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부동층과 5,60대 보수를 끌어안으라는데
내주변에 없고 경험못해봐서 고려를 못하는건지...
뭘 더 어떻게 이해하고 포용하고 끌ㅇ안습니까
설득과 회유로 넘어올수 있는 사람들은 다 넘어온게 이 결과에요.
나머지 60%는 아예 들으려고 조차 안하는 사람들이구요.
안겨줄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자꾸 끌어안느라느니..논리와 팩트로 설득시키라느니..
정상적인 사고체계가 없는 사람을 무슨수로 설득시킵니까. 누누히 말하지만 우린 할만큼 했습니다.
역대 당선인 득표수를 훨씬 웃도는 표를 얻었음에도 진건 애초에 옳고 그름을 판단못하는 국민이 어느 규모인지에 대한 증명이에요.
1. ㅊㅍ
'12.12.22 12:27 PM (115.126.xxx.115)겁나나보네요...
잘하면 티비에 노인들공양 효도 이런 프로로 꽉 채우겠다는...
여태 끌어안고 온 결과 아닌가요
수첩만 뽑은 게 아니잖아요...끊임없이 쥐박이에 이회창에 노태우에
단 한번도 독재에 항거하지못한 비겁한 세대일 뿐이라는...2. 제말도 그말
'12.12.22 12:29 PM (61.77.xxx.113)이번에가 맥시멈이에요
부족해서도 아니고 노력이 적어서가 아니고
설득될 사람은 다 된거에요
우리의 틀을 공공히 하고 현대사 공부 열심히 시키고요3. 외면받는 이유
'12.12.22 12:30 PM (124.51.xxx.75)그들을 설득하려고 하지말고 그들이 질려서 돌아서게만 하지 않으면 되는데. . . 그게 문제라고 누차 이야기해도 못 알아들으니 답답한 뿐이네요. 정치적인 문제를 감정에 휘둘려 비정치적으로 접근하는 지지자의 열정이 초래한다는 문제점을 인지할 때도 되었는데. . .
4. 그런건
'12.12.22 12:33 PM (121.145.xxx.180)승자가 하는 겁니다.
우리는 패자고요.
끌어안아야 할 사람은 5,60대죠.
힘을 휘둘렀으면 휘두른 살마이 유화책도 쓰는 겁니다.5. 그런건
'12.12.22 12:33 PM (121.145.xxx.180)그리고 우린 우리 각자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됩니다.
눈감고 귀 닫고 열심히 더 오래 살겠다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 거죠뭐.6. ..
'12.12.22 12:45 PM (125.141.xxx.237)우리의 확장력은 미래에 있는 거지, 과거에 있는 게 아니지요.
51.6%를 설득하는 것보다, 5년 뒤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아이들이 정치에 대해 제대로 된 관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를 배우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지요.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건 젊은 층이 수구화되는 거지 이미 결집이 종료된 노년층이 아닙니다.7. 네
'12.12.22 12:53 PM (211.246.xxx.62)맞습니다.
이제 우린 2,30대를 더욱 강하게 결집시키는것만이 살길이죠.
자꾸 배척하면 보수들은 더 등을 돌린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쓴 글입니다.
더이상 50대 이후 세대에서 이쪽으로 옮길분들은 없다고 봅니다.8. ㅇㅇ
'12.12.22 12:54 PM (124.111.xxx.39)종교는 설득이 안되요. 포기합시다.
이제 새로 유권자가 되는 젊은층을 포기하지않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9. 지겨워
'12.12.22 1:37 PM (112.156.xxx.232)조선시대이래로 계속 포용해줬더니 이모양 이꼬라지잖아요
이제 포용과 관용의 시대는 갔어요
노무현대통령말대로 600년동안 용서하면서 살았어요
좀 우리도 못된것들 한번 청소좀 합시다10. ...
'12.12.22 1:58 PM (218.234.xxx.92)어째 항상 1, 2번 댓글은 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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