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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끄러로 댓글 다시는 분 보세요.

ㅠ.ㅠ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2-12-22 11:47:25

게시판 분리를 원하는분들의 의견을 저도 반대하구요

그걸로 분탕질되고 시끄러워져서 무관심해지는 82분들이 생기는 것도 싫구요.

정치글 싫으신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저도 이해안되지만, 분명 나랑 다른 의견이 있다고해서

그걸 반대할 순 없는거 아닌가요?

만일, 정치게시판이 새로 생기는게 싫다면 같이 의견나누고 설득할 일이지, 내 의견이 옳다고 몰아부칠일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 민주적인 분이 대통령이 되시길 원하지 않았나요?

소수자를 위해서 애쓰시고, 양심적 병역거부자까지 배려하는 그런 분이 대통령이 되길 원하지 않았나요?

그럼. 우리도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하지 않나요?

제발...댓글로 텍스트로 된 비아냥거리는 그림으로 도배하지 말아주세요..

아예 글 쓰신분 글에 댓글조차 읽지 말라시는거 같은데...올바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화내고, 속상한 마음...발전적인 일로 쓰자구요.  대안언론만들기, 후원하기..이런걸루요.

82분들끼리 서로 싸우지 말아요.

진짜 생각할 수록 십알단, 국정원(수사중이지만)...너무 나쁘짓을 했어요. 

알바가 아닌지 생각하며 서로 분열하게 만들었네요. 

IP : 121.66.xxx.25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2.12.22 11:49 AM (115.126.xxx.115)

    님...지금은 그걸 논할 때가 아니에요
    님이 일베나 박사모라면 몰라도...

    여길 진정 아낀다면...일베버러지 다 몰아내고
    나서...자연스럽게 정화되는 곳이 여기에요...

    그러니까..댁은 여기 진짜 회원이 아니라는 거...

  • 2. 123
    '12.12.22 11:50 AM (211.36.xxx.61)

    저는 원글님의견에 동감입니다

  • 3. 님,,
    '12.12.22 11:52 AM (121.66.xxx.252)

    그리 말씀하시면 님과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다 알바인거예요.
    제가 님과 생각이 다른 의견을 냈다고 알바로 몰아가는거나, 북한에 지원해줬다고 종북좌파로 몰아가는거나 뭐가 다른가요?
    제 생각엔 저같은 회원의 의견도 알바로 매도해서 82에 정내미가 떨어지게 만들려고 분탕질하는 알바의 의도로 보여요...라고 말씀드리면 좋겠어요? 제발들.이성을...

  • 4. ㅎㅎㅎ
    '12.12.22 11:53 AM (115.126.xxx.115)

    오호...역시... 떼로 몰려왔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
    '12.12.22 11:54 AM (211.234.xxx.23)

    저도 정치글분리결사반대이지만
    이런글은 좋아요
    저도 일부러분탕질하는알바아닌가 생각도해봤거든요
    그러나 어찌됐든 정치글분리반대 입니다

  • 6.
    '12.12.22 11:54 AM (222.237.xxx.53)

    우씨

    이글도 읽는게 아녔네

  • 7. 틈새꽃동산
    '12.12.22 11:55 AM (49.1.xxx.179)

    ㅠ.ㅠ 참 필명한번 좋습니다.
    것을 필명이라 칭해야 하는지도..

  • 8.
    '12.12.22 11:59 AM (211.234.xxx.23)

    틈새님 손가락 그림그리면서 노통이름부르지마세요
    님같은분때문에 다수가욕먹어요
    같은쪽이 자제하라고하면 좀들을줄도아셔야줘

  • 9. 틈새꽃동산님..
    '12.12.22 12:02 PM (121.66.xxx.252)

    가운데 손가락 그림이 욕인거 아시죠?
    신고하겠습니다.

  • 10. 노을
    '12.12.22 12:03 PM (210.222.xxx.203)

    손가락 그림 계속 올리시는분 관리자께서
    못 올리게 할 수 없나요
    82관리자들이 지금은 조용히 지켜보는 방침을 정하셨다해도
    모든걸 다 떠나서 이런 그림이 도배하는걸 방치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1. 챙챙
    '12.12.22 12:11 PM (222.233.xxx.161)

    저 이상한 그림때문에 스마트폰으로 댓글보다가 도저히 안되겟어서
    다시 컴으로 들어왔는데 정말 해도 해도 너무 한단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까페든 도배하는 분 그냥 놔두지 않던데
    적당히 하길 바래요

  • 12. 네..
    '12.12.22 12:19 PM (121.66.xxx.252)

    시끄러님은 욕은 안하셨어요.
    틈새꽃동산님은 관리자에게 신고했습니다.

  • 13. ,.
    '12.12.22 12:28 PM (118.46.xxx.99)

    틈새꽃동산인지 먼지 역겹다 그만해라
    대체 허구헌날 게시판에 붙어서 남자들도
    써먹기 민망한 요상한 욕 그림이나 올리고 ㅉㅉㅉ

  • 14. 라떼홀릭
    '12.12.22 12:33 PM (211.246.xxx.191)

    그러게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성격장애가 있는것 같기도하고 여튼 분노조절 능력이 없나봐요.
    입은 살았는데 감성이 못 따라오는 듯!

  • 15. 욕한그림
    '12.12.22 12:37 PM (121.66.xxx.252)

    관리자분이 지워주셨어요. 진짜 이런분들 때문에 문지지자들, 민주주의를 바라는 분들이 매도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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