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인터넷세대들 한테는 지난번 총선때도 그랬고, 이번 대선때도 큰 충격을 먹었을겁니다.
현재는 멘붕상태군요, ㅎㅎ
그 이유가 뭘까요.
얼마전에 성향에 따른 SNS등 인터넷활동에 관한 교수들의 학회발표가 있었데요, 뉴스에 나왔음.
진보성향의 사람들이 특히 정치분야 SNS 활동이 활발하다는 연구발표가 있었어요.
여기 82쿡만 봐도 알수있지만 대부분 진보좌파 성향의 분들만 글을 써요.
보수적인 글이 올라오면 공격하고 망신주고, 찌그러지게 만들잖아요, 진보쪽 사람들이 아주 적극
적이고 극렬하잖아요, 팔짜가 드센지..
그러니 보수층들이 무서워서 제 목소리도 못내고 그냥 찌그러져 있는거예요, 숨어있는거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인터넷세상은 진보좌파들만의 리그인거예요.
실제로는 침묵하는 다수, 중도층과 보수층의 인구가 더 많은거구요.
예를 들어볼께요.
인구가 100명인 국가가 있어요, 진보좌파가 10명 있어요, 진보좌파 5명이 인터넷에 계속 글을
올립니다, 무려 100개나 올렸어요, 보수쪽에선 5개 밖에 안 올렸어요.
눈팅족이 보기에는 진보좌파가 올린 글이 대세인줄 알았지만, 실제로 투표장에선 인구대비로 9 : 1
일 뿐인거예요.
이번 대선에선 52: 49 쯤 나왔지만요, 거기엔 세뇌당하고 선동당하고 휩쓸린 사람도 많을테고..
성향에 따른 인터넷 사이트 숫자를 비교해 보세요, 보수 사이트는 몇개 없어요, 전부 진보좌파 성향
이 장악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