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래기 삶고 있는데 냄새가 너무 좋아요.

... 조회수 : 935
작성일 : 2012-12-22 18:49:35

식당갔는데 너무 맛있길래  할 줄도 모르면서 한봉지 사와서 삶고 있습니다.

저희 엄마도 이런건 해 주신적 없거든요.  당연 가르쳐줄 사람 없습니다. ㅎㅎ

82믿고 해보는거죠 뭐 ^^ 들이대기

남편은 냄새 별로라는데 전 허브향 같네요. 

두시간 삶으라는데 뭐 이건 사골수준입니다.

IP : 39.120.xxx.19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탕별
    '12.12.22 7:26 PM (39.113.xxx.115)

    저도 한번도 안해봐서.,,,

  • 2. OKmom
    '12.12.22 7:39 PM (220.94.xxx.232)

    얼마 전에 무 한단 사서 무청, 베란다에 널어 말렸다가 솥에 삶았는데 너무 질긴거예요. 물에 담궈 식혀서 껍질 벗기고 된장 시래기 만들어 먹었더니 어릴 때 먹던 딱 그 맛이더라구요. 중, 초딩 딸애들 안먹을까봐 걱정했더니 멸치육수로 끓여 구수해선지 너무 잘 먹어서 아주 보람있었답니다^^

  • 3. 모과향
    '12.12.22 8:44 PM (114.205.xxx.70)

    제가 글 올린줄 알았네요^^
    가을내내 말려둔거 삶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591 어버이날 택배로 보낼건데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5 .. 2013/05/03 1,367
249590 초등5 친구관계.. 8 영악한 2013/05/03 2,189
249589 부모와 연끓는다는건 쉬운문제는 아닐꺼같아요.. 5 ... 2013/05/03 2,205
249588 가사도우미분 하루 불렀는데 저는 뭘 해야 하나요? 3 dd 2013/05/03 1,988
249587 애슐리 과천점 맛있나요? 6 .. 2013/05/03 1,609
249586 남자는 사업이죠. 3 ,^^ 2013/05/03 2,661
249585 제시카 알바 보고 왔어요 ㅎㅎㅎ 3 미둥리 2013/05/03 2,573
249584 레모네이드는 설탕 범벅해야 맛있는건가봐요. 10 ... 2013/05/03 2,416
249583 곰팡이는 제거 안되고 싱크대 새것되었네요^^ 8 .. 2013/05/03 3,087
249582 대책없이 살다가 젊음을 탕진하고 5 답답맘 2013/05/03 2,674
249581 빕스음식이 토나온다는 친구 32 글쎄 2013/05/03 7,815
249580 소드는 공개 안하나요? 소드 회원이신 분들께 여쭈어요 2 ... 2013/05/03 1,121
249579 오정태 젠틀맨 패러디 잘 만들었네요. 개그맨 2013/05/03 943
249578 회사에 합격 했는데...이런 이유로 너무 가기가 싫으네요 13 .. 2013/05/03 4,557
249577 미안하긴하다만 그래도 의리로.... 2 쏘리녀 2013/05/03 768
249576 전 제시카알바가 너무너무 좋아요 4 다크엔젤 2013/05/03 1,062
249575 35 지나면 자기나이 그내로 다 보여요 45 2013/05/03 13,022
249574 음식이 짜게 됐을때... 1 궁금이 2013/05/03 1,064
249573 남편 때문에 쌓인 울화가 아들에게 5 너굴도사 2013/05/03 1,178
249572 미샤 마스카라 원래이러나요? 19 ㄴㄴ 2013/05/03 5,291
249571 카페에서 강퇴됐는데요...ㅠㅠ 19 프라푸치노 2013/05/03 3,765
249570 MBC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보다가... 플레이모빌 2013/05/03 649
249569 인절미 콩가루만 구입가능한곳 있을까요? 6 인절미 2013/05/03 1,847
249568 남동생이나 오빠있는 82분들... 13 .. 2013/05/03 2,521
249567 30대 후반에 아기 낳으신분 많으신가요 ? 16 ... 2013/05/03 3,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