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검표 하지말고 걍 죽어버리게 냅둬요

부산맘 조회수 : 1,471
작성일 : 2012-12-22 16:48:16

어차피  부산 할마시 할배들은 재검표해서 문후보님이 당선 되어도 문후보님 엄청 힘들게 할겁니다.

어쩌면 노무현 대통령처럼 될까봐    걱정됩니다.

걍 그네 공주님께서 멍박이가 싼똥 열심히 치우고  5년후 욕들어 먹게 뇌둡시다.

 

젊은 사람들이 아~~~무리  얘기를 해도 씨알도 안먹힘!!!

울 시엄니를 비롯..

부산맘 카페에선  노점상, 길에서 나물 파는 할매들꺼 절대 안사주기 운동하고 있어요.

재래시장 안가기두요

 

몸으로 직접 체험해 봐야   정신이 번쩍 들겁니다.

전 갠적으로 걍  그네님 밑에서 함 겪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상도  노인들은 이 방법이 최고랍니다.

 

기장에서도 14일에 고리원전 폐쇄하라고 그리 시위를 하더니 결국 19일 선거땐 엄청 많인 표를 그네님께 드렸잖아요. 

간접체험보담 직접체험 강추합니다.

IP : 122.254.xxx.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레
    '12.12.22 4:49 PM (58.121.xxx.138)

    민영화 선진화 위탁경쟁화 콜~

  • 2.
    '12.12.22 4:54 PM (125.187.xxx.80)

    이럴수록 노인표는 더 똘똘뭉치지롱...ㅋㅋㅋ

  • 3. ㅠㅠ 근데
    '12.12.22 4:56 PM (211.204.xxx.176)

    근데 아무리 망쳐놔도 절대로 박근혜와 새누리당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할거 같아서 그게 더 분통터지고 속상해요
    제가 이명박 대통령 되기 전까지 아무생각없이 살았고 정말
    투표도 한번 제대로안한 댓가를 지금 치르고 있은거 같아요

    정말 이번에 받은 이충격이랑 고통은 아마 앞으로도 절대 안잊혀질거 같아요
    세상이 어쩜 이럼 개 같은 나라라 다있는지........

  • 4. 부산맘
    '12.12.22 4:57 PM (122.254.xxx.13)

    위에 풉님.. 그 노인네들 골골 거리다가 병원비 겁나 비싸서 병원한번 못가보고 저 멀리 가시겠지요.ㅋㅋㅋ 어른들 용돈 안드리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ㅋㅋ 병원비도 못 드리지요 나도 죽을 판인데 ㅋㅋㅋ

  • 5. ..
    '12.12.22 5:04 PM (125.141.xxx.237)

    억지 부리며 결과를 뒤집자는 게 아니라 만약 개표에 문제가 있었는데도 이걸 그냥 넘어가면 다음 번 선거에서도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니까 그러는 거지요. 미래를 위해 개표절차의 투명함과 공정함을 확실히 해두어야 한다는 거에요.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는 개표로서 완성되는 것인데 그 개표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사실상 민주주의는 사망선고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인 겁니다. 노인네들 죽고 살고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존립 그 자체가 위기에 처해있는 거에요. 이 위기감을 이해 못하시는 겁니까.;

  • 6. 부산맘
    '12.12.22 5:14 PM (122.254.xxx.13)

    노무현 대통령님 당선 되셨을때도수개표 하자고 난리쳤던 새대갈당예요 그래서 수개표 후에 암말 못했지요 근데 그랬던 것들이 지들이 수개표를 안해요 이번에 또 수개표 한다고 개상도 지지자들이 달라질까요? 민주주의의 존립이 이것만으로 해결되는게 아니라서 그래요 대통령 후보에게 조건 적인 지지를 보내는 유권자가 문제지요 강제성을 띄는것 보담 수동적으로 깨쳐 나갈 방법이 뭘까요?
    그네님의 국민으로 살아보셔야지요

  • 7. 부산맘
    '12.12.22 5:14 PM (122.254.xxx.13)

    조건 지지 아니고 무조건 지지 ...오타

  • 8. ..
    '12.12.22 9:08 PM (125.141.xxx.237)

    강제성을 띄는것 보담 수동적으로 깨쳐 나갈 방법이 뭘까요

    // 없습니다.; 그냥 이번에 朴 찍은 사람들은 평생 그러려니 해야지요. 이해가 안되는 걸 왜 그럴까, 어떻게 깨닫게 해줘야 할까, 하고 고민해도 소용이 없다면 그런 고민은 접어두면 되는 거에요. 벽을 보고 문이라고 하는 사람들한테 그건 문이 아니고 벽이야, 라고 아무리 말해줘도 소용이 없어요. 오히려 자기 말이 맞다고 우겨요. 이건 경험에서 하는 말이에요.;

    안 되는 건 내버려두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게 더 현실적이라는 거지요. 전자개표는 원천금지하고 수개표만 하도록 법제화하고, 지금 당장은 안된다 하더라도 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은 확실하게 해두어야 하고, 음식물 쓰레기통같은 투표함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나 하라고 보내주고 자물쇠 달린 투명 투표함을 도입하도록 한다거나, 쉽게 뜯어지는 파란 스티커가 아니라 여당, 야당 쪽에서 각각 날인한 종이로 뚜껑과 몸체 사이에 철썩 붙여서 중간에 뜯으려고 하면 손상 자국이 바로 남도록 봉인을 한다거나, 부재자투표 봉투를 불투명 봉투로 바꾸고, 선거일 변경에 대한 공론화 등등 이번에 문제가 제기되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잡으려는 시도가 있어야지 이런 부분을 그냥 넘어가면 또 이런 짓을 할 게 뻔하잖아요.

