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순형이 민주당이에요? 새누리에요?

ㅇㅇ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2-12-23 00:29:59
조순형 선거기간동안 종편나와서 (지나가다 본거에요 자주보는거아님) 
문재인님 엄청나게 까던데..
이사람 민주당쪽아니었나요?
엄청 비열하고 추하게 늙었던데..?
IP : 118.32.xxx.16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ㄴ
    '12.12.23 12:31 AM (125.181.xxx.42)

    노대통령 탄핵의 주역.
    새머리당 아닌가요?
    비열하죠.

  • 2. 하도
    '12.12.23 12:32 AM (211.194.xxx.153)

    많이 옮겨다녀서 자신도 모를지 몰라요.

  • 3. 봄날
    '12.12.23 12:33 AM (180.224.xxx.28)

    그러지 마세요. 조순형 의원은 여야의원들이나 정치쪽 아는 사람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의원이라고 들었어요.

  • 4. 원글
    '12.12.23 12:34 AM (118.32.xxx.169)

    조순형이 말하는거 들어본적있어요??
    종편에서 완전 거짓말과 음해 엄청나던데요?
    존경을 받아요? 아닌거 같던데?
    갈곳없는 늙은이정도였음..;;;;

  • 5. 은퇴
    '12.12.23 12:34 AM (58.226.xxx.56)

    시장선거 하다가 정계은퇴 선언한거 아니에요?

  • 6. ...
    '12.12.23 12:37 AM (59.15.xxx.61)

    17대는 민주당
    18대는 자유선진당...지금은 또 당명이 바뀌었어요...뭐였더라...

  • 7. 인생의회전목마
    '12.12.23 12:44 AM (116.41.xxx.20)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주역 맞스빈다.. 지금은 새누리당일껄여!!!
    권위주의에 찌들은 노인네예요..
    존경은 무슨

  • 8. 존경에서
    '12.12.23 12:55 AM (1.238.xxx.44)

    말종으로 퇴보 하다가 사그라든 노인이에요.
    사람은 이렇게도 변하는거구나 ..실망하게 만든 정치인중 하나...
    다른거 전혀 안하고 평생 국회의원만 하다가 사그라듬.
    한대 그 부인까지 관심이 많아 책도 읽어보고 했는데,일관성의결여.고리타분,독선,..
    그러면서 나는 청렴하고 잘난 정치인이란 꼰대기질로 왔다 갔다..(민주당--선진당..새누리)
    이름만 들어도 구역질 나요.

  • 9. 평생
    '12.12.23 1:01 AM (14.52.xxx.59)

    국회의원만 하긴요
    평범한 회사원 오래 했어요
    아버지 돌어가시고(조병옥)
    형 구속되면서(조윤형) 정치했죠
    의정생활 가장 열심히 하는 의원입니다
    당시 노통 뭐라 안한 정치인 찾는게 더 드물어요
    열우당도 손 끊고,친노인사들도 등 돌리던 시절인데 ㅠㅠ별 이해관계 없는 이분이야 뭐 ㅠ

  • 10. ///
    '12.12.23 1:12 AM (211.246.xxx.154)

    아내분이 유명한 연극배우 아닌가요? 김금지씨던가...;;

  • 11. 김금지씨가
    '12.12.23 1:16 AM (1.238.xxx.44)

    쓴책을 봤는데,글발이 김수미씨랑 비슷해서 확확 한번에 읽었어요.
    주로 남편 홍보지만 청렴을 강조할라는 건지 본인이 구두가게해서
    뒷바라지 했다고...집에 돈갖고 온거 없고 선거 치를때마다 돈 빌리러 다녔다고 했어요.
    당시 어린맘에 국회의원이 월급이 적은가보다 했어요.지금은 빵빵한 연금 받겠지만....

  • 12. 000
    '12.12.23 1:42 AM (220.255.xxx.79)

    조순형 전의원이 어떤 사람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단지 그가 노전대통령 탄핵에 동조했다고 까는 사람들은 정치 공부 좀 더 하고 오세요.
    적어도 그만큼 노선에 휘둘리지 않고 야당에서 오래 국가운영에 공부한 사람이 없으니까..
    노무현대통령이 실패한 이유는 명분을 앞세워 선거에서는 이겼지만 친노들의 당파써움 때문에 그들의 철학을 정책으로 만들어내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노대통령이 조순형의원 같은 사람들의 쓴소리에 귀 기울였다면 훨씬 더 국민으로부터 존견받는 대통령이 되었을 것입니다.
    야당 쪽에서 국가적 아젠다에 그 만큼 오래 고민한 사람없습니다.
    그가 만약 이번 대선에 나온다면 나는 그를 찍었을 겁니다.

