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프리허그 후에 함께 부른
<님을 위한 행진곡> 감동이네요..ㅠㅠ
언니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링크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e-V7sR4Rw8
그리고 <Festival For the Losers> 함께 합니다!!!!
광주에서 프리허그 후에 함께 부른
<님을 위한 행진곡> 감동이네요..ㅠㅠ
언니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링크겁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Se-V7sR4Rw8
그리고 <Festival For the Losers> 함께 합니다!!!!
수개표 청원 서명 거의 10만 다되어갑니다 안하신분들 빨리가서 서명하세요 서명사이트는 왼쪽의 최근많이읽은글 란의 가장윗쪽의 필독)분노하세요 개표가 아직끝나지않았어요라는글을 들어가면 서명사이트가 있어요
직딩때...노조 활동할 당시 불렀던 많이 불렀는데.....
가사가 거의 잊어 버렸네요..;;;;;
그래도 이 분은 순수해보여요...
그냥 의리파, 행동파..인 것 같아요.
단순하게 생각하는;;;;
아무도 하지 않는 행동을 해서 그래도 국민들을 위로해주쟎아요.
음님께서 말씀하시는 자격있는 사람들도 하지 않는 일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자고요.
그리고 한겨레신문 인터뷰 기사 한번 봐보세요..
조금은 이해가 되실거예요.
자격이라 말씀하시니..좀 그렇네요.
민주화 운동했던 사라만 광주내려가서 노래 부를 자격 있는 건가요.ㅜ
지금이라도 제대로 된 생각가지고 역사 앞에 부끄럽지 않게 살겠다고 마음먹은거 아닌가요.
새누리당 사람 한명이라도 좋게보면 믿을 수 없는 사람인가요.
그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오늘자 한겨레 한번보세요.
표교수이야기 자세히 나와있어요.
아버지가 고등학교때 월남해서 해병하셨고, 월남한 가족이라 늘 불안하게 사셨대요.
가난해서 고딩때 학비떄문에 경찰대 간거고
민주화운동할때 전경이었는데 그것도 자기 의사 아니고 임무가 그러한거니
한거였고요. 학생들에게 돌맞고 코뼈 함몰되었는데도 학생들에게 미안해서
그냥 조용히 병원에서 나왔대요.
꼭 학생운동해야 지금 말할 자격이 잇는건 아니죠.
그리고, 이분 정치 할 생각으로 지금 나선것도 아니고
국정원사건때문에 분해서 자기 직업 버리고 박차고 나와서
용기있는 행동하는거에요.
정치에 대해서 크게 관심도 없고 자기일하던 사람이구요.
남경필, 홍정욱 이런사람들에 대해서 잘아는사람 아니던데요.
그냥 애국보수주의자
그거 같았어요.
전 이분 너무 매력있고 좋네요.
인기에 편승하고자 프리허그투어하는것도 아니고..
이분 이번에 국정원 폭로하면서 이민간다고 짐싸셨던 분이세요..
오늘자 한계레 신문 보시면 표창원교수님 인터뷰기사 있어요.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듯.
전 대학때 많이 불렀던 노래네요.
그땐 이런 노래가 들리면 가슴이 마구 뛰어었는데...
지금도 ..아니 다시 뛰려고 하네요.,
이분 정말 순수한분이세요..
인간적으로 정말 매력넘침..
보수쪽에서 이런 인사 나와야 진보에 더 도움되지 않나요?
표교수는 그래도 진정성이 있는 보수주의자 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에서 저정도 할수 있는 사람은 흔
치 않은 사람입니다.
행동하는 양심을 오랫만에 보았네요.,
타고난 리더쉽이 있는거 같아요,
생판 모르던 시민들을 어케 그렇게 잘 리드하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 올린대요 ?
시원하게 확 다가가는 맛이 있으세요,
본인은 포항사람이고 부인은 전북사람이라죠...
이분 전라도 엄청 사랑해요..
멋지시네요....
음 님
저도 그 말씀에는 공감합니다.
노무현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 이명박을 찍었다..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했을 때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진실을 모르시는거 같기도 하고,,,
맹목적인 믿음은 저도 안갑니다.
다만, 현재는 그분의 진심이 느껴져 함께 즐기고 싶을뿐이었어요..^^
이분 정치에 대해서 빠삭하게 아시는분이 아니에요..
경찰 공무원하다가 경찰대 교수하시는거죠..
박정희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분 같지 않았어요.
노무현 정권때 안에서 일하신적있는데
그때 정책도 좀 맘에 안드는게 있었고,
국정원 사람들에 대해서 실망하신게 있다고 글쓰신게 잇었어요.
무조건 노무현 대통령 찬양해야 하는건아니잖아요.
이분은 그냥 원칙적 보수주의자에요
이명박이야 어떤이유에서 찍었는지 모르죠.
너무 이분법적으로 나누지마세요...
저도 음님같은 생각 했어요. 근데 일단 쭉 지켜보려구요.
투표 며칠전에 그렇게 나와서 토론하고 국정원 사건 알려주시려고 한거 고맙거든요.
