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라도 먹거리, 여행지 글 보고..

전라도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2-12-22 12:10:50

또 우려가 되네요.
저 물론 농산물이나, 음식점 등 하등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행여 농,수산물 택배 받아보고,
또 전라도 어느 음식점  드가보고  맛없다, 비싸다하며
사기치네, 겉과 속 다르네 이런말 하기 없기요.
왜냐면 저도 홈쇼핑이든  다른지역 농산물 택배 받아보면 실망 스런 싸이즈나,
안 좋은 상태의농산물 받아 보거든요.

음식점도 같은 일행은 맛있다해도 제 입맛엔 아닐수도 있고요.
제발 뒤통수친다 이런 말씀은 사양합니다.^^

그넘의 전라도 사람들 뒤통수치네, 겉과 속 다르네, 사기꾼 많네
이런소리에 넌더리가 나서요.^^

IP : 1.250.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2.22 12:15 PM (211.246.xxx.184)

    지역감정을 넘어서 '전라도혐오증'에 대해 유시민씨가 쓴 좋은 글이 있어요.
    한번 읽어보세요. 구리고 원글님 걱정 저도 우려되요..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723371&cpage=&...

  • 2. 원글
    '12.12.22 12:21 PM (1.250.xxx.39)

    아 저도 유시민님 글 읽었어요.
    이게 현실이거든요..

  • 3. ...
    '12.12.22 1:02 PM (116.34.xxx.26)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아마도 그렇게 게시판에 쓰는 사람 있으면 여기 언니 동생분들이 혼내 주실겁니다.

    윗님의 유시민님의 전라도 혐오증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시민님의 글은 역시 뼛속을 파고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정말 우리는 전라도 분들에게 깊은 원죄가 있다고생각합니다.
    그 딸이 대통령이 되었으니ㅠㅠㅠ
    그분들의 고통을 어찌 이해할수 있을까요?
    정말 저도 어릴때 아무 생각없이 전라도 어떻다고 주절댄거 정말 깊이 반성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제목을 근데로 다셔서 저 유시민 글읽고 와서 찾느라고 스크롤 많이 오르락 내리릭했네요...
    많이들 유시민님 글 읽으시도록 제목을 다시 달아주시면 어떠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6006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689
226005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826
226004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207
226003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283
226002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307
226001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582
226000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742
225999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546
225998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198
225997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976
225996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723
225995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66
225994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65
225993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91
225992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61
225991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691
225990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819
225989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89
225988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57
225987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2,011
225986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24
225985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17
225984 제 추측인데 은빛ㅁㅅ는 13 .. 2013/03/04 2,975
225983 해외 거주후 귀국하는데 염창동은 주거환경이나 학군은 어떤가요? 4 미루 2013/03/04 3,064
225982 밑에 불륜글 보고.. 1 .. 2013/03/04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