

    에이, 말도 안돼요.
    부정입학 정도는 누워서 떡 먹는 것 보다도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왜 힘들게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교육제도까지 바꿔가면서 힘들게 그러겠어요.
    암튼 전 이래서 유언비어 안 믿어요.

  • 29. 맞아요
    '12.12.23 10:06 PM (124.111.xxx.225)

    우리 큰언니가 지만이 보다 한살 위인데 그때 다 떠들석했던 얘기였고 사실이라고 했어요 지만이 성적으론 최하위 고등학교 들어 가게 생겼으니 박통 입장에서 얼마나 고민이였겠어요 그래서 만들어 낸 방법이였어요

  • 30. 쿨한걸
    '12.12.23 10:12 PM (175.142.xxx.41)

    그러고도남을....

  • 31. 유언비어라고
    '12.12.23 10:31 PM (121.186.xxx.147)

    말하는 윗님들 좋겠어요
    뇌가 청순해서
    우리때는 미안하지만
    복도에 성적순위 붙여놨었어요
    그리고 안붙였다 해도 3년을 같이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공부 하는지 대부분 알게되죠
    망나니짓만 하는 주목받는애가
    좋은대학 입학하면 님들 같으면
    아무 의심 않하겠죠?

  • 32. ...
    '12.12.23 11:15 PM (119.71.xxx.179)

    이런글 믿는 바보가 있군요=제이제이..
    왜 흥분을하세요. 그냥 패스하세요

  • 33. dd
    '12.12.24 12:40 AM (114.29.xxx.211)

    부정입학 정도는 누워서 떡 먹는 것 보다도 더 쉽게 할 수 있을텐데 왜 힘들게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교육제도까지 바꿔가면서 힘들게 그러겠어요. 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02 방콕 호텔좀 추천해주세요 3 미리휴가 2013/02/20 905
220401 할부원금이 잘못나왔어요.. 4 핸펀 2013/02/20 1,073
220400 씽크대키큰장 어디서사나요? 4 다다 2013/02/20 1,466
220399 맹인분이 하시는 지압원을 다녀왔는데 19 ... 2013/02/20 9,423
220398 장터에서 판 물건이 되돌아왔어요. 9 .. 2013/02/20 2,852
220397 구두 사는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발 260인데 브랜드 구두 .. 3 구두 2013/02/20 997
220396 게임중인 고3 막둥이 어떻할까요? 5 ㅠㅠㅠㅠ 2013/02/20 1,230
220395 서울시 상습 승차거부 택시회사 사업면허 취소 추진 세우실 2013/02/20 286
220394 상해여행 어느여행사가 좋을까요? 2 패키지 2013/02/20 951
220393 30주차에 태아가 1.519g이면 괜찮은건지요... 1 30주 2013/02/20 601
220392 엄마 아빠랑 환갑기념으로 갈만한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21 2013/02/20 3,233
220391 다음주 코엑스 리빙디자인페어 초대권 구할수 있을까요? 1 사랑하자. 2013/02/20 607
220390 여자아이의 이성교제(?) 6 초딩맘 2013/02/20 1,832
220389 1년에 현금과 카드 총액 4천만원 지출한거면 어떤가요? 7 ... 2013/02/20 1,303
220388 몸에 좋은 아이 간식 추천 좀 부탁드려요.. 4 간식 2013/02/20 1,027
220387 식혜 문의드려요.. 5 주희언니 2013/02/20 822
220386 신생아보기 진짜 힘드네요 5 힘들 2013/02/20 2,494
220385 3월초에 하이원 스키 탈만 할까요? 4 스키장 2013/02/20 679
220384 갤럭시 노트 2 문의? 3 ... 2013/02/20 1,053
220383 얼굴 건조할 때... 6 2013/02/20 2,277
220382 방송3사, 내각·청와대 인선 ‘띄우기’3종세트 yjsdm 2013/02/20 329
220381 남편 방에서 홀애비 냄새가 나요 ㅠ 26 .. 2013/02/20 20,791
220380 대학 입학식 18 ^^ 2013/02/20 1,962
220379 2월 2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2/20 376
220378 오늘 바람불고 추운가요? 1 게으름뱅이 2013/02/20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