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저학년 파닉스 끝났는데 엄마표 영어 교재 뭐가 좋을까요??

영어 고수님 찾아요 조회수 : 3,055
작성일 : 2012-12-22 12:40:47

사정상 영어 학원 다니다가 그만 두었는데요.

파닉스는 끝난 상태구요. 읽기엔 그닥 무리는 없어 보이는데요.

집에서 엄마표로 하려니까 스토리북밖에 할 게 없어서요.

스토리 외에 학원 교재처럼 쓰기랑 두루두루 다 할 수 있는 적당한 교재 없을까요??

 

여담으로

다니다가 그만 두니.....왜 학원 돈 버는 줄 알겠더라구요.^^;;;

가면 어쨌든 하고 올텐데 집에서 뒹굴거리니 ..시간이 그냥 줄줄 새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집에서 엄마표로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나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사실..학원이고 영어고 뭐고

한두달 어디 긴 여행갔다 막 돌아온 기분 들어요.

아직도 ..기분이 다운..그 자체네요.

아뭏든

이제부터 ...정신차리고 .....얍!!! 해봅니다.

 

 

IP : 182.209.xxx.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윗님
    '12.12.22 12:45 PM (122.40.xxx.41)

    레츠고우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려요.
    파닉스 교재인가요?

  • 2. 뒷북
    '12.12.22 12:51 PM (121.175.xxx.16)

    집에서 영어를 시키신다면 굳이 학원식으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어는 꾸준히 오래하는게 중요하고 그러려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엄마가 엄청 노력해야하는 것같아요.
    그러다보니 저는 책값만 학원비 못지않게 쓰고 있네요.
    소리 들으면서 읽고 DVD도 보고...
    폰이라 자세히 쓰기 힘드네요. 여튼 잠수네 방법 추천드려요.

  • 3. 원글
    '12.12.22 1:20 PM (182.209.xxx.42)

    학원에서 꾸준히 쓰기랑 받아쓰기, 단어시험 연습 했는데
    딱 끊기고 집에서 줄창 책만 읽으려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네요.
    잠수네처럼 읽기도 병행하면서 하려구요.

    레츠Go 교재 얼핏 보긴 했는데 검색해보려 합니다. 감사드려요

  • 4. 매일 꾸준히
    '12.12.22 3:29 PM (39.114.xxx.206)

    그정도수준이면 일단 읽기와 듣기에 치중하서야합니다. storybook으로 듣기와 읽기를 동시에 진행하시되 대표적인 책은 hello reader와 An I can read book이 좋은데요. 이정도면 hello reader1단계중에서 워크북이 있는 거 사서 읽기와 듣기 그리고 쓰기를 같이 접근 해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매일 꾸준한 양의 듣기를 정해놓고 듣되 아이가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옆에 계시거나 먼발치에서라도 확인은 필수입니다. 또한 아이의 수준보다 조금 쉬운책을 구입하여 소리내서 읽기를 많이 하면 좋습니다.
    쉬운책으로는 Learn to read를 단행본으로 구입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 책도 듣기용으로 하셔도 좋구요~
    자세한 내용은 질문주시면 다시 해드리죠~

    레츠고는 일면 코스북이라고 하는데요..회화를 중심으로 단어/문법/독해를 배울수있는 체계적인 과정입니다. starter부터 6단계까지 있으니 1단계가 수준이 맞을거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660 봄방학후 이사예요.초등전학 언제 선생님 1 찾아뵈러가면.. 2013/02/01 1,265
213659 청담동쪽에 청담 000 이란 레스토랑이름 알려주세요 3 바람이 춤추.. 2013/02/01 828
213658 님들~ 메이컵베이스 쓰시나요?^^ 2 ^*^ 2013/02/01 1,838
213657 '선장' 최태원 잃은 SK, '글로벌경영' 차질 불가피 1 세우실 2013/02/01 635
213656 인맥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3 부담 2013/02/01 1,980
213655 사후세계가 있기는 있을까요..??? 21 .... 2013/02/01 6,292
213654 북경 계신분들 혹시 계실까요? 7 북경스모그 2013/02/01 688
213653 잠실 신혼집 질문했던 사람 입니다~(상황 설명 추가) 11 싱드 2013/02/01 3,391
213652 (펌글)장발장은 왜 빵을 훔쳐야 했나?| 7 장발장 2013/02/01 1,459
213651 딸이야기.. 제제 2013/02/01 682
213650 카톡이나 메신져상에서 자기얘기만 끝없이 하는사람 어떠세요 ? 11 진정한사랑 2013/02/01 2,623
213649 장바구니 어플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2/01 356
213648 휴대폰 찾아주면 사례는 어떻게 하나요? 7 비온다 2013/02/01 1,051
213647 류시원 이혼소송은 어찌 돼가고 있나요? 2 류시원 2013/02/01 2,688
213646 드라이기 일반용? 전문가용? 차이가 있나요? 로벤타꺼로 살까하는.. 1 ,, 2013/02/01 1,094
213645 멸치가 너무 말랐어요.. 2 두둥실 2013/02/01 1,029
213644 리복 런닝화가 어떤건가요? 3 궁금 2013/02/01 994
213643 장터거래 입금 얼마나 기다려드리면 될까요? 7 몽롱 2013/02/01 899
213642 시어머니의 두아들... 5 맏며느리 2013/02/01 2,643
213641 재산때문에 가족들에게, 가슴아픈말을듣네요 6 ........ 2013/02/01 2,531
213640 봄비 같아요... 4 2013/02/01 794
213639 음란마귀 2탄 ㅎㅎ 18 .. 2013/02/01 4,666
213638 정도는 다르지만 대부분 시댁이 며느리의 행복을 나의 행복으로 생.. 9 근데 2013/02/01 1,992
213637 한동짜리 아파트 공사비용을 세입자에게 청구하는데 ,,도움 주세요.. 6 한동짜리 아.. 2013/02/01 1,663
213636 드디어 방학이 끝나긴하나봐요 1 방학.. 2013/02/01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