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문을 지지했지만
국민의 과반수가 지지했고,
그래도 박도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나온 사람인데
왜자꾸 욕하냐고 해요
전 욕한적 없거든요.
나라가 걱정될뿐.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대한민국 상위 몇프로를 위해 빡시게 세금 내줘야 하고.
암튼 절망스러운건 맞잖아요
욕하지 말고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로 돌아가래요.ㅎ휴 ㅠㅠ
이제 어떻게든 되었으니.
바라봐주고 응원해줘야하지 않겠냐고.
아무 말 안했어요.ㅎ
욕도 안했지만 전 응원할 힘도 없네요.
서울 토박이 애가 이렇게 말하니..ㅡ.ㅡ
그렇다고 잘사는 애도 아닙니다.
졸지에 저는 비성숙하고..
비판을 남발하고
내가 찍은 후보가 당선 안되었다고 험담하는 여자가 되었네요.ㅎㅎ
그래도 여기서는
이런 이야기 맘 놓고 할수 있겠죠..
언제쯤 이런 우울한 마음들이 가실까요
가뜩이나
시어머니때문에 젊은 나이에 화병 얻어 몸이골골 하는데
참..
선거까지 이모양 되고 나니 기분이 정말 침울하네요
참 되는일 없네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