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뮤지컬로 봤을땐 재미만 있었는데
오늘 중간 중간 많이 울었고
참 대한민국 국민인게 수치스럽네요
참 부끄러운 역사에요
일본 앞잡이로 독재한 아빠의 딸이 다시 대통령이라...
우리한테 우리 아이들한테 목숨걸고 애국하라는 소리 못하죠
다시 갖다 바치었는데요.
조상이나 조부모나 부모 세대가 이리 떳떳하지 못하니 너무 부끄럽네요
우린 역사의 죄인이에요
그게 민영화보다 더 치욕스러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미제라블 보고 왔어요
흠 조회수 : 1,288
작성일 : 2012-12-22 23:18:20
IP : 211.36.xxx.3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찌찌뽕
'12.12.22 11:28 PM (220.117.xxx.135)혹시 왕십리CGV?
ㅋ
저 짐 보고 오는 길이예요..
걍..
보는 내내...
왕 왕 ..
착잡.........
걍 착잡....2. 그쵸?
'12.12.22 11:30 PM (211.36.xxx.38)내꺼 빼앗기지 말라고만 배우니..
국민성 이렇게 부끄럽다니
다시 갖다 바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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