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까요?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살찌긴 싫은데
날마다 퍼 마십니다
어젠 영화 남영동 오늘은 26년 낮엔 눈물 줄줄 이게 뭔가 싶네요
밤엔 날마다 술 이러다 죽을까요?
죽을까요?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살찌긴 싫은데
날마다 퍼 마십니다
어젠 영화 남영동 오늘은 26년 낮엔 눈물 줄줄 이게 뭔가 싶네요
밤엔 날마다 술 이러다 죽을까요?
술은 자제하시고 음악을 듣고 가까운 곳에 여행을 다녀오세요.
선거가 마지막이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며
언론을 주시하며 진실을 분별하는 능력을 기르셔야합니다.
술은 자제 하시고...가까운곳에 산책이라도 다니세요
정 힘드시면.....광주의 무등산에 사찰이 있는데
거기 다녀오시던지요...아..종교가 있으면 힘들겠네요
술 그만드시고 그럴수록 밖으로 돌아다니세요.
저도 그날 이후로는 매일 마십니다...ㅡ.ㅡ
이번 정권에 간 망가지면 큰일 납니다. 나라에서 보장 안해줘요.
## 님 때문에 이밤에 웃음이...ㅋㅋㅋㅋㅋ
걍 좀 드시다 나중에 스스로 질리실걸요.
뮤즈82님 보험하시는분
몸도 안좋으시지 않으셨던가요?
일되요! 어쩌실려구 요즘 몸져누으면
아무도 안쳐다봐요
##님 ㅋㅋㅋㅋ
진짜~~~ 오늘 처음으로 웃었어요.
맞아요.
가장을 파탄시키는 건 심장이고 간은 오로지 나의 몫입니다.
네 그만 마셔야죠 잘 안되네요 ㅠ
설마 매일 마신다고 죽기야 하겠어요?
간이 망가지니 피부가 더러워지고 살이 디룩디룩 찌겠죠.
..님 정신 바짝 드네요ㅠ 살 디룩디룩이라...
원글님 저도 삼일연속 먹었어요..이제 정신좀 차리고 후원할때 고르고 있어요..
(124.5.xxx.134님~~~고맙습니다..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파서요..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으니 그냥
살기가 싫어요(죄송)
그래도 힘내야 하는데 ..........
왜 심장이 아니고 식도인가?
너무 감성적이어도 극단적으로 흘러요
자신에게 초이성적이고 너무도 냉철해서 있는 악행들
질러놓고도 너무도 평화롭게 잘 사는 인간들을
떠 올려봅시다
그런ㄴ들 보다 몸 망쳐 먼저 가야 뮈가 좋겠어요?
예를 들어 ㅈㄷㅎ 오기 발휘하셔 건강 챙기세요
식도염 위산 억제해주는 약 주거든요
전 그거 먹고 나았어요 위내시경하고 증세
생겨났던거구요
좌절하기엔 이릅니다.
우리가 뭘 했다고 좌절을 하나요.
지치지 말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해요.
뉴스타파 후원도 하고 문님 의정 활동에 관심도 갖고
우리 아이 학교는 근대사를 뭐라고 써 놓은 교과서를 채택하나 문의전화도 하고
전라도에 여행도 가고 경상도 농산물 불매도 하며
48%의 세상에서 공감하며 살아요.
이 또한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부정이 많았을텐데도 48%나 되잖아요.
술 그만 드시고 그 돈으로 뉴스타파 지원해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좌절했다 말하기는
너무 부끄러워요. 힘 냅시다!
아... 맞다...
술값 아껴 후원해야겠다..
그 생각을 못했네..
많이 속상하시죠?
하지만 알콜이 간에서 해독되는데 만 이틀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매일 마신다면 간에 큰 무리가 가서 몸에 크게 해롭답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보심이... ㅠㅠ
진심어린 충고 감사합니다.
그래요. 치료잘받구....
식이조절하면 식비가 줄겠더군요.
아껴 좋은 일에 써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7206 | 콜택시기사가 미친문자를 보냈는데 어째야할까요 39 | 피곤 | 2013/04/27 | 15,068 |
247205 | 망친머리탓에 넘 우울해요 매직으로 탄머리 복구 잘하는 곳 아시나.. 10 | avecpi.. | 2013/04/27 | 4,015 |
247204 | 엄마잃은 조카가 절 엄마라고 부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63 | 다움 | 2013/04/27 | 17,134 |
247203 | 생각할수록 이상한 유치원엄마/원글 지워요 5 | ㅁㅁㅁ | 2013/04/27 | 2,734 |
247202 | preliminary 발음 아시는 분 좀... 11 | 어휘끝 | 2013/04/27 | 3,657 |
247201 | 이거 사기 사건이잖아요 2 | mmm | 2013/04/27 | 2,030 |
247200 | 구체적으로 신고 얘기 오가니 글 지웠네요. 74 | ... | 2013/04/27 | 10,397 |
247199 | 치질얘기가 나와서!(수술경험자) 4 | !! | 2013/04/27 | 2,980 |
247198 | 암 - 금지된 치료법 52 | ... | 2013/04/27 | 3,749 |
247197 | 영어 한 문장 부탁 드립니다. 7 | 영어 | 2013/04/27 | 823 |
247196 | 치질에 좌욕이 정말 효과있나요? 21 | .. | 2013/04/27 | 29,665 |
247195 | 사고뭉치 시어머니.... 9 | 고민 | 2013/04/27 | 3,186 |
247194 | 아무것도 궁금하지 않은 사람 7 | 음 | 2013/04/27 | 2,885 |
247193 | 여자 나이 오십... 글 읽다 놀랐어요 10 | 어떤 일 하.. | 2013/04/27 | 9,381 |
247192 | 베트남 여행경비 아시나요 | ~~~ | 2013/04/27 | 2,905 |
247191 | 신랑이 통풍이래요 19 | 흑 | 2013/04/27 | 5,993 |
247190 | 다섯살 딸아이 변할수 있을까요?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10 | 멋쟁이호빵 | 2013/04/27 | 2,271 |
247189 | 어버이날 선물 현금 뭐가 나을까요? 5 | apiece.. | 2013/04/27 | 1,590 |
247188 | 성격바꾸는거 너무 힘들어요ㅜㅜ도와주세요.. 11 | 고민돼요 | 2013/04/27 | 1,884 |
247187 | 유치원을 계속 보내야 할까요 31 | 답답 | 2013/04/27 | 3,158 |
247186 | 완경 이후에 드시는 여성 호르몬제 가격이 어느 정도 되나요 ? 4 | ....... | 2013/04/27 | 3,550 |
247185 | 자정 넘었는데... 3 | 흠.. | 2013/04/27 | 1,264 |
247184 | 나인 송재정 작가 인터뷰 | 나인최고 | 2013/04/27 | 3,367 |
247183 | 가끔 넌씨눈 댓글 다시는 분들 진짜... 짜증나요 42 | ..... | 2013/04/27 | 4,725 |
247182 | 엄마에 대한 증오가 좀 심각합니다 13 | 상담 | 2013/04/26 | 4,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