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시쯤 왔고 먹으면서 다른 일 하느라 몰랐는데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위에 나쵸칩 부스러기가 불규칙하게 뿌려져있네요 ㅡㅡ;;;
제 경험상 나쵸가 토핑인 것 같지는 않고 너무 불쾌한데요
새끼손톱 반만한 것도 있고 엄지손가락만한 것도 있고 그래요. 큰건 이게 뭔가 뭥미? 하면서 지금 피자 밖으로 떨어져나간 상태구요
지점에 전화해보니 끝났는지 전화를 안받네요
이런 경우 있으셨던 분들 계신다요? 제가 뭐라고 대처해야 하나요?
근데 제가 내일 토익을 보러가야 할 것 같아서 아침부터 전화도 힘들고 열두시나 되야 가능한데 하루 지나고
이런 일로 따질 수 있나요? 너무 황당하네요 어떻게 피자를 이렇게 만들 수 있죠?
세조각 먹었는데 나머지는 먹지도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