    그네님 백성이 아니라, 그네 할머니 노예로 살아도 그 사람들의 영혼에 각인된 DNA는 변하지 않을 겁니다. 그들에게 박씨 일가는 보호해야 할 왕조니까요. 무슨 일이 생기면 또다시 노무현 탓, 참여정부 탓을 할 위인들이에요. 그럼, 어차피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물어가는 사람들을 바라볼 게 아니라 새로 사회에 나오게 될 지금의 10대들을 바라봐야지요. 정직원, SNS 학원 수강생들, 일베의 인터넷 여론 조작질이 노린 것도 바로 그런 거잖아요. 그쪽에서도 자기들의 현재 표밭은 점점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걸 알고 있겠지요. 이번 대선에서 보여준 게 맥시멈입니다. 그러니 젊은 층 공략을 위해 정권 출범도 전에 벌써 역사교과서 왜곡을 시도하려는 의지를 표명했고요. 50대의 개념없는 투표가 아니라, 20대의 文 지지율이 30대보다 낮은 것을 경계해야지요.

    노인들을 굳이 깨우치게 하고 싶다면 민영화, 복지예산 삭감으로는 아무 소용이 없고요, 그들 앞에서 젊은 층의 좌절감을 날것 그대로 계속 보여주면 됩니다. 당신들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기 힘들다고, 그들이 노무현 탓을 하듯이 잊을만 하면 그들 앞에서 노인들 탓을 할 수 밖에요. 그나마 양심이 남아있는 노인네들을 깨닫는 바가 있을 거고 양심은 조각조차 없이 아집에만 가득 찬 노인네는 그것마저도 소용없는 거겠지요.

  • 9. 무뇌아
    '12.12.22 10:34 PM (211.246.xxx.224)

    헐~~ 이건 뭐
    잘해보자고 하는 선거에 쪽박을 깨버리자는 거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0434 친구가 같이 강남가자네요 ㅋㅋㅋ 2 히퓨리바비 2013/01/24 1,780
210433 연말정산 전문가분들 질문 있어요 2 저기요 2013/01/24 873
210432 오늘 문재인의원님 생신인 것은 아시죠 (사진 보세요) 20 생신축하 2013/01/24 2,447
210431 원장딸에게 맞고 어린이집 관둘 딸 - 후기와 고민 덧붙여요. 42 벨기에파이 2013/01/24 4,559
210430 빠른듣기 프로그램 뭐가 있나요? 2 도움 2013/01/24 461
210429 아버지 병원비, 약국약값은 일일이 찾아가서 납입확인증 받아야하나.. 6 연말정산 2013/01/24 1,596
210428 에토네 ( 디저트 맛집) 1 빵빵빵 2013/01/24 747
210427 대전 월평 SDA질문요~ 5 다시시작 2013/01/24 855
210426 분당 코ㅇ코 이비인후과 김성* 원래 성격이 그런가요? 9 항상기분나빠.. 2013/01/24 3,683
210425 서울,경기(일산)지역 일식집 추천 부탁드려욤 3 아프로디테8.. 2013/01/24 900
210424 이런 분들도 계시네요. 부럽군 2013/01/24 547
210423 이런 상황에서 이 행동이 이해 가세요? 2 .. 2013/01/24 830
210422 국화차에 대한 문의 3 솔이 2013/01/24 1,014
210421 이명박 큰형 이상득 징역2년 선고 6 뉴스클리핑 2013/01/24 1,276
210420 인터넷쇼핑몰에서 옷 얼마짜리까지 사보셨어요? 10 간뎅이 2013/01/24 2,019
210419 흰둥이와 노랑이가 다시 만났습니다. (고양이) 27 그리운너 2013/01/24 2,574
210418 카세트좀 추천해주세요. 쿡쿡쿡 2013/01/24 341
210417 분당에 용한 철학관 부탁드려요 1 oov 2013/01/24 1,453
210416 [3보]朴당선인, 초대 총리에 김용준 인수위원장 지명 5 세우실 2013/01/24 1,523
210415 제주도 콘도 풍림?한화리조트..어디가 나을까요? 13 ㅇㅇ 2013/01/24 2,485
210414 나%키운동화 봐주세요~~ 신발 2013/01/24 418
210413 간장게장 익혀서 먹으면 어떨까요? 3 노로바이러스.. 2013/01/24 2,182
210412 급) 서울에 머물곳 알려주세요. 2 환자가족입니.. 2013/01/24 1,198
210411 다이아 세팅 잘 아시는분? 1 질문 2013/01/24 962
210410 빵 얘기에 급 빵땡기네요 3 bobby 2013/01/24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