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창원 교수님 프리허그 현장 다녀왔어요~

알콩달콩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2-12-22 17:50:56
6살 아들하고 친정엄마랑 광주 우체국 앞에 다녀왔어요.
줄 서서 기다렸다가 프리허그 하고 오고싶었지만
날도 춥고 애도 어려서 아쉽지만 그냥 왔네요.

지나가시면서 광주 화이팅을 외치셨는데
사람들하고 같이 환호하다가 우리 아들 손 놓쳐서 미아될뻔 했네요.ㅋ
IP : 61.43.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부럽부럽
    '12.12.22 5:53 PM (14.52.xxx.114)

    광주맘 화이팅입니다 !!!

  • 2. ..
    '12.12.22 5:53 PM (219.249.xxx.19)

    이분 외국 못가시게 잡고 싶네요..

  • 3. 노란우산
    '12.12.22 5:57 PM (211.223.xxx.204)

    중간중간 우유빛깔 표창원! 을 외칩니다
    아이델고 온 분들도 계시고 꽃다발 갖고 오신 분도 계시네요

  • 4. 을불
    '12.12.22 6:00 PM (121.173.xxx.149)

    전 경기도라 서울 갈 수 있었는데 갔어도 허그는 못했을것 같아요. 부끄러워서...^^

    광주 분들도 힘내세요!!

  • 5. 알콩달콩
    '12.12.22 6:05 PM (61.43.xxx.37)

    사람 엄청 많았어요~
    아이 데려온 사람들도 많았구요.

  • 6.
    '12.12.22 6:33 PM (175.118.xxx.55)

    광주분들 고마워요ᆞ항상 제자리 묵묵히 지켜주셔서요ᆞ

  • 7. ^^
    '12.12.24 12:26 PM (1.249.xxx.72)

    전 운좋게도 허그를 했답니다.
    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교수님 얼굴이나 보고 가야지 했는데
    갑자기 함성과 함께 대열속으로 들어오신 교수님~
    사진찍으러 가까이 갔는데 무작위로 안아주시더라구요.
    얼떨결에 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086 3세 여자아이가 자꾸 소변보는 주변이 따갑다고 하고 자주 빨갛게.. 8 ㅏㅁ세 2012/12/22 2,196
199085 뉴욕타임스도 이제 안하나요? 1 ... 2012/12/22 823
199084 휴대폰 노트 가격이 18만원이면 10 노트 2012/12/22 1,698
199083 육영수여사 기념관 건립 추진중이군요. 20 모름지기 2012/12/22 1,986
199082 재검표 비용... 15 ... 2012/12/22 1,713
199081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저 명박이동안 뉴스 한번도 안봤어요 13 nyk 2012/12/22 1,657
199080 3베이 남향집/ 북쪽방 요즘 춥나요? 아가방 하믄 안될까요? 4 3bay .. 2012/12/22 1,839
199079 일하면서똑부러지게요리하기(요리책파실분) 1 ㅎㅎ... 2012/12/22 709
199078 죽전에 새마을기가 쫘악~깔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15 .. 2012/12/22 3,674
199077 50대 여성을 두번 죽이는 나팔수들 15 마지막 2012/12/22 1,513
199076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진짜 애들한테 물려주고싶지 않아요. 2 코코여자 2012/12/22 683
199075 그냥 인정하고 다음을 준비하세요 30 패배한이유 2012/12/22 1,718
199074 맥스봉 어디가싼가요? 3 동안미녀움아.. 2012/12/22 1,033
199073 초6 레미제라블 봐도 될까요?^^ 8 레미제라블 2012/12/22 1,669
199072 ..겠어서..라는 말투가 문법에 맞는건가요? 1 이상 2012/12/22 828
199071 미워하지 맙시다. ㅠ.ㅠ 2012/12/22 479
199070 이혼 관련하여.... 1 ... 2012/12/22 1,035
199069 이제 노란색은 가슴아픈 색이 되었어요 ㅠㅠ 4 정권교체 2012/12/22 553
199068 이준석 “朴 등록금 공약, 원래 정봉주 前의원 정책” 6 봉도사 2012/12/22 2,241
199067 시사인 정기구독 대신 희망나눔에 참여했어요. 3 ... 2012/12/22 825
199066 그냥 제 생각입니다.. 6 Dhepd 2012/12/22 890
199065 문재인님 벌써 그립네요 13 나는친문이다.. 2012/12/22 1,422
199064 <저 전향할래요> 글에 댓글 달지마세요 쓰레기예요 7 통과 2012/12/22 573
199063 27인치 티비겸용 모니터가 원래 글씨가 이렇게 흐린가요? 4 글씨가흐려요.. 2012/12/22 2,136
199062 저기요 아주머니들 9 아놔 2012/12/22 1,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