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 지지자들에겐 시간이 필요합니다.이해를 해 주시길..
1. 맞아요
'12.12.22 10:15 PM (211.246.xxx.78)좀 기다려 주세요
2. 진홍주
'12.12.22 10:16 PM (218.148.xxx.4)제가 보기엔 이번엔 좀 길것 같아요..한 일주일쯤...그 이상 걸릴수도
있지만.....그 정도면...정치글로 도배되는것도 가라 앉을것 같아요
그 기간을 못참고 난리 치시겠지만...좀 봐달라 이야기 하고 싶어요3. 맞아요
'12.12.22 10:26 PM (124.199.xxx.85)시간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라도 서로 치유할 수 있게 내버려 두세요.
얼마나 간절히 원했던 정권교체 였나요?
정의가 상실되어 갔던 5년을 견디면서 속으로 내내 벼르고 있던
정치적 신념이 깨졌어요.
그게 단 3일만에 해소되고 냉정해 질 수 있는 일인가요?
다음을 대비하기 위해 풀고 갈 것을 풀게 그냥 두면 좋겠어요.
속을 조금이라도 비우고 나면 서서히 하나씩 채워가지 않겠습니까?4. 지금 당면과제는
'12.12.22 10:29 PM (125.177.xxx.190)수개표 정식으로 요청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부정선거 의혹이 있는데 패배 인정하고 서로 치유하자 이런말 섣부른거 같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4500595. twotwo
'12.12.22 10:40 PM (218.209.xxx.52)문재인후보가 대통령이 안되어서라기 보다는 박근혜가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는지에 더 상처 받았어요.
상대가 이회창만 되었어도 제가 바라는 정권 교체가 되지 않았더라도 이러진 않았을것 같네요.6. ...
'12.12.22 11:41 PM (121.144.xxx.151)이런 종류의 글은 한달도 받아줄수 있어요.
문제는 멀쩡한 다른 회원글이나 의견에 자기의견과 다르다고 미친듯이 알바도장찍어대는,(진정 미친것같음)
그런 수준낮은 반응이 문제죠.
집단 왕따시키는 아주 저질스러운 패거리문화를 보여주면서요.
아마 노통이 위에서 보면 한심한 작태라고 등돌릴 겁니다.7. 쓸개코
'12.12.23 12:33 AM (122.36.xxx.111)그럼요. 우리들 상태에 대해 뭐라하는 자들은 외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