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자를 시켰는데 토핑으로 엉뚱한 음식이 올려져있어요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2-12-22 22:42:51
미스터피자에서 하프앤하프 ㅡ 새우랑 감자 반반 있는거 ㅡ 를 시켰어요
열시쯤 왔고 먹으면서 다른 일 하느라 몰랐는데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위에 나쵸칩 부스러기가 불규칙하게 뿌려져있네요 ㅡㅡ;;;
제 경험상 나쵸가 토핑인 것 같지는 않고 너무 불쾌한데요
새끼손톱 반만한 것도 있고 엄지손가락만한 것도 있고 그래요. 큰건 이게 뭔가 뭥미? 하면서 지금 피자 밖으로 떨어져나간 상태구요
지점에 전화해보니 끝났는지 전화를 안받네요

이런 경우 있으셨던 분들 계신다요? 제가 뭐라고 대처해야 하나요?
근데 제가 내일 토익을 보러가야 할 것 같아서 아침부터 전화도 힘들고 열두시나 되야 가능한데 하루 지나고
이런 일로 따질 수 있나요? 너무 황당하네요 어떻게 피자를 이렇게 만들 수 있죠?
세조각 먹었는데 나머지는 먹지도 못하겠어요 
IP : 203.226.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2 10:43 PM (39.113.xxx.115)

    사진 찍어 놓으세요

  • 2. 미래의학도
    '12.12.22 10:44 PM (221.139.xxx.88)

    미피 토핑중에 나쵸칩 비스무리한거 올라가는 피자도 있어요
    홈피에서 우선 토핑부터 확인해보셔요

  • 3.
    '12.12.22 10:48 PM (203.226.xxx.125)

    사진은 찍어놨구요 나쵸칩은 포테이토 부분에 있어요 근데 제가 아까 포테이토 부분도 먹었는데 그건 깨끗한 것 같았고 나쵸가 균일한거도 아니고 큰거작은거 누가 먹다남은 부스러기를 뿌린 것 같아보여서요

  • 4.
    '12.12.22 10:53 PM (203.226.xxx.125)

    들어가보니 나쵸가 토핑 맞네요;; 도미노 먹던 사이에 메뉴가 좀 바뀌었나봐요. 그럼 먹다남은걸 뿌린건 아닌건가... 근데 뿌려놓은게 너무 크기도 다르고 무성의해서 영 속이 안좋네요

  • 5. 미피는
    '12.12.22 11:58 PM (220.119.xxx.40)

    뭐든 시키면 나쵸가 오던데요;; 전 제가 여잔데도 미피만 먹으면 속이 안좋은데(뭘 시키든 니맛도 내맛도 아닌맛.) 제 주변에선 미피 맛있다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저는 도미노랑 피자헛이 딱 맛이 구별되고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781 박근혜가 정치를 정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24 나는 2012/12/22 1,746
200780 저기요 궁금해요 투표 개표할 때요 어느 방송을 보셨든 4 의문 2012/12/22 678
200779 "개봉 첫주 100만 돌파?"…'레미제라블',.. 6 샬랄라 2012/12/22 1,909
200778 연령대 후보투표율을 어찌 알아내나요? 똑같은 투표용지로??? 8 궁금이 2012/12/22 1,611
200777 3세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보는 주변이 따갑다고 하고 자주 빨갛게.. 8 ㅏㅁ세 2012/12/22 2,287
200776 뉴욕타임스도 이제 안하나요? 1 ... 2012/12/22 923
200775 휴대폰 노트 가격이 18만원이면 10 노트 2012/12/22 1,805
200774 육영수여사 기념관 건립 추진중이군요. 20 모름지기 2012/12/22 2,126
200773 재검표 비용... 15 ... 2012/12/22 1,795
200772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저 명박이동안 뉴스 한번도 안봤어요 13 nyk 2012/12/22 1,735
200771 3베이 남향집/ 북쪽방 요즘 춥나요? 아가방 하믄 안될까요? 4 3bay .. 2012/12/22 1,933
200770 일하면서똑부러지게요리하기(요리책파실분) 1 ㅎㅎ... 2012/12/22 807
200769 죽전에 새마을기가 쫘악~깔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5 .. 2012/12/22 3,759
200768 50대 여성을 두번 죽이는 나팔수들 15 마지막 2012/12/22 1,590
200767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진짜 애들한테 물려주고싶지 않아요. 2 코코여자 2012/12/22 756
200766 그냥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30 패배한이유 2012/12/22 1,800
200765 맥스봉 어디가싼가요? 3 동안미녀움아.. 2012/12/22 1,125
200764 초6 레미제라블 봐도 될까요?^^ 8 레미제라블 2012/12/22 1,750
200763 ..겠어서..라는 말투가 문법에 맞는건가요? 1 이상 2012/12/22 916
200762 미워하지 맙시다. ㅠ.ㅠ 2012/12/22 560
200761 이혼 관련하여.... 1 ... 2012/12/22 1,097
200760 이제 노란색은 가슴아픈 색이 되었어요 ㅠㅠ 4 정권교체 2012/12/22 628
200759 이준석 “朴 등록금 공약, 원래 정봉주 前의원 정책” 6 봉도사 2012/12/22 2,448
200758 시사인 정기구독 대신 희망나눔에 참여했어요. 3 ... 2012/12/22 909
200757 그냥 제 생각입니다.. 6 Dhepd 2012/12/22 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