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새로이사온집이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2-12-22 23:22:29

너무 성급하게 집을 구해서 잘몰랐는데 집에서 이상한 향수처럼 톡쏘는 냄새

(아주 고약하고 역겨운)냄새가 방방마다 배란다 까지 차있네요...

지금 이사하고 3일째인데 옷에도 냄새가 배고 몸에도 뱄습니다.

개를 키운걸수도 있고..아님 다른 뭔가를 키웠나 아님 도대체 어떻게 이런냄새가

나는지 하루종일 환기를 시켜도 전혀 없어지질않네요..

어떻게 해야 묵은 냄새를 없앨수 있을까요?... 지혜를 나눠주세요..

내일 벽지를 닦을 생각인데 이것도 좋은 방법인가요?...

잘때 잠도 안오네요...냄새때문에..

IP : 121.168.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2 11:30 PM (1.225.xxx.2)

    벽지를 닦는것도 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어요.

  • 2. ..
    '12.12.22 11:30 PM (180.229.xxx.104)

    거의 새집인데 거실벽이 나무로 돼 있는 집에 가본적 있는데
    냄새가 나더라구요.원글님 말씀하신 톡쏘는 냄새..
    편백나무도마도 사서쓰면 한동안은 그런 냄새가 나던데요
    그 냄새 아니던가요?

  • 3. ....
    '12.12.22 11:31 PM (59.10.xxx.159)

    그정도 냄새라면 베란다는 세제풀어 벽까지 물청소하시고 집안은 도배를 새로하시는게 좋을 거예요
    짐 있어도 이리 저리 밀어가며 도배해주세요.

  • 4. 엘도라도
    '12.12.22 11:33 PM (112.164.xxx.52)

    냄비에 물을 붓고 커피를 넣고 약불로 계속 끓이면서
    수증기가 온방안에 퍼지도록 오랫동안 끓이면 도움이
    될듯 합니다.
    베란다는 알아서 하시구요 ㅎㅎ

  • 5. 시셀
    '12.12.22 11:35 PM (1.241.xxx.109)

    헉 어떡해요ㅠ 저도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ㅠ 난방비가 걱정이긴 하지만 저라면 일단 집전체 난방을 최고치로 올리고 반나절이상은 문이란 문은 전부다 열어 놓고 환기시키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084 군내나는 김치로 맛있는 김치국 끓일 수 있을까요?? 2 시에나 2013/02/27 1,314
223083 급히 질문드려요. 고기가... 1 .... 2013/02/27 330
223082 중1 수학~ 2 수학이 2013/02/27 860
223081 세상에 내편이 하나도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3 ... 2013/02/27 1,441
223080 저녁먹고나서 허기져하는 남편 8 허기 2013/02/27 1,586
223079 월세살다 돈모으신분계신가요? 6 ㄴㄴ 2013/02/27 2,351
223078 좀 급해요 pdf로 들어온건 2 지금 사무실.. 2013/02/27 518
223077 8시부터 공사하는 윗층 인테리어 업체 정말 짜증나요. 5 아래층 2013/02/27 1,881
223076 단발 머리,어떤 파마가 나을까요? 2 예비 중1 2013/02/27 1,608
223075 남편의 보험... 24 살다보면.... 2013/02/27 2,496
223074 집에서 염색하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세요~~ 3 염색약 2013/02/27 895
223073 야왕에 나오는 침대 문의 2013/02/27 574
223072 몸무게 변화 별로 없고, 외모지수도 순탄한 분들, 비결 좀 풀어.. 5 초보맘 2013/02/27 1,410
223071 왜 악기 하나씩은 해야 하냐구요? 27 지니제니 2013/02/27 4,045
223070 스트레칭이 습관이 되어버린 사람 5 ... 2013/02/27 3,020
223069 2월 2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7 276
223068 곧 초등학교 입학인데, 아이 공부할 책 뭘 사야 할까요? 3 입학직전 2013/02/27 625
223067 주말마다 집안 대청소중 ... 2013/02/27 766
223066 아이낳고 관절이 아픈데 나중에 괜찮아지나요? 12 .. 2013/02/27 1,093
223065 굴 제철시기 끝난걸까요? 2 햇살 2013/02/27 3,915
223064 대입 전화찬스?궁금해요. 고등맘 2013/02/27 674
223063 딱딱한 원목 가죽쇼파 쓰시는분 계시면.. 후기좀 알려주세요 3 쇼파 2013/02/27 1,889
223062 시어머니 복 2 시어머니 복.. 2013/02/27 1,441
223061 연말정산 결과가 나왔네요... 17 정말정말 2013/02/27 3,231
223060 월남쌈 푸른색 재료는 뭐가 맛있나요?? 13 월날쌈 좋아.. 2013/02/27 1,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