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멘붕인건 맞는데요
그게 같은 강도여도 어떤 사람한테는 100의 강도라면 어떤 사람한테는 30일수도 있는거잖아요
근데 거기다 대고 자꾸...아무리 상대가 뭣모르고 덤빈다고 똑같이 대응하면 안된다고...
우리는 지성인이니까...유신망령에 물든 노년층이 아니니까 그들을 계몽해야 한다고 하는건
사실...맞아요...이론적으로는 맞는데...
지금까지 해봤잖아요...해봤는데 아 이건 해봤는데 넘사벽이다...
세상에 오죽하면 세종대왕이나 이순신이 나와도 못이기겠다고 하겠어요??
그네니까 안된건데...그게 그 사람들도 객관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인기투표같은거 였는데
그사람들을 설득하자는 말...그래도 똑같이 해주면 안된다는 말
부모님 용돈끊는다고 자리 비켜주지 말자고 연금뒷돈대는거 싫다는 말 등등이
괜히 나올까요? 상대가 그것도 어느정도 타협의 여지가 있을때 가능한거 아닐까요?
그냥 좋아서 찍은 사람들인데...인기투표같은...
제발 공자님 소리좀 안하시면 좋겠어요...
속 뒤집혀서 지금 3일동안 애 밥도 같은 반찬만 주고 있어요...총9끼를...
이런분들이 대부분인데...자꾸 공자님 소리하시면 정말 미칠것 같아요...
제발...당분간만이라도 좀 공자님 소리 안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