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90%는 솔직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에요

새시대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2-12-22 10:26:11
정말 열명중 아홉명이 찍었단 말인지요..아픈사람 해외나간사람 지방에 있는 사람 이 분들이 다 부재자 신고하고 병원에서 나오고 해외에서 투표하고.....그래야 된 숫자네요 오로지 그 날 하루 50대들이 투표만 했단 소린데 정말 저도 궁금합니다 오세훈 새벽에 당선된 서울시장 개표 나경원 부재자 전부 승리 등등 야권은 너무 무기력하네요....이런말 더 안나오게 확실하게 뭔가를 밝혀줬으면 좋겠어요
IP : 223.62.xxx.2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2.12.22 10:31 AM (121.186.xxx.147)

    89%투표에
    63? 지지입니다
    정말 나오기 힘든 투표율입니다

  • 2. 자유
    '12.12.22 10:32 AM (211.197.xxx.10)

    아니죠
    투표율이 89.9라고 했으니 원글님말이 맞죠

  • 3. ..
    '12.12.22 10:37 AM (58.124.xxx.62)

    50대 투표율이 90프로 맞아요..
    투표한 사람들중 90프로가 아니구요..

  • 4. 가을여행
    '12.12.22 10:43 AM (220.93.xxx.81)

    다음 대선엔 50대가 140만표 더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아이고

  • 5. .....
    '12.12.22 10:48 AM (1.177.xxx.33)

    근데 제 주위는백퍼 투표 하긴 했습니다.
    심지어 우리엄마도 이번에 오십대들 왜 그렇게 투표할려고 기를 쓰는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엄마는문지지로 돌아선바람에..박그네 찍겠다는 주변 오십대분들이 탐탁지 않았거든요.
    엄마 주변 오십대 한 백명쯤은되는지라..
    50대만 많이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그 데이타를 부정할려면 다른 세대들도 다 틀린통게라는건데.
    물증없이 심증만으로 덤빌일도 아닌듯.

  • 6. ....
    '12.12.22 10:55 AM (218.234.xxx.92)

    그 50대에는 지금 40대 중반도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요.
    다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돈이 권력인 세상에선 돈을 쫓는 것이 트렌드죠. 집값 부양 기대한다는 50대들처럼요. 물론 당연히 나에게 이득인 공약을 내거는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는 게 당연합니다만, 공약 이전에 청산해야 할 역사 유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82에서 봤던 일상글에서 놀라울 때가 있었습니다. 누가 쓰러져도 도와주지 마라, 그냥 모른 척해라 덤탱이 쓴다, 왕따인 학생 부모가 전화해서 내 딸이 좀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데 왜 내 딸이 걔를 도와줘야 하나. (그 책임이 왜 내 딸에게 있는가.)
    정말 가치관의 혼란이 왔습니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라고 가르치시더군요. 내가 길가다 쓰러져서 정신을 잃고 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본 척 만 척 지나가도 좋다는 건가. 그게 세태이더군요.... 그게 지금 10대, 20대의 부모들이더군요. 그런 세태가 더 강해진다면 다음 대선 때에는 전두환 아들들이 국회의원 입후보해서 당선될 것 같습니다. 이건 절대 농담이 아닙니다.
    대구지역에서 휘황찬란한 공약들(주로 돈과 관련된 것) 내세우면 전두환 아들들도 당선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랬지, 아들이 그랬냐며 연좌제라고 할 거구요. 시민이 총칼들고 폭동 일으키니 군인이 무력진압하는 거 당연하고, 당시 사상한 군인들 묘소에 왜 참배 안하냐고 하더군요.

  • 7. 정말
    '12.12.22 10:59 AM (113.216.xxx.126)

    이해않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471 어린이집 앞에서 사탕부케 사보신 분 계세요?? 2 ... 2013/01/26 1,126
212470 등산용품 잘 아시는 분~~~ 1 리치5 2013/01/26 875
212469 어제 선보러갔다가 혼자있다온 노처녀에요. 34 늙처녀 2013/01/26 19,348
212468 애정결핍은 어떻게 개선해야하나요 9 2013/01/26 7,828
212467 82장터덕에 요즘 즐겁습니다^^ 2 고고씽랄라 2013/01/26 2,174
212466 강남스타일이전 싸이음악,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12 2013/01/26 1,802
212465 양배추 샐러드 소스 부탁드려요-다이어트용 4 주말 2013/01/26 1,830
212464 혈액관련질병 잘 아시는 분 1 무크 2013/01/26 1,360
212463 헤라 백화점에서 사도 2 헤라 2013/01/26 1,821
212462 오래되었지만 새것처럼 보관된 사전들 어떻게 할까요? 6 ........ 2013/01/26 839
212461 내 딸 서영이에 1 삐끗 2013/01/26 2,165
212460 농부로 살아 간다는것 17 강진김은규 2013/01/26 3,048
212459 서초구청장 "너희들이 사람이냐" 8 사람이 아니.. 2013/01/26 3,326
212458 서산이나 태안 애들 교육시키기에 어떤가요? 4 웃자 2013/01/26 1,449
212457 어제 노처녀 선보러갔다가 헛걸음..후기 궁금해요 8 궁금해요 2013/01/26 3,511
212456 '내 딸 서영이'-한심한 아버지의 개과천선이 가능할까? 2 씁쓸 2013/01/26 2,646
212455 이대고 뭐고 성대고 대학은 학과 싸움이져. 5 -- 2013/01/26 2,458
212454 구글 검색을 날짜별로 할 수는 없나요? 2 ... 2013/01/26 3,835
212453 최고전문가가 현금 4억 내기 걸었네요. 3 박주신도발 2013/01/26 3,199
212452 오늘 복지사시험 보신 분~ 6 gh 2013/01/26 1,292
212451 애 세마리가 미친듯이 뛰고 있는 윗층 92 지긋지긋해 2013/01/26 14,179
212450 나비부인 염정아 기억상실증인척 연기하는거예요? 1 궁금 2013/01/26 1,743
212449 사과먹고 입천장 까지신분 계시나요? 2 라일락 2013/01/26 2,049
212448 완도 청산도 여행 2 ^^ 2013/01/26 2,275
212447 34개월 딸아이의 낯가림...너무 심한데 나중에 좀 좋아질까요?.. 3 흠....... 2013/01/26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