이사람은 이래서 안되고, 저사람은 저래서 안되고
다 내치면 누가 남을까요
저는 표창원교수정도 되는 보수주의자가 민주당에 꼭 필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어울리지도 않게 뒤집어쓴 종북이미지 홀랑 벗겨낼수 있고
원칙주의자에
더군다나 경찰출신이에요
이런 합리적 보수들 민주당에 많이 필요합니다
이래저래 내치다 보면 남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어떻게 앞으로 나갈 수 있나요
권영진과2차토론때 뭘 실망해요?
표교수 잘못한거 하나도 없어요.;;;;;
성향이 변하다뇨;;;이분 성향은 수구꼴통아니고
합리적 보수주의자에요.
이분 블로그가서 좀 글좀 보세요.
무조건 좌우로 색깔만나누려고하지마시고..
광주시민들이 그렇게 많이 나오셨쟎아요?
광주시민들이 고맙다고 하시쟎아요? 힐링되었다고 하시쟎아요?
그런데 왜 제3자가 이러쿵저러쿵하는지...
물론 말하는 거야 본인 마음이지만..
다 쳐져있고, 울고있거나, 한심하게 또 네탓 내탓..운운하고 있는데
아니면 트위터에서 그래도 그동안 행복했다느니, 깨작되고 입으로 떠들고 있을 때...
직접 행동으로 하고 있쟎아요?
전 뭐 이런 사람도 다 있나...싶은 것이 고맙고 멋지고 하네요.
그리고 5년 동안 어떤 공직도, 선출직도 맡지 않을꺼랴 했어요.
모두 다 내 구미에 맞을 순 없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인정해주면 좋겠어요.
아무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있는 용기있는 분이쟎아요. 본인이 한 말에 책임도 지고.
교수 자리 박차고 나오는 거 쉽지 않은 일이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6900 | 교통사고로 강아지를 떠나보낸 엄마를 어떻게 위로해드려야할까요 6 | babam | 2013/01/13 | 1,733 |
206899 | 하얏트스케이트장 복장 문의여~ 1 | 궁금이 | 2013/01/13 | 1,506 |
206898 | it tastes like chicken 뜻이요~ 2 | jina98.. | 2013/01/13 | 2,378 |
206897 | 집안일(특히 주방일)이 하기 싫어요 5 | ,,,, | 2013/01/13 | 2,135 |
206896 | 이이제이 새로운 방송 올라왔어요. 1 | 바람 | 2013/01/13 | 898 |
206895 | 제 입은 왜 이러는 걸까요?ㅠ 1 | 에구... | 2013/01/13 | 876 |
206894 | 이명박이만 조용히 웃고 있는 이 묘한 상황 4 | 대통령 | 2013/01/13 | 1,970 |
206893 | 어머니께서 다니실 부산 영어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1 | ^^ | 2013/01/13 | 791 |
206892 | 글이 뒤에 있어서.. 2 | 굳바이 미스.. | 2013/01/13 | 464 |
206891 | 런닝맨 다 찾은거 힘으로 뺏기 9 | 예능 | 2013/01/13 | 2,835 |
206890 | 컨실러와 모공프라이머 사용법과 추천 부탁드려요~ | ^ ^ | 2013/01/13 | 2,107 |
206889 | 집에서 키우는 개한테 아이가 물렸어요... 84 | 너무속상해요.. | 2013/01/13 | 17,548 |
206888 |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아기는 보호해줘야 되는 존재 맞지요. 9 | .. | 2013/01/13 | 1,589 |
206887 | 사춘기 딸들 속옷... 46 | 빨아주시나요.. | 2013/01/13 | 10,843 |
206886 | 잠실주공5단지 주민들 눈 높네요. 2 | ... | 2013/01/13 | 4,206 |
206885 | ㅇㅇ | 사랑하는별이.. | 2013/01/13 | 402 |
206884 | 교차로에서 사고가났는데요 3 | 딸기맘 | 2013/01/13 | 1,091 |
206883 | 대구에서 바이올린교본 구입할수 있는곳 어디일까요? 2 | 도와주세요... | 2013/01/13 | 569 |
206882 | "아이가 탔어요" 글 읽고요 3 | ㅋㅋ | 2013/01/13 | 1,458 |
206881 | 남자님 킬리만자로님 두분 후기글 기다립니다 3 | 반지 | 2013/01/13 | 885 |
206880 | 거위털 이불 커버만 필요한데 어디서 사셨나요?? 3 | 이불커버 | 2013/01/13 | 2,476 |
206879 | 피자 좀 콕 찍어주세요. 9 | 마지막피자 | 2013/01/13 | 1,671 |
206878 | 명품가방 수선집 추천해 주세요. | 버버리 | 2013/01/13 | 2,474 |
206877 | 뜨개질은 왜 하는 걸까요? 32 | 뜨개질은 | 2013/01/13 | 8,196 |
206876 | 신하들에게 쩔쩔 매는 조선임금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20 | 답답 | 2013/01/13 | 1,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