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90%는 솔직히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수치에요
1. 아니요
'12.12.22 10:31 AM (121.186.xxx.147)89%투표에
63? 지지입니다
정말 나오기 힘든 투표율입니다2. 자유
'12.12.22 10:32 AM (211.197.xxx.10)아니죠
투표율이 89.9라고 했으니 원글님말이 맞죠3. ..
'12.12.22 10:37 AM (58.124.xxx.62)50대 투표율이 90프로 맞아요..
투표한 사람들중 90프로가 아니구요..4. 가을여행
'12.12.22 10:43 AM (220.93.xxx.81)다음 대선엔 50대가 140만표 더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아이고
5. .....
'12.12.22 10:48 AM (1.177.xxx.33)근데 제 주위는백퍼 투표 하긴 했습니다.
심지어 우리엄마도 이번에 오십대들 왜 그렇게 투표할려고 기를 쓰는지 모르겠다 하시더군요.
엄마는문지지로 돌아선바람에..박그네 찍겠다는 주변 오십대분들이 탐탁지 않았거든요.
엄마 주변 오십대 한 백명쯤은되는지라..
50대만 많이 높은것도 사실이지만 그 데이타를 부정할려면 다른 세대들도 다 틀린통게라는건데.
물증없이 심증만으로 덤빌일도 아닌듯.6. ....
'12.12.22 10:55 AM (218.234.xxx.92)그 50대에는 지금 40대 중반도 있습니다. 저같은 사람요.
다만,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돈이 권력인 세상에선 돈을 쫓는 것이 트렌드죠. 집값 부양 기대한다는 50대들처럼요. 물론 당연히 나에게 이득인 공약을 내거는 후보와 정당을 선택하는 게 당연합니다만, 공약 이전에 청산해야 할 역사 유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82에서 봤던 일상글에서 놀라울 때가 있었습니다. 누가 쓰러져도 도와주지 마라, 그냥 모른 척해라 덤탱이 쓴다, 왕따인 학생 부모가 전화해서 내 딸이 좀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데 왜 내 딸이 걔를 도와줘야 하나. (그 책임이 왜 내 딸에게 있는가.)
정말 가치관의 혼란이 왔습니다. 주위의 어려운 사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외면하라고 가르치시더군요. 내가 길가다 쓰러져서 정신을 잃고 있을 때에도 다른 사람들이 본 척 만 척 지나가도 좋다는 건가. 그게 세태이더군요.... 그게 지금 10대, 20대의 부모들이더군요. 그런 세태가 더 강해진다면 다음 대선 때에는 전두환 아들들이 국회의원 입후보해서 당선될 것 같습니다. 이건 절대 농담이 아닙니다.
대구지역에서 휘황찬란한 공약들(주로 돈과 관련된 것) 내세우면 전두환 아들들도 당선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그랬지, 아들이 그랬냐며 연좌제라고 할 거구요. 시민이 총칼들고 폭동 일으키니 군인이 무력진압하는 거 당연하고, 당시 사상한 군인들 묘소에 왜 참배 안하냐고 하더군요.7. 정말
'12.12.22 10:59 AM (113.216.xxx.126)이해않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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