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죄송.... 혹시 펄스캠 아시는 분 계신가요?

클라라 조회수 : 9,444
작성일 : 2012-12-22 20:07:54

저희 어머니가 부정맥이 있으신데,

펄스캠 무료체험 해보시고, 무척 만족해하시네요.

저는 얘기만 듣고는 사기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저주파 치료기라는데, 이런 이상한(-_-;;) 의료기들 무척 많지 않나요?

 

어머니가 좋아하시니 그냥 사드리자.. 싶기도 한데요, 무척 고가예요. 300만원.

저두 무척 쪼들리지만, 어머니 연세 75이시니 빚을 내서라도 사드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혹시 펄스캠에 대해 아시는 분들, 고견 부탁드릴게요.

아주아주 사소한 정보라도 제게는 큰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86.xxx.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2 9:01 PM (175.114.xxx.250)

    엄마가 십년전 큰수술하시고 , 통증은 경미하게 남아있어서
    이런저런 의료기를 많이 사셨어요.
    그중하나가 펄스인데, 오래 쓰시긴 하시지만
    또 어머니 본인도 저에게 권하시긴 하지만
    저는 별 믿음 안가요 ㅡ.ㅡ
    점진적 효과는 있으실수 있지만, 오년 넘게
    열심히 사용해오신 엄마에게 드라마틱효과는 없었어요

  • 2. 사지마세요
    '12.12.22 9:45 PM (110.70.xxx.112)

    효과는 있다고들 합니다. 체험관에 다닐때 제일 극대화구요. 집에 들여놓은 순간 효과가 반감됩니다. 한달 만원정도 하니 체험관에 계속 다니시는게 건강에도 경제적으로도 좋습니아. 어머님이 정 원하시면 대여도 가능할거에요. 몇달 체험관 다니시다 대여하시면 살 생각이 없어지실거에요. 여유가 있다면 사셔도 되지만 주변에 보니 사서 일년이상 꾸준히 사용한다는 분 못 봤네요. 체험관에 매일 다니시는게 더 효과가 좋아요. 체험관 갈려고 움직이는 운동량 무시 못할만큼 큽니다. 가서 이야기 하면서 홀림당하는? 효과도 있더군요.

  • 3. 사시려면
    '12.12.23 9:37 AM (211.246.xxx.26)

    몸에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효과는 있습니다
    체험장은 쫓기듯해야하지만 집에서는 여유있게 할거구요
    꼭 사고 싶다면 중고나라 들어가 검색해보세요
    사놓고 몇회 안쓰고 중고로 파는 경우 있더군요
    2백 내외로 나오구요
    될수있음 2012년꺼로 하시고 추가 부속품들도 꼭 확인하시구요
    먼저 펄스캠 홈피에 들어가 추가물품이 뭔지 확인하는게 먼저 있 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591 어버이날 택배로 보낼건데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5 .. 2013/05/03 1,367
249590 초등5 친구관계.. 8 영악한 2013/05/03 2,189
249589 부모와 연끓는다는건 쉬운문제는 아닐꺼같아요.. 5 ... 2013/05/03 2,205
249588 가사도우미분 하루 불렀는데 저는 뭘 해야 하나요? 3 dd 2013/05/03 1,988
249587 애슐리 과천점 맛있나요? 6 .. 2013/05/03 1,609
249586 남자는 사업이죠. 3 ,^^ 2013/05/03 2,661
249585 제시카 알바 보고 왔어요 ㅎㅎㅎ 3 미둥리 2013/05/03 2,573
249584 레모네이드는 설탕 범벅해야 맛있는건가봐요. 10 ... 2013/05/03 2,416
249583 곰팡이는 제거 안되고 싱크대 새것되었네요^^ 8 .. 2013/05/03 3,087
249582 대책없이 살다가 젊음을 탕진하고 5 답답맘 2013/05/03 2,674
249581 빕스음식이 토나온다는 친구 32 글쎄 2013/05/03 7,815
249580 소드는 공개 안하나요? 소드 회원이신 분들께 여쭈어요 2 ... 2013/05/03 1,121
249579 오정태 젠틀맨 패러디 잘 만들었네요. 개그맨 2013/05/03 943
249578 회사에 합격 했는데...이런 이유로 너무 가기가 싫으네요 13 .. 2013/05/03 4,557
249577 미안하긴하다만 그래도 의리로.... 2 쏘리녀 2013/05/03 768
249576 전 제시카알바가 너무너무 좋아요 4 다크엔젤 2013/05/03 1,062
249575 35 지나면 자기나이 그내로 다 보여요 45 2013/05/03 13,022
249574 음식이 짜게 됐을때... 1 궁금이 2013/05/03 1,064
249573 남편 때문에 쌓인 울화가 아들에게 5 너굴도사 2013/05/03 1,178
249572 미샤 마스카라 원래이러나요? 19 ㄴㄴ 2013/05/03 5,291
249571 카페에서 강퇴됐는데요...ㅠㅠ 19 프라푸치노 2013/05/03 3,765
249570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보다가... 플레이모빌 2013/05/03 649
249569 인절미 콩가루만 구입가능한곳 있을까요? 6 인절미 2013/05/03 1,847
249568 남동생이나 오빠있는 82분들... 13 .. 2013/05/03 2,521
249567 30대 후반에 아기 낳으신분 많으신가요 ? 16 ... 2013/05/03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