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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문병

사랑맘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12-12-22 22:57:47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내일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님 방문드리려해요.

롤케익이나 과일을 사가려고 합니다.

그 밖에 정말 의미있고 필요한 선물이 뭐가 있을까요

지혜 나눠주세요~ 감사드립니다.

IP : 182.218.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2 11:00 PM (115.136.xxx.131)

    달달한 롤케익, 좋아하실 것 같네요^^그리고 가실 때 담당 간호사분이나 간호사실에 음료수 조금 갖다 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내일 많이 춥다는데 잘 다녀오시구요~~

  • 2. ㅇㅇ
    '12.12.22 11:01 PM (211.237.xxx.204)

    병실을 같이 쓰는 식구나 요양사 간호사등과 나눠마실수 있는
    병에 든 두유나 불가$@같은 요구르트 같은것도 좋아요.
    롤케익이나 과일은 나눠먹기는 좀 불편하거든요.
    그건 할머님과 드시고.. 다른분과 나눠드실수 있는 낱개로 된 음료수 하나 더 준비하시면 좋구요.
    따뜻한 스웨터나 무릎담요 덧버신 같은것도 같이 준비해드리세요..
    (병실에만 계시는게 아니고 산책도 나갈수 있고 복도에도 나가시기도 하니...)

  • 3. 저도
    '12.12.22 11:11 PM (220.86.xxx.38)

    요구르트 추천합니다. 운동이 여의치 않으셔서 변비가 많으시대요. 두루두루 나눠먹게 사가세요. 다른 분들이 뭐 받으셔도 다 나눠 먹더군요. 간호사나 요원사 나눠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 4. 사랑맘
    '12.12.22 11:46 PM (182.218.xxx.167)

    모두답변감사드려요~~^^

  • 5. ...
    '12.12.23 12:28 PM (222.109.xxx.40)

    시설마다 다를것 같은데요.
    제가 방문한 곳 2곳에는 난방을 따뜻하게 하고 할머니들을
    속옷은 안 입히고 요양원 실내복만 입혀요.
    대소변 못 가리는 분들은 기저귀 채워 놓고요.
    아마 대소변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내복 사가지고
    가실거면 전화서 물어 보고 사 가세요.

  • 6. ...
    '12.12.23 12:29 PM (222.109.xxx.40)

    전화서ㅡㅡ> 전화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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