  • 13. 라떼홀릭
    '12.12.23 3:57 AM (211.246.xxx.224)

    미스터 쓴소리가 별명이죠.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이사람 정도만 돼도 정말 괜찮죠
    개인적인 신념이야 뭐라 말할수 없지만 자기소신껏 움직이고 청렴한거는 인정해줘야 합니다.

  • 14. MaruInFlem
    '12.12.23 7:26 AM (60.241.xxx.177)

    다들 미치신건지 알반진 모르겠지만,
    조순형이는 노무현 탄핵을 직접 발의한 노인네입니다. 새로운 정당 개편 상황에서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고자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을 탄핵한거죠. 그냥 노욕, 늙은이의 욕심으로 가득찬거죠. 그가 젊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말년에 보여준 행보는 욕먹어 마땅하죠. 그 이후도 반성하며 지내지 못하고, 선진당을 거쳐 다시 새누리에 들어가 민주세력 까기에 골몰하고 있네요.

  • 15. MaruInFlem
    '12.12.23 7:53 AM (60.241.xxx.177)

    그리고 탄핵 동조 정도가 아니라 조순형이 가장 먼저 앞장 선 사람이에요. 한나라당 것들과 함께 탄핵 5인방으로 불리며, 다음 총선에서 쫒겨난 민주당 미친 노인네죠. 친노인사도 등돌리던 시절이 아니라 집권 딱 1년짜리 정부를 (아직도 기억나는 칼럼 내용인데) 노무현이 삼계탕 한번 안산다고 기자들한테 말하며, 네가 어디 감히 누구 덕에 대통령이 됐는데 떡고물 하나 떨어지는게 없냐고 혼자 분노해하다 탄핵 한거죠.

  • 16. 욕나와요
    '12.12.23 8:22 AM (193.83.xxx.228)

    노통 탄핵 앞장선 국개의원들 국민들이 기억합니다. 존경? x까라 마이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762 신경치료한 앞니가 불편하고 위에 코안쪽이 아파요. 5 신경치료 잘.. 2013/04/29 4,018
247761 EBS에서 어젯밤에 했던 우산속의 세 여자 4 보다잤소 2013/04/29 2,101
247760 성장판 검사 잘하시는 의사분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드려요... 2013/04/29 1,107
247759 인간관계를 오래 지속시키지 못해요.. 9 관계 2013/04/29 4,536
247758 영어 잘하는 분들 대충 이게 무슨 이야긴줄 알려주세요 7 대춘 2013/04/29 1,492
247757 노인정 간식상자에 뭘 넣으면 좋을까요 6 언제나23살.. 2013/04/29 1,519
247756 참기름 뚜껑을 열어둔채로 냅두면.. 1 ㅇㅇㅇ 2013/04/29 1,204
247755 대입)우선선발이 무엇인가요? 17 고1맘 2013/04/29 1,915
247754 축구는 4년에 한번, 리듬체조는 1년에 8번 하는 월드컵.. 2 명칭착시 2013/04/29 1,321
247753 자꾸만 침대에 오줌싸는 고양이 14 ㅠㅠ 2013/04/29 17,608
247752 고3 입시 치르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3 고삼맘 2013/04/29 1,460
247751 실적 스트레스에 인턴 자살… 회사는 등을 돌렸다 악덕기업 2013/04/29 1,614
247750 면세점에서 산 지갑 수선 어디서 하나요? 2 .. 2013/04/29 3,057
247749 4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9 608
247748 오늘 옷 뭐 입으셨어요? 6 2013/04/29 1,676
247747 어딜 갈까요? 1 ^^ 2013/04/29 786
247746 박대통령이 어떤 영어 오역을 잡았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서 19 notsci.. 2013/04/29 2,815
247745 작아진 교복은 신학기때 중고로 내놓아야지 잘 팔리겠죠? 2 교복 2013/04/29 1,209
247744 아저씨... 안녕히 가셔요 15 늙은 소녀 2013/04/29 4,444
247743 퍼스트 드림회사 믿을수잇나요? 복운의여왕 2013/04/29 668
247742 애증의 늪.... 4 큰누나 2013/04/29 2,335
247741 열은없는데 온몸이 두들겨맞은듯이 아파요 4 ..... 2013/04/29 3,846
247740 손연재 선수 시상식이나 메달은 왜 안보여줘요? 41 포디움 2013/04/29 9,780
247739 인터넷 창을 열면 또 다른 창이 같이 떠요... 6 왜 그럴까요.. 2013/04/29 8,437
247738 연애 많이 하면 좋다는 말 아닌것같아요. 22 .. 2013/04/29 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